001syanplus 30mm 구간에서 화질과 조리개값은 당연히 단렌즈쪽이 좋습니다. 행사와 같이 실내에서 줌렌즈를 사용해야하는 환경을 자주 겪으시는 분이나 실내 동영상 촬영이 많으시면 확실히 돈값을 하는데 그런경우가 아니면 사실 계륵이 되기 쉽습니다. 렌즈가 워낙 크고 무거워서 자주 들고다니기 힘들수도 있어요.2015-07-24 20:14 신고
007Minerva 조심스래 의견드립니다, 제가 느낄때 렌즈의 구경크기에 따라 여러 환경과 촬영조건속에서도 일정한 수준의 사진을 보장하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렌즈의 물리적인 구경을 크게 제작할때는 일단 조리개값이 고려될수도 있고 또 빛의 수광에 더 유리하고 화질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대구경 렌즈를 설계하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가격으로도 약 5배정도 차이가 나는 16-50pz 랑 16-50s 인데 그 차이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그치만 화질만 놓고본다면 타사도 마찬가지 프리미엄 렌즈군과 일반 렌즈군과의 차이는 기본적인 일반상황에서는 그 차이를 잘 못느끼신다고
얘기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그래도 비싼값을 치르고 프리미엄 렌즈로 결국 가는 이유는 방진방습, 손떨림, 렌즈코팅, 조리개값, 포커싱 능력 등등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2015-07-24 21:54 신고
009브래드 저는 nx500에 16-50S 하나만 사용하려고 샀다가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서 처분하려고 장터에 내놓았죠~
제 바디가 nx1이었다면, 아마도 계속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특히 AF는 다른 nx렌즈와는 확연히 차이가 날정도로 좋습니다. 2015-07-24 23:49 신고
011기범사랑 의견의 다양성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저같은 경우는 기존에 메인으로 d800에 탐계륵 물려썼었는데.. nx1+16-50s 조합과 비교해본 후.. 화질은 그답 쳐지지않는듯 싶어(사용편의성은 nx1 승~) 오히려 탐계륵을 내친 케이스입니다. d800에 탐계륵 물린거에 비하면 훨씬 가볍고(!) 제 한 손에 딱 맞는 크기라서..ㅎㅎ '작은 미러리스'의 범주에서는 분명 벗어나겠지만 저같은 관점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2015-07-25 10:01 신고
012MYPOVE 나름의 비교를 해보고 내린 결론은 16-50s 있으면 기존에 쓰던 18-55, 16-50pz 16 2.4 30.2 다 필요 없다! 였습니다.
이중에서 30미리만 같은 화각에서 화질이 조금 더 좋았는데 그것도 줌의 활용성과 af 앞에선 다 부질 없는 차이였어요.
그냥 가끔 16-50pz 나 펜케익 하나 끼고 나갈일은 생기지만, 중요한 촬영은 무조건 S 렌즈 입니다.
아, 무거워요!2015-11-03 04:23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syanplus
닉네임 : syanplus
포인트 : 8367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08-08-16 15:3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