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빵돌이 아이들 사진이라서 그런가요 .... 힘들었을거 같아요 .. 셀프스튜디오라 기대 많이 하셨을건데 ㅎㅎ 조금 희미하고 어두운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용. nx10 바디 자체가 성능이 최신바디들에 비해서 성능이 조금 떨어지니 사용하기 힘들었을수 있겠네요 ...
위에서 한분이 말씀 하셨듯이 초점이 흐린거 처럼 보이는게 있긴 있어요 ... 제가보기엔 아이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느린 셔속에 쩅하지 않게 나온것이거나 ... 아니면 애초에 초점이 다른곳에 맞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조리개 2.0이면 결국 피사체와 거리가 조금만 차이가 나도 흐려보이기 때문에 ...예를들면 제일 아래서 두번째 아기사진은 왼쪽 아래 인형 옆에 있는 그물모양 공이 아기보다 더 선명한거같은데.. 혹시 저쪽에 초점이 맞은거일수도 있겠단 생각 해봅니다 ...ㅎ.ㅎㅎ 원본을 받으면 좀더 밝고 선명한느낌으로 보정해드리는데에 도움을 드릴 수도 있는데 ㅎㅎ 2015-07-26 12:45 신고
008수프 장소와 구도가 계속 바뀌는 상황이고
시간 여유도 많지 않은 상황이었을테니
무선동조기보다는 지속광을 써야하는 상황이 맞긴하죠
스피드라이트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스튜디오라면 밝은 렌즈보다는 선예도 좋은 줌렌즈에 스피드라이트입니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쓰면 사진 다 버립니다 ㅠ2015-07-28 18:59 신고
수프[Hyunsu Shin] 지속광은 계속 켜있기 때문에 세워놓으면
눈으로 빛이 들어오는 각도나 양이 바로 보이죠
근데 순간광을 쓰면 사진을 찍어보지 않으면 눈에 바로 안 보이니
자리를 바꾸거나 포즈가 바뀔 때마다
테스트샷을 찍고 확인하고 찍고 확인하고 하면서
좋은 자리와 노출을 잡아줘야 합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고
자연스러운 포즈나 표정을 캐치하게 될 확률도 줄죠
스피드라이트 = 스트로보 = 외장플래쉬입니다
셀프스튜디오들은 그렇게 크지 않고 천정이 낮기 때문에
외장플래쉬만 사용해도 광량이 충분하고
바운스를 치거나 옴니바운스등을 사용하면
충분히 부드러운 빛이 만들어지거든요
실내사진의 경우 외장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렌즈보다는 스트로보가 우선입니다
물론 잘못 사용하면 안 사용하느니만 훨씬 못하게 되지만요2015-07-28 2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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