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아[학이지지] 피로연 초반에 1시간 반 가량은 가족들과 친구들의 스피치가 이어지더군요. 미국의 토론식 교육 시스템에서 가다듬어진 그들의 스피치 능력이란 정말 놀랍더라구요. 그들의 논리정연함 속에 위트가 살아있는 언어구사력은 한 순간에 얻을수 없는 능력일텐데, 국내의 필기시험 위주의 평가수단이 학생들의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말하기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더군요. 물론 UC BERKELEY의 똘똘한 학생들이 많기는 했습니다만ㅎㅎ2015-07-27 1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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