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두르 개발 하고 있긴 할겁니다. 얼마나 많은 자원을 투입해 큰 비중으로 추진되느냐 아니면 약하게 추진되느냐 차이겠죠.
개발 안한다면 사업 접는다는건데 아직 그런 동향은 없으므로 하긴 할텐데 너무 소식이 없으니 유저입장에서는 답답해 보이네요.2015-07-28 20:32 신고
005중복되는별명 솔직히 업체쪽에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있는데, 팝코 게시판에서 유저들끼리 주고받으며 루머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누가 이런다고 했다더라, 그런 얘기를 본적이 있다, 저걸 보면 이러할거같다...근데 그런 카더라의 근거가 또 팝코나 망사 게시판임.
한줄요약하면 50-150S 렌즈 이후로 반 년 동안 신렌즈가 없다 ->...->...-> 사업접는거 아니냐 이건데
글쎄요...연구개발 리소스가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nx500 출시되고 nx1 펌웨어 올라가고 nx mini2 출시가 눈앞이라...
삼성이 원래 로드맵을 제시하거나 모르는척 루머를 흘려서 유저가 원하는 정보를 준 적은 없지요.
(nx mini2 은 정황상 rx100m4 발표에 대응하려고 4k 사양을 포함해 고의로 유출했을 가능성이..)2015-07-28 21:49 신고
008맑은동공 삼성이 소니보다 미러리스 선발주자인데 현실은
5년 반이 지난 지금에도 표준인 환산 35mm, 50mm 렌즈조차 없네요.
타사와 달리 로드맵 갱신, 신렌즈 개발 발표, 루머 아무 것도 없구요.
뻥일지언정 이런 거라도 흘려대야 유저를 붙잡아 둘 수 있는데
그런 노력조차 없는 걸 보면 내부적으로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뭐 nx5000이 유작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2015-07-28 22:22 신고
중복되는별명[맑은동공] 삼성은 30팬 (환산 45mm) 을 표준으로 잡고 있을겁니다.
작년에 출시된 NX미니의 단렌즈 17mm f1.8 가 30팬과 동일한 환산 45mm 화각이라는 점,
이어지는 화각의 단렌즈 20팬, 45.8 또한 고전적인 35, 85mm 화각이 아니라는 점,
아마도 SLR시기에 굳어진 35-50-85-135 의 단렌즈 화각에 신경쓰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20, 30, 45미리 화각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예로들면 40-45mm 화각은
필카시절 숱한 P&S바디부터 최근의 콘탁스 G45, 삼식이, 펜탁스645 55mm 로 충분히 검증된 화각이니까요.
오히려 이 화각대에 35렌즈를 내놓고 환산 50미리를 애매하게 넘기는거보다는 나아요.
문제는 20팬과 30팬의 포커싱 속도나 조리개값이 최신바디의 장점을 전혀 못 살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리뉴얼이든 신렌즈든 빨리 필요한거 같습니다.2015-07-28 23:08 신고
맑은동공[중복되는별명] 다만 타사와 비교해 구입하거나 넘어오는 대중의 입장에서 가장 익숙한 화각이 환산 35mm, 50mm이고
(그것이 최적의 화각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많이 생산되고 팔렸고 사용중이기 때문에)
배경흐림에서도 환산 31mm나 47mm보다 약간이나마 더 유리하기에
그리고 기존 화각대와의 중복도 피할 수 있기에
화각을 이렇게 맞추는 것이 좋겠고
그래서 엄밀히는 23mm f1.4, 33mm f1.2(f1.4)로 나오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3mm f1.4는 이미 후지가 만들었네요2015-07-29 00:22 신고
015홍시™ 개인적으로 최고 경영진때문이라기 보다는 최근 무선 사업부 실적 저조 때문인것 같아요..
어느회사든지 상장 회사들의 특징이 실적이 좋을때는 돈 안돼는 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일단 실적이 꺽이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모든 역량을 돈 되는 사업에 집중하죠, 실적 회복을 위해서..
아이러니 하게도, 삼성 렌즈가 쭉쭉 나오기 위해서는 휴대폰이 잘 팔려야 할 것 같다는...2015-07-29 0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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