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SoridreaM] 그래서 일부러 볼것은 없지만 스맛폰 앵글을 저렇게 잡아봤습니다.
저 한뼘의 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찾는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고개만 옆으로 까딱 돌리면 콘크리트 건물들 속에 둘러쌓여
질식할것만 같은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요 ~ ^^
조건이 갖추어 졌다면 퇴직후 귀촌해서 살고싶은게 꿈중의 꿈 이었는데
삶 이라는 현실속 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 ㅎ2015-08-13 03:57 신고
oldman[꾸준히걷기] 가을은 하늘부터 ... 모든게 뚜렷하고 선명 해지는 계절이라서
한여름 폭염과 높은 습도에 심신이 모두 지쳐버린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 ^^
여름 땡볕 덕분에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긴 하지만 여름은 역시 힘들어요...ㅎ
뭐 단독주택 생활을 하는 우리같은 사람은 겨울철 보다는 생활 하기가 훨씬 수월 하긴 합니다 ~2015-08-13 2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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