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0]해수욕장의 소소한 풍경

2015-08-15 12:27 | 조회수 : 1,088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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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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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oldman
조용한곳 으로 다녀 오셨군요 ...
저는 엄청 붐비는곳 보다 한쪽에 조용한곳이 훨씬 좋더라구요 ~ ^^
변산반도 쪽 으로 둘레길 인가 마실길 인가도 있어서 더위 끝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
2015-08-15 1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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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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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oldman] 이곳이 참으로 한적하고 좋더군요...
특히 마실길이라고 해서 짧은 거리를 걸어 보았는데
가을정도에 한번 다녀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2015-08-15 1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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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차사랑777
파아란 하늘도 멋지고 부숴지는 파도도 너무나 멋집니다.
2015-08-15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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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TAURUS
정말 시원한 해수욕장을 시원하게 담으셨습니다. ~
2015-08-15 1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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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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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숲냥이
한적하니 물도 좋고~ 가족과 다녀오면 참 좋겠네요. 바닷물이 참 시원합니다.
2015-08-15 1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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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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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뺑기통
휴가지의 멋진 풍광들입니다.^^*잠시 저도 쉬어가는...

좋은연휴 되세요.
2015-08-15 1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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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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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딱지아저씨
이야~ 올 여름에 해수욕 한번 못가봤는데 이렇게나마 눈호강을~~~~ ^^
너무 시원하고 즐거운 풍경에~ 사진들도 참 좋습니다~
2015-08-15 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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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연후아아빠신이~♥
바다가 가고 싶어지는 사진 입니다.ㅜㅜ
2015-08-15 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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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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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차사랑77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8-15 2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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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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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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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TAURUS]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8-15 2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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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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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숲냥이] 집사람이 물을 무서워해서 휴가를 가도 물에 안들어 가는데
이번에는 모두 같이 들어가 재미있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2015-08-15 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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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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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뺑기통]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가신다면 제가 더 고맙지요..
편안한 휴식 취하시기 바랍니다...^^
2015-08-15 2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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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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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딱지아저씨] 딱지님 계속 출근하시는데...미안한 마음...
눈으로나마 시원하게 쉬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밤도 충분한 휴식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5-08-16 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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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신이~♥] 가까운 곳으로 잠깐이라도 다녀오심이...
시원한 휴식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5-08-16 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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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iree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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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학이지지
한적하니 좋은 곳이네요^^*

카메라 놓으시고 놀아 주시야죠^^
2015-08-16 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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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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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4umu
아담한 모항의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기셨나 봅니다.

근데 날짜를 보니 아깝습니다. 저는 이틀을 이곳에서 캠핑하고 11일 저녁 무렵에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견족을 넘어서 님'을 잘하면 뵈를 수도 있었을 텐데요~ 마음은 무척 아쉽네요..

저는 부안을 자주 들리곤 합니다. 부안은 볼 것이 많고 산과 바다가 같이 어우러져 좋은 풍광도 있고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기도

괜찮은 곳이죠. 주변에 내소사도 있고 비록 유명한 해수욕장은 없지만 채석강, 적벽강, 솔 섬, 직소폭포도 나름 저에겐 많은 것들을 주는 곳입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 해수욕을 즐기는 사진은 담지 못 했는데 넘어서 님의 작품으로 그때의 생생한 즐거움이 다시 떠오르고

해나루에서 바라 본 풍경도 참 좋습니다. 즐거운 휴가의 여정이 되셨기를 바라며 아쉬운 마음도 같이 전합니다.

2015-08-16 0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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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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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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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학이지지] 한적하니 물놀이 하기에 그만이였습니다.
물이 얕아서인지 집사람까지 이틀연작 놀았네요...

연휴의 마지막 날의 시작입니다...
즐겁고 평안한 시간되시기 바랍시다...^^
2015-08-16 0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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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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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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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4umu] 4umu님도 같은 장소에 계셨다니 아쉬움이 커지네요.
저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안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회사 휴양소에 운좋게 당첨되어...

모항해수욕장은 너무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집사람과 애가 물놀이를 이틀연속으로 하는 건 처움 이였으니까요.
내년에도 꼭 오자고 하는걸로 봐서도...
그리고 짧게 다녀온 산책(마실길)코스도 좋았고요.

채석강으로 해서 백등대까지...해안도로....내소사...
그리고 부안의 맛집 당산마루까지....
세식구가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솔섬에서 일몰사진과 계화도의 일출을 담지 못한 것과
직소폭포까지 올라보지 못한 것인데
가족과 함께 움직이다보니 맘같지은 않네요.

보잘것없는 제사진을 통해 생생한 즐거움을 기억하신다니
제겐 더없는 영광과 뜻깊은 여행이 되었네요

연휴의 마지막날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저역시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5-08-16 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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