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꾸준히걷기] 강물에서 낚시를 하시는 그분은 진심 강태공(?) 이십니다 ... ^^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강낚시의 매력 ...
요즘은 루어를 사용한 스포츠 휘싱 으로도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가끔 냇가옆을 지나다 보면 젊은분 들이 루어낚시 하는걸 자주 봅니다.2015-08-18 23:39 신고
oldman[犬足을 넘어서] 얼마전 부터 낚시는 거의 못하고 있고요.
대신 스맛폰 이건 뭐건 돌아다니다 찍을거 있으면 들이대는게 소소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낚시를 좋아했던 터라 지나가다가 낚시하는 사람들을 보면 잠깐 가서 구경도 해보고 ...
암튼 지금도 낚시에 대한 열망은 남아 있는것 같아요 ~ ^^2015-08-18 23:42 신고
oldman[학이지지] 네 ... 정확히 보셨네요 ~ ^^
낚시도 안물리면 기대와 희망을 갖고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이동 하는거죠 뭐 ...
한가지 다른점은 사진은 확실성을 갖고 장소를 이동 하지만
낚시는 불확실성을 99% 안고 찾아간다는거 ... 그다음 좌절역시 99% 더군요... ㅎ2015-08-18 23:51 신고
oldman[딱지아저씨]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예요 ~ ^^
안물리면 짜증나고 조급하고 ...
간간히 라도 한번씩 입질하고 나오고 하면서 기다리는 거지
옛날 강태공 낚시가 아닌 이상은 입질과 챔질이 반복 되면서 시간이 가는거죠 ... ㅎ 2015-08-19 0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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