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돌럼 두가지 방법 있는데 반사판과 플래시입니다. 반사판은 보조하는 사람이 없으면 힘들기 때문에 플래시를 많이 씁니다.
역광일때 노출차이를 줄여 인물과 배경을 모두 살리는 플래시 기법을 필플래시라고 합니다.
번들플래시로는 근거리 아니면 필플래시 활용하기 힘들어서 광량이 풍부한 외장 플래시(고속동조) 촬영을 많이 쓰게 됩니다2015-08-19 00:30 신고
005데커드 조명을 쓰지 않는 조건에서 역광사진은 쉽지 않죠.
DR이 더 좋은 바디들이 있기는 하지만 실루엣만 나오는 정도의 상황에서 좋은 사진 건지기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 입니다.
완전히 해를 정면으로 보는 상황을 180도 라고 하면
120도 정도의 사광을 만든 상태에서 +0.8EV 정도로 노출 보정을 하고 50~80mm 정도 화각으로 촬영을 하면
인물 주변으로 머리칼이 빛나는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조명을 따로 챙겨다니지 않는 편이라 그런식으로 역광을 이용하고 있네요.2015-08-19 09:17 신고
빨간귤[데커드] 아...플래쉬 없이 역광사진 찍는 방법 말씀이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여행시엔 NX500에 번들의 무게조차 부담되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특히 산행할 때...
사실 이번 여행 때는 제가 NX500에 썩 익숙하지 않아서 사진 찍기에만 급급했던거 같습니다
인물사진은 걍 아무 순간에서나 셔터를 눌러야 한다는 강박? 같은거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각도를 한 번 조정해 보겠습니다.
역광사진은 역시 쉽진 않군요...2015-08-19 11:10 신고
빨간귤[犬足을 넘어서] 아무 생각 없이 공연을 보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폰 카메라 패드 등등으로 영상을 찍으셔서 저도 호기심에 한두 장 담아봤습니다 ^^;
아주 뒷자리여서 그런지 번들렌즈 최대 망원으로 당겼는데도 사실 좀 부족하네요 ㅎㅎ2015-08-19 11:13 신고
008goldenbug 햇볕을 받고 있는 벽이나 땅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찍어보세요. 벽의 색깔에 따라 은은하게 얼굴색이 변하면서 나와서 재미있는 사진이 나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냥 검은 인물사진이 더 많은 걸 이야기해주기도 하는데, 사진을 볼 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얼굴 안 나왔다고 심통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활용해보세요.2015-08-19 2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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