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꾸준히걷기] 데세랄 사용할때 스트레스 제공 원인중 큰 비중을 차지 했던게 핀 문제 였었죠 ~ ^^
뭐 미러리스 로 넘어 오면서 부터 그 문제는 거의 사라지다 시피 했지만요.
대신 년식이 되어가다 보니 손떨림이 아주 심해져서 문제가 많군요 ... ㅎ
18-55mm 야 손떨방이 되어 있어서 좀 낫지 싶은데도 워낙 손떨림이 심하다 보니
들이대고 찍을때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2015-08-20 04:06 신고
oldman[학이지지] 언뜻 지나쳐 보면 나방인지도 모를 정도로 특이한 녀석 입니다 ~ ^^
게다가 거의 단색에 가까운 컬러 때문에 피사체론 절대 사양 하고싶은 곤충 인데
심심풀이 삼아 몇컷 찍어본 결과가 저래서 사실 저도 놀랐습니다 ... ㅎ2015-08-20 04:10 신고
oldman[犬足을 넘어서] 18-55mm 가 예상외로 번들(?) 이 아닌듯 도 보이긴 합니다 ~ ^^
뭐 크롭하면 뭉개지고 그렇겠지 하면서 해보는데 의외이긴 하네요.
근접해서 피사체에 들이밀때 AF만 제대로 잡아준다면
가벼운 접사용도 로는 괜찮지 싶은데 그게 정말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참고로 오늘 Fuji S5pro 에 시그마 50mm 마크로 물리고 몇컷 찍어 봤는데요
거의 99% 잡아 냅니다. 문제는 결과물 인데 솔직히 NX10 에 번들 물리고
최대한 땅겨서 찍은게 디테일이 더 나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 ^^
아마도 화소가 두배정도 많은 NX10 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2015-08-20 13:27 신고
oldman[Twin 하트] 윗 댓글에도 언급 했습니다만
화소수가 적은 데세랄 보다 NX10 에 번들 물리는게 더 나아보이는것 같네요.
뭐 S5pro 야 접사 보다는 다른 장점에 특화된 기종이긴 합니다만 ...
들이댔을때 초점만 정확하게 피사체에 맞춰준다면 아주 좋을것 같은데 그게 아쉬워요.
자꾸 뒤쪽에 맞춰 버리는통에 ... 미러리스 카메라의 AF 방식이 기존의 데세랄들과는
달라서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 ^^2015-08-20 1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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