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신이~♥] 통증이 이렇게 심한줄 몰랐네요...
움직이는 종합병원 이라 웬만한건 그래도 견디곤 하는데 왼쪽팔이 아리다 못해
떨어져 나가는것 같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큰 효과가 없는듯 하네요.
이젠 모가지 잡아빼는 (목견인) 거 까지 물리치료 할때 하느만요 ... ^^
밤에잘땐 20년도 더된 (110V 용) 전기 찜질기로 목에대고 눠있으면 통증이 좀 가라앉고 해서 잠이듭니다 ~ ㅎ2015-09-02 12:59 신고
oldman[犬足을 넘어서] 원인은 너무 장시간 컴퓨터를 한게 후유증 인듯 합니다.
퇴직 전 까지 사무실 에서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다 보니 그때부터 눈도 급격히 나빠지고
목디스크 같은 ... 피로가 누적이 돼서 이제 나타나는듯 해요. 거기에 치질까지 ... ^^
한가지 한가지씩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있고 좋아지는것도 있는데 갑자기 목디스크는 뭔지 ... ㅎ
능소화가 사찰 담장에 멋드러지게 매달렸는데 제 실력의 한계를 그만 스맛폰 탓으로 돌리고 있네요 ~
제겐 만만한 기종인 NX10 이 그렇게 생각날때가 없더군요.2015-09-02 13:05 신고
oldman[뺑기통] 아 ~ 정말 언제 시간내서 천천히 사찰주변 이며 이런등등을 한바퀴 돌고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세세히 뜯어보면 볼게 많더라구요.
인근의 위봉사도 언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곳은 비구니승 사찰 이라고 하는데
그곳도 그렇게 작지는 않고 해서 볼만한게 있으리라 기대 합니다.
거긴 고갯길을 넘어 가야해서 차로 가볼까 하네요 ~ ^^2015-09-02 1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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