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주변 ... 그리고 우리집 천덕꾸러기 들 ...

2015-09-13 04:19 | 조회수 : 85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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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닉네임 : 까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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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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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까만돌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부디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09-13 0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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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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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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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연후아아빠신이~♥
거미랑 전쟁중이시군요.*^^* 그래도 저렇게 모델도 되어주고 하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수술없이 진전이 나타나서 다행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하루속히 쾌차하셔서 좋은 사진 많이 담으러 다니시길 바랍니다.*^^*
2015-09-13 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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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nghoo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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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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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펭돌
쾌차하기기를...ㅜㅜ
2015-09-13 0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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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ireekin***

닉네임 : 학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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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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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학이지지
얼른 건강하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주변에 칭구들이 많네요^^
2015-09-13 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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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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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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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산을 넘어서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완쾌 되실때 까지는 항상 조심하세요...
바퀴를 괴어 놓은 벽돌이...차주의 마음을 말해주네요...^^
2015-09-13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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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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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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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犬足을 넘어서] 네 ~ 사진상 으론 아래에서 찍어 그렇지 경사가 져있어서 위험성이 내포 되어 있긴해요...
주차모드에 놓여 있어도 조그마한 쇠토막 하나에 의지해 있다고 하니 안전이 최선이라서 ~ ^^
또 예전 70년대 길옆에 받쳐놨던 회사 제품운반 트럭의 사이드 브레이크 까지 풀려 대형사고가 날뻔했던걸
목격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다른사람들 보단 유난스러울 정도로 저 부분은 신경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일요일 이라 병원이 쉬기 때문에 마취성 진통제 주사를 맞지 않아서 그런지 통증이 좀더 오기 시작하는군요.
아침 일찍 인근 공원에 산책겸 다녀 왔는데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아까운 이 가을날씨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 감사 합니다 ~ ^^
2015-09-13 1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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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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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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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학이지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뭘 사냥 했는지 보게 됩니다.
이제 이넘들도 며칠 지나서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면 힘을 못쓰고 늘어져 있다가
생을 마감 할것입니다 ... 격려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2015-09-13 1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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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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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펭돌] 네 ~ 감사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인근공원에 산책 나갔다 고구마 밭에 솟아있는 꽃무릇을 한컷 찍어 봤는데
이슬이 너무 맺혀 보기가 그렇더군요 ... ^^
격려 감사 드리구요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ㅎ
2015-09-13 1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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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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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신이~♥] 신이~♥ 님 ... 격려 감사 하고요.
오늘도 아침에 산책 나갔다 무의식적 으로 또 스맛폰 꺼내들고 누르고 있더군요.
뭐 어쩔수 없나 봅니다 ~ ^^
이렇게 좋은 가을날씨 좋은사진 많이 찍으시고 ...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015-09-13 1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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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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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런던커피] 네 ~ 감사 합니다 ... ^^
빨리 호전되어 좀더 많은 사진 감상과 내용들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어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 ㅎ

2015-09-13 1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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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teadywalker***

닉네임 : 꾸준히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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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꾸준히걷기
저는 거미를 너무 무서워해서 오래보기가 힘든데요 ㅎㅎㅎ

적어주신 글을 보며 목과 허리 관리에 새삼 주의를 기울이게됩니다.^^
2015-09-13 2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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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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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꾸준히걷기] 거미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요 ...
그래도 저녀석들은 우리네 집주위에서 흔히 보는것들 이라 그런지 크게 혐오감 같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걸 아프게 되면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요 ~
특히나 요즘같이 스맛폰 만능시대에 이와같은 질환이 만연 되어질수도 있어
젊은분들은 정말 조심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 십몇년을 누적시킨게
연식이 되다보니 근육이 약화되어 나타난 결과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015-09-13 2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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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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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4umu
고문님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얼마나 마음을 조이셨을지...

조급해져가는 마음에 한줄기 환한 빛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어 좋아하시는 사진 및 취미 생활로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
2015-09-13 2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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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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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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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딱지아저씨
저 거미 저도 그저께인가 담았는데~ ^^
한번 올려봐야 겠습니다- ㅎ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는 하지만... 살아보니... 지키고 싶다고 지켜지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주위에 멀쩡하다가 갑자기 아프신 분들도 많고...

저 또한 제가 허리가 아파서 누울거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다행히 한달 남짓으로 일단락 되긴 했지만요..

아무쪼록 마음이 편해야 병에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힘드신 상황이시겠지만 부디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09-13 2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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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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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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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4umu] 걱정 되시어 이렇게 글까지 주셨군요 ... ^^
그저께 오후쯤 부터 아주 약간의 통증완화가 있는듯 하여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도 병원 문 열자마자 접수부터 하여 물리치료와 주사 맞고 귀가 하였네요.
집에와 잠시 자전거 집어타고 간단히 주변 한바퀴 돌다 왔습니다.
예전처럼 두손으로 힘있게 핸들잡고 페달을 밟기가 겁이나서 허리펴고 천천히 가는 방향으로 ... ㅎ
이렇듯 모두 걱정 해주시니 덕분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는게 아닌가 싶은마음도 듭니다.
인사치레가 아닌 진정으로 드리는 말씀 이구요 (어는땐 문득 그런생각들이 들어요 ...)
격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요 ... 천고마비의 이 좋은계절 건강과 가정에 항상 축복이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2015-09-14 2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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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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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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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딱지아저씨] 맞아요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 는게 말은 쉽지만 그게 그렇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
암튼 그나마 최선의 방법은 어느때 무심코 몸에 한두번 이상이 느껴졌을때 병원을 가보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게 이상없이 한동안 흘러가고 어쩌고 하다 나중에 진짜 문제가 심각 해졌을때 ... 그게 참 ~ ㅠ

동병상련 ... 허리 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 고통을 짐작할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하루이틀 정도 통증이 약간 완화된 느낌이 있어 기분상 으로는 훨씬 좋네요.
걸을때도 의식적으로 허리와 목을 세우고 걷다보니 뒷목이 뻣뻣할 정도긴 합니다 ~ ^^
너무 무리가 가지않게 하려고 하지만 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는군요 ... ㅎ

위로와 격려의 말씀 다시한번 감사 드리구요 ... 이 좋은 가을밤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 ^^
2015-09-14 2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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