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돌럼 말씀처럼 민감도나 기타 설정을 만지면 조금 완화되기는 하지만
동영상은 MF촬영이 적합한 때가 많고요. 특히 풍경은 거의 MF죠.
AF는 적어도 피사체와 촬영자 하나는 고정되 있고 하나가 연속적으로 움직일때 효과적입니다.
대부분 동적 피사체에 적용되죠. 정적인 피사체는 MF를 쓰시거나 SAF+AFL를 쓰세요.
촬영하신 설정은 연속AF(CAF)로 카메라가 끊임없이 화각내에서 동적 피사체의 움직임을 스캔해서
오토포커스를 계속 맞추려 하므로 고정화각의 정적인 풍경 영상에서는 적합한 설정이 아닙니다.2015-09-14 11:40 신고
002김도열 그래서 화면 왼쪽 증앙 약간 위에 보면, mf 온, 오프가 있습니다.
포커스가 맞았다 싶으면 mf를 온 해주세요.
아니면 원샷 af로(saf) 찍으셔도 됩니다.
nx1는 af관련 방식이 많으니 상황에 맞는 걸 찾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모든 메이커 중 nx1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은 유일한 바디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f시스템이 잘되어있어요. 네, 반셔터 af만 넣어주면 완전체에 가까워집니다.
그런 의미로, 반셔터 af를,,,, ㅍㅍㅍㅍㅍㅍ
덧, mf든 af든 심도하곤 상관없습니다. 심도는 조리개, 화각, 거리하고만 관계가 있으니, af로 찍았다고해서 주변이 뭉개지는 경우는 없어요~2015-09-14 12:58 신고
004돌럼 팬포커스로 전체 초점이 맞게 시작해서 주제로 삼은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고 나머지 피사체는 점점 흐려지는 식의 촬영
(조리개를 조였다가 개방으로, 혹은 반대로 서서히 변경- 노출 유지를 위해서는 ND필터와 ISO자동을 활용)
또는 먼곳에서 부터 가까운 쪽으로, 가까운 쪽에서 먼쪽에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초점이 점점 변화하는 촬영
(팔로우포커스를 사용해 MF촬영으로 초점의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이동)
그리고 움직임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였다 멈추었다 하는 피사체 경우 동영상 반셔터 기능을 사용해 순간적인 초점 이동시켜 가며
초점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는데 삼성은 동영상 반셔터 기능이 안되서 이런식의 핸드헬드 반셔터 촬영은 불편한 상황입니다.
삼성도 동영상에서 반셔터, 서보AF 같은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동영상 반셔터 삼성에서도 꼭 구현 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변화를 줘 가며 찍으시면 영상이 루즈하지 않고 역동적이게 찍으실 수 있을 겁니다2015-09-14 13:15 신고
돌럼[쥬슈야] AF나 MF는 같은 조리개에서 초점범위는 동일합니다. 모든 거리에 초점 맞게 하려면 F8이상 F11처럼 조이면 됩니다.
대부분 촬영은 화면내 모든 사물에 초점이 다 맞게 해 시선이 분산되게 하기 보다는
전체 중 일부만 초점을 맞게해서 촬영자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 하는 촬영 의도를 투영시키는 촬영이 많습니다.
위 영상 예를들면 맨 앞에 나뭇잎부터 저 멀리 건물과 산까지 다 초점이 맞는 경우 뚜렷한 특색이 없게 됩니다.
초점은 맞지만 촬영자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보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근거리 나뭇잎만 포커스를 맞게 하고 뒤 배경은 흐리게 하면 '아~! 나뭇잎을 말하고 싶은 거구나' 하고 그쪽에 시선이
가게 됩니다. 모든 피사체에 초점이 맞아야 할 영상도 있지만, 대부분은 촬영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주는 촬영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그걸 통제하는게 AF/MF인데 영상에서는 AF보다 MF가 의도를 정확히 영상에 담기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AF는 정확한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자동이므로 촬영자 의도를 정확히 반영하기도 어렵고 엉뚱한 곳에 초점이 가는걸 100%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MF는 능숙해지면 촬영자가 포커스를 원하는대로 통제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기사들은 주로 MF로 촬영 합니다.
물론,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는 MF보다는 편하게 AF를 쓰는게 나을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기기들은 동영상AF 성능도 좋아졌고요.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직캠이나 아이들 뛰어 다니는 영상을 MF로 따라 가기 어렵고 MF는 삼각대와 팔로우포커스
장비가 있어야 사용이 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는 프로촬영자보다는 AF활용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AF로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고, MF가 나은 경우 AF가 나은 경우가 각각 존재 합니다.2015-09-14 15:20 신고
006김도열 nx1의 동영상 시스템을 이해못하고 쓰시는 분이 믾은가봅니다.
현제, nx1의 동영상 af는, 반셔터 시 af말곤 다 구현되어있습니다.
서보af도 되고, 단샷 af도 되고, 터치도 되고, mf, af온오프도 있고, 얼굴추적도 있고,,,
현제 nx1만큼 다양한 동영상 af가 구현된 바디가 없습니다.
단지, 상황에 맞는 걸 써야되는데, 다른 걸 써서 이거 뭐 이래?하는것 같습니다.
글 쓰신 분은 saf로 촬영하면 해결됩니다. 반셔터처럼, 초반 한 번만 초잠을 잡고 그대로 고정됩니다. 그래서 포커스가 흔들릴 일이 없죠. 여기서 인포커싱을 하고 싶으면, 화면 앞에있는 사물을 터치해주면 스르륵하며 포커스가 한 번 이동해서 멈추죠. 포커스 이동이 바로 되는거죠. 그 후엔 포커스 고정이니, 흔들릴 일이 없습니다. 반셔터 비슥한 기능이죠. 단지 터치로 할 뿐이죠. 이 기능은 반셔터를 대처하기도 합니다.
nx1능 쓰면서 동영상 af가 불편하다면, 자기에게 맞는방식을 안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동영상 af에선 nx1이 독보적입니다.2015-09-14 1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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