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Cort_Man] Cort_Man 님 오랜만 이군요 ... ^^
G4 를 한번 사용 해보고 싶은데 아직도 G2 가지고 다닙니다.
뭐 표준요금제 사용 하다보니 밖에서 아쉬운때가 많기도 하지만 집에선 WIFI 로 대신하고 해서
구닥다리를 그냥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그래도 카메라 땜시 업그레이드 생각이 나긴 합니다.
oldman[犬足을 넘어서] 이젠 아프단 소린 그만 해야겠어요 ... ^^
즐거운 시간 가질려고 이곳 들어왔다 답답한 소리나 들어야 하는 횐님들 처지가 얼마나 난감 하실지 ~
아쉬운 점은 ... 보름정도 있으면 가족이 중국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그때 사진좀 찍어올까 한게 저만 못가게 돼서 너무 아쉬워요. 그것도 원색이 강렬한 NX10 으로 풍경사진을 ...
늦은밤 까지 격려 해주시는 ... 너무 감사 드리고요, 힘찬 하루 맞으시며 행복 하세요 ~ ^^ 2015-09-15 04:05 신고
oldman[딱지아저씨] 네 ~ 맞아요.
습관적, 아니 어쩌면 전생에 손꾸락 으로 뭘했었는지 ... 이젠 본능적 이 돼버린것 같습니다.
그제 공원 에서도 느릿느릿 걸어가다 뭘 있으면 찍어대고 또 찍어대고 하는걸 보고
옆에서 열심히 워킹을 하던 사람들이 흘깃흘깃 쳐다보며 지나가더란 ~
뭐 속으로 그랬겠죠 ' 저 인간 여기서 뭐하는 거여 ...' 2015-09-15 04:09 신고
oldman[신이~♥] 네~ 감사 합니다 ... ^^
통증이 어느상태 에서 답보(?) 상태를 보이는군요.
뭐좀 괴로운게 없잖아 있긴 하지만 견디고 있어요 ~ ㅎ
아쉬운 점은 이곳 동민께서 올리신 사진을 모두 검색 해가며 보기가 아직은 좀 무리가 가는듯 해서
우선 아시는분 들 사진만 잠깐씩 보고 있다는게 너무 불편 합니다 ~2015-09-15 15:59 신고
oldman[4umu] 그렇지 않아요 ...
전 항상 4umu 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인생 헛살았다 느낄때가 참 많습니다.
얼마 있으면 어머님 산소에도 다녀와야 겠지만
올리신 어머님의 흑백사진과 시 가 '평생 불효만 저질렀던 못난 외아들' 의 자책감 때문에
끝까지 보기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이곳 참 효자분들 많으신것 같습니다.
4umu 님의 글을보고 어머님께 전화 드려야 겠다는 분의 댓글을 보고
연식만 오래되었지 아직도 철이 덜든 제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2015-09-15 16:08 신고
oldman[TAURUS] TAURUS 님 별말씀을 ...
그저 눈에 보이는거나 사진 이라고 찍어대는 건 그저 심심풀이 일 뿐이죠
다른분 들 처럼 뜻이 있는 사진을 시도 해보려고 해도 사물을 보는 관점이 모자라서 인지
머리만 복잡 해져 진작 포기한 상태 입니다.
다른분 들과는 너무도 차원이 다른 망사 일 뿐입니다 ... ㅎ
방문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남은 오후시간 힘내시고 즐거운 퇴근 하시기 바랍니다 ~ ^^2015-09-15 16:20 신고
oldman[꾸준히걷기] 네 ~ 무리 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는게 너무 부자연 스럽고 이상합니다 ... ^^
통증이 계속 되긴 하지만, 제 형님 충고를 가슴깊이 새기며 버티고(?) 있습니다 ~ ㅎ
'야! 나는 옛날 척추 디스크가 터져서 3주일 동안을 하루에 한시간도 못잤담마 ...'
이제 열흘정도 지났으니 반절은 넘겼나요...
암튼 이렇게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빨리 호전되어 평소처럼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2015-09-15 1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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