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자담 요즘은 후보정을 어느정도 허용하는 추세 더군요
그런데 제 경험상 후보정을 해야지 하고 사진 찍으면
잘 안되더군요....노력의 흔적이 반감되니까요...
기다림과 노력....그런다음 자연이 주는 찬스에 셧터를
누른다면 좋은 사진들을 얻으실 겁니다.
즐 사진 생활 하시길....
미친 사람 소릴 듣기전까진 그저그런 사진이 찍히고
그 후엔 아무렇게나 눌러도 사진이 될겁니다.
원본이 주는 느낌도 괜찮습니다.
화이팅 하시길....!!!2015-09-17 00:20 신고
003oldman 저는 지금도 디지털 카메라는 일단은 언더촬영을 ... 선호 하는편 입니다.
뭐 후보정이 많이 필요없을 정도의 실력 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일단은 노출문제 부터 지금도 항상 애를먹고 들어가기 땜시 언더로 잡아놓고
웬만한건 포토샵 에서 노출을 조정 해보고 있네요 ~ ^^ 그것밖에 잘 모르지만 ... ㅎ
저는 jpg 로만 찍는데 raw 사진을 보니 또 다른느낌이 들어 가는군요 ~ ^^ 2015-09-17 05:09 신고
산을 넘어서[oldman] 아직 사진의 이론도 실기도 미천하다 보니 그것을 만회하려고
시간이 날때마다 라이트룸강좌를 보면서 따라해보곤 합니다...
그런데 라이트룸 강좌도 어렵고 이해 안가는 부분도 많고...슈~~
자담님 말씀처럼 열심히 찍어서 경험을 쌓은게 최선인듯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담[犬足을 넘어서] 노출차가 극명한 환경에서 극복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있습니다.
1. 그라데이션 필터를 써서 밝은곳을 어두운곳과 적당하게 맞춰서 찍는 방법입니다.
2. 끄네끼..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삼각대로 고정시켜놓고 밝은 부분이 보이는곳에 렌즈 앞에서 앏은 줄이나 손가락등을
흔들어 노출을 임의로 맞추는 방법입니다. 많이 귀찮죠.
3. HDR이나 DR쓰는 방법인데 필연적으로 노이즈가 끼게 됩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참고로 전 이것저것 다 귀찮고 할줄도 몰라서 AE락을 많이 씀니다.
이리저리 카메라를 흔들다가 적당한 노출이 잡히면 락 버튼을 눌러 노출 고정합니다.
노출차가 극복되지 않은 사진도 그 나름대로 좋습니다.
구지 하지 않아도 되고요...
사진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이거든요...
제1주제가 뭔지 제 2주제가 잘 조화를 이루는지 이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전 아직 개발에 뭐 잘 찍지도 못하며 주제넘게 글썻씁니다.
차사랑777[犬足을 넘어서] 제가 가르켜 드릴것이 남아 있다면 저도 좋겠습니다. 저도 배워 나가는 중입니다.
노출차는 저도 Gradation filter를 사용해서 노출차를 줄이거나, HDR를 주로 사용하기도 하고, Stack 합성 처리 하기도합니다. 고수님들은 명부와 암부를 따로 촬영해서 레이어 합성한다고 하는데, 저는 보정을 잘 할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사 되세요.2015-09-17 20:38 신고
덧글 23 접기
자담
[犬足을 넘어서] 노출차가 극명한 환경에서 극복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있습니다.
0064umu
견족님이 사진에 대한 애착이 많으시기 때문에 이런 고민(?) 비슷한 걸 하시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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