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아재[장중리]새의 체중과 잣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모이 치고는 큰 편이라 사실 걱정이 좀 됩니다.
저기 새들이 공원의 비둘기 마냥 수십 마리가 있는게 아니고
눈에 뜨이기로는 네 다섯마리 정도가 계속 날아 오는듯 하거든요..
오전 내내 먹어대면 과식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주말 휴일만 포식하겠죠...ㅎ2018-01-09 08:56 신고
007곰이(gomeee)저도 촬영에 방해되지 않는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조작가능한) C3 버튼을 A9부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파노라마라던가 추가앱과 피부보정을 사용하지 않아서 아쉬움은 덜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핸드폰으로 즉각 옮길 수 잇는 플레이메모리즈 누락은 조금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제가 원하는 개선된 R2의 모습을 R3가 90% 정도 충족하고 있어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D
죽전아재[박정우_눈먼냥이]20연사로 갈기면 대충 저 언저리에 불빛 비추듯, 렌즈를 돌려가며 들이대도 만이 건질 듯 합니다. ^^
새가 워낙 빨라서 정말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호버링 할 때가 제일 좋고, 와서 앉으면 언제 출발할지 모르니
연사를 줄창 땡기고 있어야 해서 a9이 좋긴 하겠습니다.2018-01-09 10:03 신고
죽전아재[곰이(gomeee)]저는 앱을 제법 여러가지 구매해서 설치한 편인데 그중에서 그라데이션 기능 디지탈앱을 가장 많이 씁니다.
일출 일몰을 비롯해서 풍경 출사에서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12-24g는 필터 달기도 어려우니
참 난감할 일입니다. 소니는 실컷 앱을 팔아먹고는 기기에서 지원 안해주면 이게 무슨 도둑놈 심보도 아니고 ㅎ
폰으로 옮기는 것도 현장에서 많이 하는 편인데 불편함이 많네요.. 앱 때문에 a7r 들일까 하는 중입니다.2018-01-09 10:07 신고
죽전아재[죽전아재]아 그리고 여기 출사는 그냥 가서 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사진용 소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잣이야 곡물점에서 사면되고... 아니면 현장에 가셔서 주말 휴일이면 항상 몇팀이 찍고 있기 때문에
양해 구하고 뒤에서 담으면 됩니다. 70-200으로는 어렵고 400~600 정도 되어야 합니다.
개별적으로 가서 찍으면야 얼마든지 근접이 가능해서 100mm 로도 촬영 가능합니다.
새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이만 보면 날아옵니다.2018-01-09 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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