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강둥이Adobe 계열들은 gpu 특성을 안타지만 캡쳐원의 경우 gpu 하드웨어 가속(opencl)을 사용해서 gpu속도가 곧 전체 속도입니다. 캡쳐원을 사용하신다면 cpu보다는 gpu에 투자하세요. R9 270X정도만으로도 하드웨어 가속 활성화하면 cpu만으로 처리할때 보다 jpeg 출력기준 4배정도 빨라집니다2018-02-08 08:03 신고
포토샵/라이트룸에 익숙한 것도 있고 아직까지는 이미지를 처리하는 방법을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게 아도비 같네요..
캡쳐원은 아직도 불가능한게 몇 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캡쳐원에서 보정하고 포토샵으로 넘겨서 더 해야하는 경우라면 그냥 포토샵에서 처음부터 하는게 나은 것 같기도 하구요.2018-02-08 11:45 신고
003곰이(gomeee)사진만 놓고 볼때 i5나 라이젠1600 정도에 16기가램 GTX1060 SSD 정도면 왠만한 작업은 다 됩니다.
언제나 문제는 (포토샵이 아니라) 라이트룸이었는데 지금의 라이트룸CC는 너무나 쾌적해졌으니까요 (이제서야 겨우 요정도 빨라졌지만 어찌됐건)
사양을 올릴수록 가성비가 급락하는게 그래픽과 영상쪽이라서, 특히나 어도비 프로그램 위주로 사용하는 개인들은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사실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작업하거나 잘못된 설정 때문에 작업 효율이 안나오는 경우도 많거든요.ㅜㅜ2018-02-08 13:56 신고
005Kim7913애초에 어도비 소프트웨어들이 최적화가 잘 안되어있어서 많이 욕 얻어먹고 있는 상황이고 매달 돈을 내야하니 라이트룸은 캡쳐원으로 프리미어 프로는 파이널컷프로로 옮기는 현상이 보이고 특히 유튜버들이 많이 애기를 합니다. 프리미어 프로는 성능떄문에 구입하는 게 아니라는 애기가 단순히 나오는 게 아니죠. 반면 파이널컷프로는 하드+소프트 둘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제일 빠른 성능을 자랑합니다. 애초에 프리미어 프로는 8코어 이상으론 쾨적할진 몰라도 전체적인 성능이 그닥 높아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고화소 및 4~8K 작업이라면 전체적인 성능이 높지않더라도 스펙을 높이는 게 좋죠.2018-02-09 0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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