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크아우선 소니유저만 봤을땐 팝코가 규묘면에서 크면 컸지 절대 적지 않다고 보는데
소니이벤트가 항상 보면 팝코를 배제한채 SLR클럽에서만 진행되다보니 아무래도 고수분들이나
이벤트를 참여하시는 분들은 SLR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더군다나 체험단도 SLR 클럽에서 진행하고 진행하는 분들이 여기다가 중복글을 올리는 구조이기에
사실 양립의 가능성은 이게 계속 된다면 SLR로 계속 유입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SLR은 과거에도 안좋은 게 있었으므로 저는 팝코도 절치부심하여 팝코가 계속 크길 바랍니다.
사이즈 올리는 것도 쾌적하고요~2018-02-27 16:06 신고
005곰이(gomeee)팝코도 양질의 정보글이 많다고 단언하긴 힘들지만, SLR 글 150개 중에 볼만한 게 5개는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_-;;;;;
저는 그곳에 넘치는 뻘글들도 보기 싫었지만 무엇보다 여시로 더러워진 곳에 있기 싫어 이주했는데요.. 항상 SLR 위주로 하던 이벤트를 이번 촬영 이벤트에서는 팝코넷 인원을 따로 배분한 듯 하여 감동을 받았었지요.
팝코넷이 순수 사진 커뮤니티로 지금보단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2018-02-27 17:46 신고
곰이(gomeee)[WRun2]얼마전에 보니 질문글들만 수두룩 하길래 네이버 지식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정보글이나 사진도 많은가봐요 +_+
팝코도 여시사태 직후 폭발적으로 넘쳐나던 글들이 하루 세 페이지 정도로 줄며 안정화 된다는 느낌이 들던 때가 있었지요.
사실 그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1년전쯤이죠)
그런데 소니의 SLR 위주 정책에 양쪽 모두에서 활동하던 리뷰어 분들이 일부 회원의 뒷담까기가 이어지며 상당수 떠났습니다.
가뜩이나 팝코에 리뷰 의뢰도 적은데 리뷰어들이 떠나니.. 양질이건 아니건 간에 정보가 고갈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제법 회원들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본인 글만 올리고 남글에 관심 없는 고상한 분들도 제법 빠졌습니다.
덕분에 서로 사진 칭찬하고 격려하며 알콩달콩 북적북적~ 분위기 좋았죠. 게시물은 하루 한 페이지 반에서 두 페이지 정도 유지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파가 찾아오며 풍경, 일상 사진 올리던 분들이 눈팅하시거나 쉬고 계시는 시기라 글이 아주 적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팝코는 정보보단 사진이 주력이다 보니, 예전보다 볼거리를 생산해내는 회원이 줄어든 지금같은 시기엔 더 티가 나는 것이겠죠.
슬슬 날씨가 풀리고 한동안 쉬시던 분들의 닉네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개화가 시작되며 다시 활력이 넘칠 거에요 ^^
SLR 소미포럼 자정부터 지금까지 전체 게시물 276개 중에 사진 게시물 18개 (6.5%)
팝코 소니톡 같은 조건으로 전체 게시물 41개 중에 사진 게시물이 11개 (26.8%)
게시물은 SLR이 압승이지만 사진 게시물을 비교해보면.. 그리고 그 글들을 살펴보면 성격이 다른 곳이라는 점을 아실거에요.
어쩔땐 소니톡 사진 게시물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때도 있으니까요..
추가로 팝코는 캐니콘에서 소니톡에 글 쓰는 유저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전체 풀이 워낙 작으니까요..
회원정보
아이디 : sparktan***
닉네임 : 넴갓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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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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