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안도라/ZAGM™소니의 센서가 워낙 좋다보니 DR도 넓고 해서 관용도가 높은건 확실합니다. R3가 화질적으로는 확실히 좀 더 앞설 수 있으나
M3도 그에 못지 않은 화질을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DR은 오히려 15스탑으로 더 높다하니 아마도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2018-03-02 01:20 신고
003LIMONE51소니 센서 성능이 좋긴 하지만 화이트홀이 복구 될 정돈 아닙니다.
캐논 RAW에서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의 화이트 홀은 소니도 복구가 불가능할겁니다.
보통 명부보단 암부 복원력을 보는데 그건 확실히 소니가 센서 성능면에서 유리하지만 소프트기술적 면에선 캐논이 좋아서 최종적으론 비슷하다고 봅니다.2018-03-02 01:32 신고
LIMONE51[fnzlz]동일 피사채에 동일한 조건, 같은 노출이면 같은 수준의 화이트홀이 생기겠죠.
야외는 그렇다 치고, 스튜디오 조명처럼 빛이 좋은 상황에서 화이트홀이 생긴거면 그냥 사진을 잘못찍은거라...
그걸 보정에서 복구가 되느냐 마느냐라는 말씀인데... 원래 화이틀홀은 복구가 힘든겁니다.
명암비가 큰 피사채를 찍으면서 보정을 하는거라면 최대한 화이트홀이 안생기게 밝은쪽에 맞춰 찍은후 어두운쪽 보정해서 맞추는겁니다. 2018-03-02 02:45 신고
004somnusrhdy같은 노출이면 dr과 계조가 더 우위에 있는 소니쪽이 화이트홀이 덜 생기는건 맞습니다. 다만 화이트홀로 인해 날아가는 정보가 캐논에 비해
적을뿐이지 아예 없는건아닙니다. 따라서 고속동조나 반사판같은걸 활용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비가 강한 피사체는 약간 더 어둡게 찍어서
암부에서 끌어올리는게 유리합니다. 현시점에서 캐논은 모든 브랜드를 통털어서 해상력, 계조, DR 모두 가장 뒤쳐지는 회사입니다.
묘사력을 중시하고 사진을 조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점점 갈수록 메리트가 떨어지고있지요
다만 해당샘플사진들은 프로작가가 통제된 조명과 스트로보를 잘 활용한 결과물이므로 기기의 성능이전에 실력도 무시못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소니나 니콘보다 몇스탑 뒤지는 성능을 가지는 오두막이나 오막삼 같은기기로도 암부 명부의 균형을 맞춰 잘 찍는
프로들도 많기때문입니다.2018-03-02 03:39 신고
005곰이(gomeee)윗 분들 말씀처럼 raw 파일 선체험(?)은 A9 arw 파일 참고하시면 될 듯 하구요.
이미 화이트홀이 생긴 상황에선 어느 카메라 브랜드건 별도 작업(도장툴이건 스팟복구건 메꿔넣기 등등) 을 하지 않는 이상 복구 못 합니다.
6D와 단순 비교할때 m3가 훨씬 화이트홀(색상 정보가 0) 발생 범위가 적긴 합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촬영할 때 색상 정보가 날아가지 않게 찍는 것이죠 :D2018-03-02 06:07 신고
우주적관점[LIMONE51]jpg면 그차이가 크다고 해도 쳐도 raw인데 이미지프로세싱 차이가 엄청나게 클까요?
댓글로 소니는 센서가 좋은데 프로세싱이 안좋아서, 캐논은 센서가 나쁜데 프로세싱이 좋아서, 둘이 별 차이가 안난다. 이건 사실이 아니잖아요. 엄청 차이가 나는데2018-03-02 12:56 신고
LIMONE51[우주적관점]1인치 쓰는 그것들도 100% 동일하다고 보긴 힘듭니다.
센서가 동일해도 결과물은 제조사의 셋팅따라서 다르죠.
니콘 810과 소니 A7R과 펜탁스 K-1이 셋다 소니 3600만 CMOS 지만 RAW 파일들 크기도 다 제각각이고 특성도 다 다릅니다.
K-1 센서는 상향이 좀 있었을지도 모를 물건이지만... 810과 A7R은 DXOMARK 쪽 데이터를 보면 DR차이나 노이즈차이가 나죠.
실제 RAW파일 품질 차이도 납니다.
같은 센서라도 제조 경험과 이미징 소프트의 역량으로 더 높은 성능으로 끌어낼수 있는거죠.
캐논의 센서 공정은 소니보다 3세대이상 뒤쳐져 있다고 하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이미징 기술이 뒷받침 하고 있기에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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