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곰이(gomeee)당연히 얼굴인식에 스팟 측광 링크 되도록 설정하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저런 차이는 manual 로 조작하신 점을 고려해볼 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네요. 그냥 어둡게 찍으셨다고 이해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그리고 명암 차이가 큰 결과물은 소니의 종특입니다. 해른이 사진을 보면 이점이 드러나는데, 진득하게 표현해주는 면이 있지요.
이점은 자이스/바티스 렌즈를 만나면 더욱 도드라집니다. 해외 유저들 취향에 맞게 콘트가 강합니다.
사용하신 렌즈가 85.8인듯한데 이 렌즈 역시 투명한 결과를 주는 렌즈는 아닙니다.
포트레이트 화각이긴 하지만 제법 빈티지한 성향이기도 하고 자연에서의 인물 촬영보단 스트릿 촬영에 어울리는 렌즈거든요.
반면 85.4GM, 50.4Z 같이 보케와 끝장 화질에 염두를 두고 만든 렌즈들을 만나면 상당히 맑아지고 보정에 큰 메리트를 줍니다.
명암이 모두 중간값에 가까워지는 그런 상태랄까요. 자유도가 높아지죠.
캐논의 포트레이트 렌즈와 비교하시려면 85.4, 50.4, 100STF, 70200GM으로 하셔야 합니다.
끝으로 캐논 유저들이 픽쳐스타일을 애용하듯 소니 유저들은 화밸 미세조정과 마이스타일을 복합적으로 많이 사용 합니다.
주로 마젠타와 블루를 만져서 본인이 원하는 색을 찾고 콘트를 조금씩 만져주죠.
참, 그리고 흰색 배경이 가득한 공간에서는 화이트 우선 화밸을 끄시는게 좋습니다. 세상 누래지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2018-05-09 03:54 신고
노출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jpg못써먹겠다 가 아니라 어둡게 찍힌다 라고 말씀하시는 편이 났겠네요.
색감 비교로 쓰기에 부적절한 자료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출오버 보다는 어둡게 찍힌 사진이 보정하기 쉬워서 일부러 살짝 어둡게 샛팅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쓰고 있습니다.2018-05-09 06:20 신고
005Hyojong전문 리뷰어가 아니셔서 촬영환경 통제를 생각 못하신 거 아닐까요? 저는 소니가 언더로 찍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특성이 RAW를 중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 타사 바디보다 조작법 공부를 더 해야 좋은 JPG가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소니유저분들이라면 바디 이해도에 따라 결과물이 이렇게 달라진다 정도로 보고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초보자들이 이 리뷰만 보면 와 캐논이 짱이넹 하겠지만... 완곡하면 받아들일 오류 지적도 날카롭게 하면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날선 댓글 달지 맙시다 ㅠㅠ2018-05-09 08:41 신고
011뭐터리리뷰어 분의 글을 보니 공감하는 부분도 상당 합니다
우선 전문인 이 아닌 취미생활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Raw 보정 한다는것도 상당한 작업이 맞습니다
jpg 에 충실 촬영 하여 간단 보정 하여 사진을 만들수 있는 장점을 부각
하신듯 하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소니제품중에 A9, A7R2,A7r3 기종에서는 출시시기가 어느정도
지나서 그러는지 사용자 분들이 인물색감에 적응 한듯 하여
피부색감을 훌륭하게 만들어내는것이 눈에 띄입니다
아직 A7m3는 피부색감을 쉽게 만들어 내지 몾하는것이 조금 보입니다
어렵게 사용기 올리신 분 입장도 고려 하여 장,단점을 논 하는
수준의 댓글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2018-05-09 10:38 신고
012동촌저는 풍경만 찍습니다만...이 리뷰어를 읽고 보고 느낀점은 객관적이질 않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위에서 지적하신대로 동일 조건에서 비교가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그리고 인물사진은 문외한이지만 소니포럼에서 인물 잘 찍으신 분들 사진을 감상하다 이사진들을 보니 글쎄? 2018-05-09 10:46 신고
013김원장비교자체가 안되는 조건으로 사진 찍어놓고 렌즈도 다르고... .
소니 원본 jPG는 안되겠다니요?
캐논은 플래쉬까지 터트려 찍고 셔속1/2000 에 200mm.1.8
소니는 플래시없이 1/3200 85/1.8... .
이렇게 소니 jpg는 안되겠다라는 직구를 날리다니...쩝
수고는 하셨으나 전혀 비교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저는 보정도 할줄몰라 오로지 jpg로만 찍는데 위 색감비교는 참 거시기합니다요.2018-05-09 12:19 신고
025앙쥬바라기흠....이건 플래쉬를 쓰고 안쓰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저는 현재 소니 a9 출시시 예약구매로 하였고 얼마전 소니 a7m3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겨우겨우 24105까지해서 50.4,85,4 gm까지 어렵게 어렵게 갖추게 되었구요 이외에 별도로 캐논 1dx2를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잇츠미락님의 색감에 대한 리뷰는 수긍하고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a9과 a7m3 촬영분은 캐논에 비해 보정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기때문이거든요 기존에 캐논을 약 10년간 써온 저로서도 픽처스타일 3개에 두루두루 좋아하는 색감을 셋팅해둔 뒤 보정이 필요하다 싶을때는 노출만 조절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었는데 소니는 인물촬영시 얼굴색감부터 밝기및 기타 원하는 색감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에요 봄이 되고 최근에 겪게 된 또 하나의 문제가 역광촬영에서 마젠타영역만 걸리면 어김없이 드러나는 밴딩노이즈는 이것참....ㅎㅎㅎ 역광을 평소 즐겨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난감할 정도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안보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하던데 모델과 같이 확인해보면서 모델이 "오빠 이거 왜이래? 할때는 ㅠㅠㅠ 보정에서만 봐도 이것도 보정을 해야 하구 말이죠 암튼,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af에서의 성능적인 확실한 차이점과 함께 편의성때문에 소니를 쓰는 저로서는 앞으로 4세대부터는 이런 색감적인 부분에서도 매번 일어나는 다툼이 없도록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결국 카메라란 성능도 필요하지만 사진이란 결과물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거니까요 굳이 애써 힘들게 리뷰를 작성하신 분께 너무 과도하게 댓글을 다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내가 갖고 있는 제품으로 더 좋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사진생활을 하는 것이 우선이지 싶거든요^^2018-05-12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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