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레전드[알테마웨폰]답변 감사드립니다. 24-70같은 줌렌즈 편하긴 한데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단렌즈의 사진 느낌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 번들도 잘 안썼는데 24-70을 들인다 해도 성격(?)상 결국 잘 안쓸것 같습니다.2018-06-03 18:48 신고
002Hyojong저라면 단렌즈 세 개 다팔고 85GM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고민하시는 걸 보니 저랑 비슷한 이유신 것 같은데.. 기동성이 필요한 일상, 여행스냅쪽은 x100f로 대체하고 작정하고 찍을 때만 풀프레임으로.. 만약 그런 의도시라면 작정했을 땐 확실하게 뽑아주는 렌즈가 좋을 것 같아서요. 아니시라면죄송.. ㅠㅠ2018-06-03 19:20 신고
전설의레전드[Hyojong]아닙니다 조언 주신건데 죄송하실 일이 아닌걸요 :)
생각하신 그것 맞습니다. 결단성이 떨어지는 성격인지라 렌즈를 하나만 갖고 나가질 못해서 결국 이거저거 싸가는데
그런 이유와 무게 부피에 지쳐서 사진을 더 못찍고 지치는 현상이 있거든요.
x100f도 렌즈 교환과 아이들 사진이 아닌 순전히 제가 찍고 싶은 것만 찍고 싶어 서브로 들인겁니다 :)2018-06-03 19:30 신고
003봄동제가 볼 때는 답이 없습니다. 스스로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더 크네요.
이것저것 다 찍고픈 성격인 거 같은데요. 그러자면 24-70 같은 줌렌즈가 답인데 싫다고 하시니...
단렌즈의 사진 느낌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여러 단렌즈를 챙겨서 다닐 수밖에 없어요.
무게나 부피가 버겁다면 결국 줌렌즈라야 합니다.
아니면 사진 촬영의 주제를 미리 정하고 거기에 맞는 단렌즈만 가볍고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오늘은 35/2.8로만 찍는다든지, 55미리로만 찍는다든지 말입니다.
24-70 줌렌즈가 정히 싫다면 주제를 한정해서 단렌즈 가지고 다니세요. 2018-06-03 20:17 신고
011크아제가 35미리로 사진을 찍지만 아이는 정말 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를 제일 잘 담을 수 있는 렌즈 하나를 고르라면 줌이라고 봅니다.
사물 혹은 풍경은 내가 부지런히 움직이면 원하는 화각이나 장면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커지는 반면,
아이들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단렌즈로 한번 담으려 움직이면 아이들은 또 다른 행동이나 표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2018-06-04 1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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