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죽전아재[J-Castle]재작년인가? 서울 대학로 인근 홍대 아트센터에서 김광석 전시회 하더군요
가서 기타 악보집도 사 왔는데 요새 기타를 잘 안쳐서 묵히고만 있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너무 슬픈 노래죠.
김광석 노래는다 좋지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2018-06-25 11:09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taijijaesung***
닉네임 : J-Castle
포인트 : 135571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7-27 17:1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