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곰이(gomeee)1. 카메라에서 jpg로 저장하는 것은 소니의 튜닝 또는 마이스타일, HDR 등 여러가지 옵션의 튜닝을 거친 결과물 입니다. 캡처원에서 제이펙으로 내보내셨다면 그건은 raw 파일에 저장된 화밸 및 색조와 캡처원에서 만지신 혹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설정의 튜닝을 거친 결과물 입니다. 즉, 다른 사진이 나옵니다.
2. 각각 얼마씩이라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넣는 수치가 사람마다 있을테고 조율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수치가 있겠지요. 그러나 처음에 와~ 이거야. 했던 색은 무조건 과하니 약간 모자라게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3. 왜곡보정을 켜 두셨다면 바디/렌즈 프로필을 적용 시키는 순간 이미 잘려진 상태입니다. 끄셨거나 프로필 적용을 하지 않으셨면 볼록하지만 더 많은 이미지가 보이겠죠. 즉, 제이펙에 왜곡보정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보정한 raw 이미지가 더 잘려 보일 겁니다. 적용하지 않거나 제이펙에 왜곡보정을 적용하면 거의 같은 크기의 이미지가 보일거에요.2018-08-20 22:20 신고
2. 만약 하이라이트 값 100이 마음에 든다치면 그보다 조금 낮은 80정도를 권장한다는 말씀이죠?
3. JPG로 촬영된 결과물이 잘리지 않으면서 볼록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은데 아쉽네요...
그런데, 제이팩이 뭐죠?
검색해보니 JPG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인가 싶기도 하고...
JPG로 변환하는 화면에 왜곡 관련 설정이 없고 형식(JEPG), 품질(100), ICC 프로파일(sRGB) 이런 설정들이 보입니다.2018-08-21 01:53 신고
타락한영혼[곰이(gomeee)]단어 그대로 읽으니 그렇네요!?
확장자 JPG, JPEG가 골고루 보여서 저것도 그냥 확장자의 하나로 생각했습니다.
화질을 생각하면 RAW로 JPG 출력하는게 좋은데, 왜곡 보정 기능에 의해 사진이 조금씩 잘리니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왜곡 보정을 하지 않으면 볼록하고 어색하게 보이게 되니...
캡쳐원으로 볼록하지 않으면서 원본 범위 그대로 유지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2018-08-21 1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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