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봄동저는 한국판을 보고, 일본판 봤는데요.
한국판이 제게는 더 낫더군요.
일본판에서는 마치 사람들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지고 음식이 먼저 나오네요.
각 챕터도 첫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이런 식으로 나갑니다.
한국판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먼저 이야기하고, 음식을 통해 친밀해지고 화해합니다.
챕터는 계절에 따라 바뀌구요.
장초조아[봄동]제가 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보지않는 사람인데 추석 연휴에 우연히 보게되었읍니다.
어린시절의 그리움이랄까 정겨움이랄까 여튼 그런 정서를 따라 보게 되었는데 잔잔한 느낌이 참 좋더군요.
한번쯤 드라이브삼아 들러 흔적을 담아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2018-10-05 2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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