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시윤아주 소소한 이야기이긴하지만 소니 섭스센터 직원이 플리커가 왜 발생하고 해결방안을 모른다는것에 한번 놀랐으며 뜯고 고칠줄만 아시는구나 라는 생각했었고 그외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니콘쪽이나 캐논쪽 afc 삽질 안했으면 넘어갈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삽질해서 기다리긴합니다만 저도 소니로시작해서 소니만 쓰지만 충성심은 없습니다.2018-11-15 11:50 신고
곰이(gomeee)[삼족오[三足烏]™]빨리 정신 차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브랜드 로열티 따위 이제 남은것도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티끌만큼이라도 애정이 있으니 까는 거겠죠.
좀 더 까기 위해서.. 망년회 꼭 오셔야 >ㅆ<;; 즐퇴하세요~2018-11-15 15:32 신고
곰이(gomeee)[안전모드]역광이나 광원을 이용한 촬영이 많다면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문제 없습니다 :D
전 이렇게 심한 밴딩 노이즈는 처음 봤거든요.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촬영하는 족족 줄이 쫙쫙- 영화 매트릭스 오프닝처럼 생깁니다.2018-11-15 17:30 신고
곰이(gomeee)[㉿버스]사실 m3가 좋은 기기인건 사실입니다. 화질도 좋고 조작성도 좋고 배터리도 빵빵 특히 표준바디인데도 DR은 참 좋아요. 어떤 바디든 이슈되는 문제는 꼭 있기 마련이고 제가 지적한 밴딩 문제나 화밸이 왔다갔다 하는건 크게 문제 안되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에요. 어찌보면 m3 쓰시는 분들은 제 글이 불쾌할 수도 있겠죠. 영입한 고가의 기기를 안 좋게 말하는거니 ^^;; 하지만 lcd 색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분명 문제가 있구요..
제가 지적하고픈 것은 얘들의 태도입니다. 시장 피드백을 못 받고 있으니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점. 그리고 시장 피드백을 못 받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점. ㅠㅠ
곰이(gomeee)[워프짱™]헐.. ㅠㅠ 왠지 슬프네요.. 판매만 할 뿐 무관심인가 보네유... 해당 제품의 판매와 사후관리가 본인의 평가척도인 직원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기타제품 취급한다면 신경 안 써주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ㅠㅠ2018-11-16 09:37 신고
곰이(gomeee)[안전모드]햇빛이 치고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노이즈 정도도 달라지니 조절하시면 문제 없을거에요 ^^
저는 바디 문제 때문에 표현에 제약이 생긴다는 자체를 용납할 수 없어서 강하게 어필하는 중입니다.
원래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m3에서 유독 심하니..2018-11-16 11:40 신고
곰이(gomeee)[산복도로사진쟁이]SIPS 갔을때 이야기 좀 전달해달라고 했는데 담당부서에 연락이 간 모양입니다.
어제 밤에 전화오더라구요. 소통할 의지는 있는듯해서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EOS R2 기다려야죠 뭐 -ㅅ-;;2018-11-16 14:18 신고
021굼탱이다른건 모르겠는데 제품에 이슈있는거 모르는 것, 그리고 캐시백 이벤트 부분은 뭐가 문젠지 아는데도 그렇게 하는걸겁니다 ㅋㅋㅋ
1. 제품 이슈 모르는 것 : 정말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모르는 척 하는걸걸요. 수입유통판매업체들의 위치(?)를 고려 해 봤을 때 일단 이슈 발생시 자체적으로 뭘 할 권리 자체가 없을거고, 기사든 프로쪽이든 커뮤니티 의견이든 위에 올라가면 판사에서 본사로 보고를 하는데 돌아오는게 거~~~~의 99.999999%는 장기적으로, 크게 이슈 될 거 아니면 덮어라로 돌아올겁니다 ㅋㅋ 그럼 판사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죠. 센터 기사님한테까지 매뉴얼 주면서 요렇게 답변하라고 하겠죠. 좀 심각하다 싶으면 "인지하고는 있으나 대응 방안이 내부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할거고 일부 유저에게서만 말 나오는것같다 싶으면 "해당 이슈에 대해 본사측으로부터 지시사항 없었으며 따로 해드릴 거 없다"하고 정 극성인 사람은 따로 불러서 한두건 환불해주는 정도 ㅋㅋ 그래서 항상 해외에서 크게 이슈돼야 대처가 이루어지는데.. 뭐 실드치려는건 아니지만 소코에서도 답답할껄요? 하지 마라니까 자체적으로 뭘 할수는 없고 욕은 먹지.. ㅋㅋ
2. 캐시백 : 이건 솔직히 말해서 어느 회사나 일반 유저를 위해 한다기보단 단기간 영업실적 올리기 + 대리점 살리기에요. 대리점 마진이 생각보다 별로 안 좋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래요. 악세서리나 중고 팔아서 남기는게 새거 인터넷으로 팔아서 남는것보다 훨씬 많아요. 그래서 일년에 두번은 해 줘야 대리점에서 그나마 숨통 틔는걸로 압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야 당연히 별로겠지만 ㅎㅎ
그리고 이벤트는 흠.. 무슨 체험단이나 하는 이벤트들 제가 알기로는 프로대상으로 안 뽑을걸요? 기껏해야 지금 뭐 쓰는지, 따로 이슈 있었던 사람인지 정도만 체크할겁니다. 얘네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성도 높은 vip를 위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체험단이. 제가 듣기로는요.2018-11-16 15:39 신고
곰이(gomeee)[굼탱이]충성도 높은 VIP 또는 프로대상으로 행사나 체험단 꾸리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D
사연만 보고 뽑아서 행사하고는 욕은 욕대로 먹고 반응은 반응대로 없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 보통 신청 받을 때 블로그나 sns 주소를 받는데 제대로 체크 안 했다는 거죠. 이렇게 대충할거면 왜 반응이 없는지.. 고개를 갸웃거리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뭐가 문젠지 알라고 쓴 글이에요. 이전에는 이렇게 안 했어요.. 올해부터 이럽니다. 소니 담당자한테도 왜 최근에 유저 피드백이 없는지 이런 이유가 있다고 얘기해준 내용이구요.
또 제품에 대한 이슈 같은 경우도 본사 매뉴얼이 그렇게만 전달된다면 그건 더 큰 문제입니다. 리스크 관리 어떻게 하는지 소니가 1도 모른다는 뜻 입니다. 아니면 배 째라는 행태인거죠. 캐쉬백은 말씀하신 이유로 하는거야 알지만 셀아웃 프로모션 중에 젤 안 좋은 방법입니다. 소비자한테 오는 문제도 문제지만 소니한테도 좋을게 하나도 없지요. 소니 쓰는 입장이다보니 잘 좀 하자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제 손에 들린 장비의 브랜드니까요. ^^2018-11-16 16:34 신고
담당자한테 어떤 얘기를 해주셨는지 저도 궁금해 지네요. 얘네 하는거 보면 "타사 제품 쓰는 사람들 초대해서 우리꺼 얼마나 좋은지 써보게 하자" 정도 생각으로 체험단이나 세미나 모집하는거같던데, 한편 생각해보면 전 마케팅쪽은 해본 적이 없어서 신청 사유 읽어보는거 빼면 뭘로 사람 모집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2018-11-16 1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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