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stle[산복도로사진쟁이]어릴 때 집에서 키우던 냥이에게 상처받은 이후로 어린 마음에 절대로 고양이는 쳐다도 안봐야지 했는데
그게 냥이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집사라고 하는 것 같고 ㅡㅡ
멍뭉이는 왠만하면 주인만 바라보는데 말이죠 ㅎ2019-05-03 16:50 신고
J-Castle[안도라/ZAGM™]저도 고양이 박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한국은 코리아 숏테일이라고 한국 개량형 종이고
태국은 시암에서 유래된 샴고양이에서 여러모로 퍼져서 조금 모습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길냥이 길멍이 보기가 좀처럼 힘든데 (아무래도 잡아가니 ㅜㅜ)
태국은 불교영향 때문인지 일부로 잡아가서 죽이진 않아요. 그러다보니 볼일이 많은데
정말 예쁜 고양이들 많이 있습니다.2019-05-03 16:53 신고
J-Castle[홍콩스타★]오~ 역시 여자 경험이 많으실 듯한 홍스님이 뭘 잘 아시는 응? ㅎㅎ
딩동댕 여자녀석입니다. 밀당의 귀재 ㄷㄷ
2년 케어하는 동안 이 녀석 3마리 새끼까지 낳아버려서 저희가 병원 데려다가 (간신히 잡았 ㄷㄷ)
수술도 시키고 새끼들도 길냥이들 특성상 미래를 위해 (오토바이에 치여 죽는 경우도 많음 ㅜㅜ)
입양자들에게 직접 배달도 시켜주었습니다. ㄷㄷ
여건상 집에서 키우기는 힘들지만 어찌보면 참 정이 많이든 냥이에요.
저는 요즘 러시안블루와 특히 털이 심하게 빠지기로 유명한 페르시안이 이뻐보이더라고요 ^^
친구네 키우는 거 봤는데 아침 밥상에 털과 함께 먹는걸 보고 마음은 접었습니다. ㅎㅎ2019-05-03 1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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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stle
[홍콩스타★]오~ 역시 여자 경험이 많으실 듯한 홍스님이 뭘 잘 아시는 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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