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과실나무베터리가 개선되지 않은 소니기종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질문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ㅠㅠ
저는 일단 m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R급 사진기의 고해상도 사진을 처리할 자신이 없어요...
뭐...나온다 해도 결국 리뷰도 봐야하고 가격도 봐야 하겠지만요...2021-08-30 08:47 신고
003우루스A7RM4a나 a9을 번갈아가며 사용하시다가 중고로 되팔며 후회하시는 것 보다 a1으로 한방에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 저도 RM4a 사용 중인데 셔속 125이상 확보하고 연사하면 아이들이 사진에 찍히지 않으려고 뛰어다녀도 별 수 없이 잡히곤 하더군요 ㅎㅎ; 어느 바디로 가셔도 밝은 렌즈와 셔속만 확보하신다면 아이들 찍는데는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2021-09-02 21:05 신고
004승리하는삶제가 a7r2 사용하다가 a7r4a 나오기 직전에 a7r4를 구매했습니다. 오히려 이벤트 있을 때 구매해서 마음에 드는 삼각대를 받았고 액정 이외에는 차이가 없어서 만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7c 도 사용하고 있는데... a7r4는 확실히 고화소에 특화된 바디입니다. 특정 목적에 잘 부합되는 바디이지요. 고화소 블러도 만만치 않고요. a7r2로 훈련이 되어있었는데도 갑작스러운 환경에서 미세 블러는 분면히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연사로 찍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른 상황 변화에서 연사가 필요할 때에는 a7c가 좋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a7m4 기다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해외 유투버들의 루머 정리 영상을 보면 보급형 a1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21-09-03 0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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