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버스 저도 2007년 5월~7월까지 유럽을 순방한적이 있었죠... 그때 찍은거 모으니 4G쯤되었는데
그때는 DLSR도 아니었고 캐논 A75였었네요... 그 똑딱이로도 정말 예쁜 사진이었는데
지금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2017-06-21 23:32 신고
안도라/ZAGM™[김영권] 유럽은 진짜.. 사진사들에게는 꿈의 땅 같아요. 공기도 다르고 하늘도 다르고..
서울에서도 하늘이 파랗다! 느껴서 사진을 찍어보면 절대 저 하늘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아, 근데 거제, 통영, 여수, 순천 등 남쪽 지방은 하늘이 잘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서울하늘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ㅠㅠ2017-06-21 23:40 신고
안도라/ZAGM™[J-Castle] 예, 예전에 한 8년 정도 거주했었습니다. 오래 전 일이라 이젠 내가 독일 살았었나 가물가물해요.
그나마 이런 사진을 보면서 아 저때 저기에 있었지 그렇게 느끼기만 합니다. ㅎㅎ
독일도 좋은 곳 많아요. 다시 가실 땐 소도시 위주로 가보셔요. 참 예쁘답니다. 감사합니다! ^^2017-06-22 15:44 신고
안도라/ZAGM™[알테마웨폰] 저도 처음 유럽을 갔을 땐 필름 똑딱이 하나 가지고 참 애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 후 다시 독일에 가서 공부하면서
카메라를 알게 되어.. 그제서야 맘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건졌지요. 근데 다 날리고 ㅠㅠ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6-22 15:46 신고
안도라/ZAGM™[무닌 [Muninn]] 위에 로텐부르크 정말 예쁜 도시예요. 누구 오면 꼭 데리고 가서 보여주는 곳 ㅎㅎ 아시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가이드 확실히 해드리겠습니다. 로텐부르크 출사 함 하죠! ^^2017-06-22 15:47 신고
안도라/ZAGM™[산복도로사진쟁이] 네, 예전에 좋은 기회가 되어 가서 좀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물가물 ㅠㅠ
저도 카메라는 그저 도울 뿐 피사체가 좋은 사진의 최우선 요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 장비의 1/10도 안되는 돈으로도 정말 재미있는 사진생활 했었거든요. ㅠㅠ 원본은 너무 아쉬워요 흑..
감사합니다! ^^2017-06-22 1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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