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eggry 위상차가 근사치까지 맞췄다고 결론내고 컨트라스트 AF로 넘기지 않으면 컨트라스트 AF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상차가 무한 워블링 하는 경우가 생기죠. 측거점이 작은 경우엔 위상차 갯수가 적은데 크로스도 아니라서 판별에 실패하게 되고 컨트라스트 AF라면 속도야 어쨌든 잡아내었을 지점을 못 잡기도 합니다.
참고로 확장 플렉서블 스팟은 특히나 가운데 점 하나로 일단 AF를 잡아보려고 하는 탓에(위상차가 1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특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론대로 쉽게 포기하고 더 넓은 범위로 잡으면 되는데 그러질 않더군요. 반면 AF-C일 때는 전체 범위를 훨씬 적극적으로 쓰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플렉서블 M으로 씁니다. 그럼 저런 문제를 겪지 않으실 겁니다.2017-08-09 20:42 신고
006킹콩을들다 미러리스 AF는 본질적으로 포커싱 박스 내에 있는 컨트라스트의 차이를 바탕으로 AF를 산정합니다.
DSLR은 포커싱 `포인트`이겠지만, 미러리스는 포커싱 `박스`의 개념인 것이 차이점입니다.
포커싱 박스를 작게 놓고 민무늬 흰색 옷을 찍거나 미세한 동물털을 잡으려면 못 잡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 박스 안에서 컨트라스트 차이를 검출 못하는 거죠
결론적으로 위에 사례에서보다 포커싱 박스를 조금 크게 놓으셔야 합니다. 작은 박스는 작은 박스대로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작은 꽂잎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찍을 때 등등요
포커싱 박스 크기 선택하는 단축키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면 잡아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작은 것에서 두 레벨 정도 큰 것으로 놓으시면 대개 무리없이 찍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미러리스 적응하실 때에는 포커싱 박스 내에서 컨트라스트 차이를 검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는가를 조금 의식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찍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주피사체와 배경의 경계선으로 포커싱 박스에 놓으셨으면 박스가 아무리 작아도 100% AF를 잡습니다.2017-08-10 20:52 신고
000111[킹콩을들다] 네 말씀하신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af-c에서 처럼 위상차 측거점을 사용하여 대략 포커싱을 하고 (대략이라고 하지만 핀 나간 경우가 드믈죠)
마지막으로 컨트라스트로 마무리 하면 훨씬 쾌적할텐데 (그 두 단계를 나눠서 사용자에게 인지 시키는 것도 간단하구요)
아예 해매는게 참 아쉽다는거죠2017-08-10 2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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