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Tank Engine참 소니는 보면 렌즈개발 기술이 부족하구나 싶습니다. 파나소닉은 벌써 표준줌 2.8 렌즈 까지 나오는데 F4 라니... 파란방패마크 보고 사는 사람은 있겠지만 크기도 클꺼고 F4 라는 말에 왠지 브렌드값만 올려서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 F4 렌즈가격에 몇배는 될것인디;;;;;; NEX 시리즈가 출시한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직 크롭용 표준줌 2.8 렌즈가 아직도 출시되지 않는거보면 한숨만 나오네요...;;;;;2013-12-26 17:09 신고
13gon[Tank Engine]센서 크기가 소니 쪽이 더 크고, 플랜지 백도 소니 쪽이 더 짧죠.
계산하기 편하게 60mm 화각의 F2 단렌즈를 만든다 칩니다.
풀프레임이면 초점거리 60mm에 유효구경이 30mm여야 합니다.
APS-C이면 초점거리 40, 유효구경은 20.
마포의 경우 초점거리는 30이면 되고, 유효구경은 15면 충분합니다.
만일 마포에서 30mm화각에 30mm 구경으로 렌즈를 만들면 F1렌즈가 됩니다.
조라개 확보 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죠,
여기에다 플랜지 백까지 고려하면 설계 난이도 면에선 차이는 더...
그냥 두 마운트의 컨셉 상 차이가 너무 커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소니가 기술이 없는 건 절대 아닙니다.2013-12-26 20:35 신고
Tank Engine[13gon]기술이 없다는것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파나에서는 이미 팬케익 수준의 줌렌즈가 나올정도니까요. 그리고 플랜지백은 소니가 기준치 미만으로 만들었기때문에 오히려 렌즈가 커치고 그 크기에 기술이 들어간만큼 화질의 효과를 못보는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소니에서 과거에 출시한 DSLR 과 비교했을때 확연하게 그 차이를 알수있죠. 분명 차후 줌렌즈에 F2 대의 제품이 나온다면 지금보다 충만하게 커질꺼라 생각합니다. 작게 만드는 기술의 소니의 위력으로 UFO 를 줍지 않는다면 말이죠;;;2013-12-26 21:37 신고
자림[Tank Engine]한마디 붙이고 갑니다.
파나에서 팬케익 수준의 줌렌즈가 있듯, 소니에도 팬케익 수준의 줌렌즈가 있습니다.
기술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A마운트와의 공존을 위해 E마운트는 사이즈를 콤팩트하게 가져가는 쪽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개발자가 직접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2013-12-27 05:22 신고
Tank Engine[자림]올 하반기에 출시한 16-50 말씀이신가보네요. 제가 말씀드린것은 크기대비의 화질을 말씀드린겁니다.
아직 리뷰가 제대로 올라오진 않았지만 플레지백 하나때문에 언제나 실망하는것이 E마운트 렌즈였죠 바디에 대한 기술력이 나쁘다고하는것이 아닙니다. 플렌지백의 두께를 줄인만큼 렌즈에 있어서 그만한 대처가 있어야 하는데 언제나 실망감이 컸었죠. 그리고 소니는 언제난 가격.. 그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좀 된다 하는 렌즈는 칼짜이즈에서 만들고 언제나 백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50mm F1.8 ZA 만 봐도 그렇죠.. 차라리 DSLT 를사고 SAL50,8 를 사는것이 더 이익일수도 있게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니는 콤팩트 이전에 렌즈 개발 부분에서 타사와 달리 처리해야할것이 있다는거죠 팔아내기위해 타사와 외관적은 부분을 먼저 싱쓸것이 아니라는거죠... 그것을 처리한 다음에 경량화가 필요한것인데 지금까지의 계보를 본다면 안되니까 외관이라도 따라가자 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말한것들 타사에서 이미 시현이 되고있다는 생각을 먼저 해본다면 뒤늦은 발돋음이라고 생각합니다.2013-12-27 16:15 신고
13gon[Tank Engine]그러니까, 기술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센서의 대각선 길이를 보면, 마포의 경우 21mm, APS-C의 경우 29mm,
풀프레임의 경우 43mm 정도가 나오는데,
55.8이나 35/2.8 렌즈의 경우 풀프레임 렌즈임에도
타사 미러리스 렌즈들을 아래에 두는 화질을 갖고 있습니다.
센서가 같았다면, 더 컴팩트하거나 화질이 좋은 렌즈를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더 큰 센서로 더 작은 바디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다 더해 같은 크기 렌즈로 좋은 렌즈까지 저렴하게 뽑아내라는 것은 억지죠.
(GM1이 발매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전체 바디군을 보는 한 넥스 쪽이 작습니다.)
더불어 플랜지 백이 기준치 미만이라고 하셨는데,
뭘 기준으로 기준치 미만이라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소니 E마운트는 18mm이고, 후지 X마운트는 17.7mm입니다.
말씀하시는 대로면 후지 쪽이 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될텐데요.
후지 역시 소니보다 획기적으로 작거나 밝은 렌즈는 없는데 말이죠.
지나가듯 말했던 마운트 컨셉 얘기입니다만.
소니 E마운트의 경우 미러리스 뿐만 아니라 캠코더에도 채용되어 있고(사실 이 쪽이 메인이죠.)
캐논 EF나 PL마운트 등 마운트 어댑터를 사용하기 위해 플랜지 백은 짧은 편이 유리했던 겁니다.
현재 E마운트 캠코더인 FS시리즈는 시장에서도 선전 중이고요.
(범용성 높은 마운트, 여기에 APS-C 규격으로 FHD 240fps. 이런 카메라가 없습니다. 독보적이죠.)
반면에 마포의 경우 파나소닉에서 영상용 캠코더가 발매되어 있으나,
하드웨어적 스펙이 기준 미달이어서 세미프로/프로들도 GH 시리즈에서 머무는 상황입니다.
사실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두 마운트의 당초의 컨셉 자체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벗어난 첫걸음이 이번 풀프레임 A7/A7R입니다.
다만 이대로 캠코더는 APS-C, 사진은 35mm 1:1 방향으로 간다면
앞으로도 컴팩트하고 저렴한 렌즈 라인업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요.2013-12-28 10:15 신고
Tank Engine[13gon]짧게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바디만큼의 렌즈 화질 제대로 나온게 없다는겁니다.
소니 옹호 하시는건 알겠지만 말씀하신 내용이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잘못이해 하셨나보네요.
플렌지백 말씀드린건 센서크기에 비해서 플랜지백이 화소에 대한 최소 거리에대한 기준치
미만이라 말씀드린건데 어떻게 그렇게 왜곡해서 받아들이시고 답변주시는지 모르겠네요^^;;2013-12-30 07:50 신고
Tank Engine[13gon]마지막으로 플렌지백이 짧은 후지바디가 소니보다 결과물을 보면 렌즈도 그에맞춰
화질면에서 우수하다는것은 못느끼셨나보네요... 좀더 확인을 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기술적인걸
말씀하시는것보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기위한 결과물입니다.
소니가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는 언제나 크메 말하고있기 때문에 사실상 말씀드릴수있는 차이는 결과물의 차이라고밖에 할말이없네요^^2013-12-30 07:57 신고
13gon[Tank Engine]발매 시기가 다르다고 해서 후지가 aps-c 규격을 사용하고 플랜지백이 더 짧다는 사실이 변하진 않습니다;
잡고 늘어지는게 아니고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지요.
센서 크기 비례 최소 거리가 존재한다면 후지도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후지도 파나소닉보다 렌즈가 크고, 조리개도 어둡다는 것이고요.
후지가 화질이 안좋다고 한 적도 없는대 굳이 소니와 후지의 화질 이야기를 하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댓글을 왜곡해서 보시는 것은 오하려 탱크엔진님 같은데요.
그리고 캠코더 이야기를 꺼낸 것은 기술력 우위를 강조하는 것 이전에,
E마운트의 근본이 미러리스가 아닌 캠코더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짧은 플랜지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이 거리가 나온 이유를 말입니다.2013-12-30 10:04 신고
Tank Engine[13gon]뭐 저는 이만 말하겠습니다. 더 이야기하면 나쁜이야기까지 오갈수있겠네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소니를 감싸고 도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 한겁니다. 현실적인 부분까지 왜곡 되었다 이야기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2013-12-30 17:42 신고
mokona25[13gon]전반적으로 소니의 렌즈 제작 기술이 타 업체에 비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크기면을 제외하더라도 실제 소니제 교환렌즈들중 칼짜이즈의 힘을 빌리지 않은 렌즈들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은 렌즈가 별로 없습니다. 또한 캠코더 부문역시 국내에서나 승승장구하지 해외에서는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소니 카메라 시장 점유율은 매우 저조하죠. 파나소닉 캠코더가 스펙이 기준미달이라는 얘기는 첨들어보는군요. ㅎㅎ 제가 아는 몇몇 영상전문가분들도 GH2(핵펌),3에는 감탄해도 FS시리즈는 그닥...이라는 반응입니다.
소니의 센서 제작능력등은 매우 고평가 받아 마땅하고 a7도 여러모로 획기적인 제품이긴 하지만 칼짜이즈가 아닌 소니렌즈들은 글쎄요. 이런저런 렌즈 다양하게 써봐도 기술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제품들 뿐이더군요.2013-12-30 17:59 신고
13gon[모코나]캐논의 C시리즈나 소니의 FS시리즈에 비해 파나소닉의 AF시리즈가 저조하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민생용 캠코더 시장 역시 소니가 파나소닉에 비해 밀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ㅎㅎ
알고 계신 몇몇 영상 전문가 분들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GH2/3의 경우 윤곽선의 계단 현상이 눈에 띄기 때문에 결국 캐논 C나 소니FS 사용하게 됩니다.
파나소닉 AF 시리즈는 결국 발매가 1/3 정도로 덤핑된 상황 아닙니까. 그래도 안팔리고요.2013-12-31 02:57 신고
13gon[Tank Engine]결과적으로 감싸고 도는게 되었지만, 저 역시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1. 물리적인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스펙 상의 한계가 존재한다.
2. 만일 물리적으로 같은 조건이었다면 소니 쪽이 밀릴 일은 없다.
3. 현존 미러리스 최고 화질 렌즈는 소니에 있다.
4. E마운트와 m4/3마운트의 태생은 다르다.
번외. 실제로 E마운트 캠코더는 평이 좋으나 m4/3 캠코더는 평이 좋지 않다.
어디에 거짓이 있고 어디가 왜곡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러한 배경 하에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2.8 렌즈는 나오기 힘들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근거 없이 기술력이 모자라다 평하시길래 그에 대해 반박하고자 했을 뿐입니다.2013-12-31 03:01 신고
13gon[Tank Engine]혹시나 싶어 말씀드립니다만 전 소니 E마운트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m4/3 마운트 카메라를 사용하죠. 렌즈 역시 파나소닉 렌즈입니다.
그러다보니 딱히 소니 E마운트에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 단순히 지나가다 소니에 렌즈 기술력이 없다는 주장을 발견했고,
그에 대해 반박하려던 것이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계속해서 수치적인 면에서 비교를 하려 했는데,
탱크엔진님은 기준치 미만, 처리해야 할 것, 화질, 결과물···
계속해서 탱크엔진 님의 주관만을 갖고 주장을 펼치고 계시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왜곡한다 하시니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오히려 물리적으로, 수치적으로 소니에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한 것은 접니다.
앞으로도 소니는 밝은 렌즈를 낼 수 없을 거라고도 이야기했고,
같은 크기면 파나소닉보다 좋은 화질의 렌즈는 나올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전 소니 맹신자도 아니고, 파나소닉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니에 렌즈 기술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잘못되었다는 것만은 압니다.2013-12-31 03:18 신고
양판점 POS기 데이터를 모토로 일본 내 판매량을 집계하는 사이트입니다.
2013년도 판매된 전자기기 종류 별로 제조사 랭킹을 메긴 페이지인데,
밑에서 두번째 줄, 오른쪽 것이 デジタルビデオカメラ(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으로,
1위 소니 (40.2%)
2위 파나소닉 (24.8%) 입니다.
신빙성 있고 객관적인, 소니 점유율 밀린다는 자료를 한 번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2013-12-31 03:32 신고
13gon[모코나]더불어 칼짜이스의 힘을 빌리지 않은 렌즈 중 좋은 평을 받은 렌즈가 별로 없다 하셨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것 아닌가요? 고급 렌즈군을 짜이스와 공동개발하고 있으니까요.
고급 렌즈가 평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캐논에서 L렌즈 말고 좋은 평을 받은 렌즈는 얼마나 있을까요?2013-12-31 03:39 신고
Tank Engine[13gon]후지는 미러리스출시 기간이 얼마되지않아 랜주 자체가 얼마 없습니다 비교할만한 회사를 말씀해주시구요 그나마 같은급의 렌주에서도 후지 화질이 더 우수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사용을 않해보셨다면 사용을 먼저 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3-12-31 08:54 신고
mokona25[13gon]윤곽선 계단현상 생기는거 못봤습니다. 영상 질만큼은 아직까진 파나쪽의 우위라는 평가로 알고있는데요. 다만 국내에서는 GH시리즈로 상업용 영상찍으려고하면 클라이언트들이 못미더워해서 (영상 질을 잘 모르고) 캐논 카메라들을 쓰는 경우가 많지요. FS도 많이 쓰이는거 압니다 주로 보조용이나 기자들 영상촬영용으로 많이 쓰이죠. 아무래도 휴대성이 틀리거든요. 파나 AF시리즈는 전문가용이라 상대적으로 크고 가격이 비싸서 잘 안쓰이고요. 국내에는 아무래도 인지도도 차이가 많고요.2013-12-31 09:05 신고
mokona25[13gon]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기보단 칼짜이즈 렌즈의 광학적인 부분은 짜이즈쪽에서 만들지 소니에서 만들지는 않습니다. 엔트리급 렌즈들을 비교했을때 그 차이가 좀 나는편이죠.
실제 순수하게 렌즈성능만을 두고 봤을때 (보정없이) 타 업체에 비해 소니렌즈들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약간 입장의 차이가 좀 있는듯 합니다만 딱까놓고 얘기해서 칼짜이즈 이름달고 나오는 렌즈들은 소니의 광학능력을 평가하는데는 제외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소니의 렌즈제작기술력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파나소닉도 라이카렌즈가 나오지만 파나소닉의 라이카는 파나소닉에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두 진행하고 라이카의 인증을 받아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항상 라이카향이라고 하지요. 그렇다고는 해도 라이카-파나 렌즈들은 기본적으로 보정을 일체 적용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후지렌즈XF렌즈들도 그렇고요. 이런저런 렌즈들을 직접 만지고 써와본 결과는 소니는 미놀타 인수후 그다지 렌즈 기술력이 발전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입니다. (순수하게 화질면만 봤을때 이야기입니다.)
물론 제 요즘 성향이 소까에 가까워졌지만(하도 공격당해서 반발심이랄까요 ㅎㅎ) 여러가지를 종합해 보면 소니는 렌즈기술력보단 프로세싱 능력의 발전이 더 뛰어난 느낌입니다. ^^;2013-12-31 09:16 신고
mokona25[13gon]저도 맹신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관점이 다를수도 있고 또 13gon님의 의견에도 일부 공감하니까요. 특히 판형과 플랜지백의 차이에 따른 렌즈 크기 한계문제야 당연한거고요.
아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미러리스 최고화질의 렌즈가 소니에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렌즈인가요?
제가 알기론 짜이즈 제외하면 그정도 렌즈는 E마운트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러리스용 고화질 렌즈 후보가 너무 많아서요.2013-12-31 09:21 신고
Tank Engine[13gon]그리고 13gon 님의 말씀에는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칼짜이즈 는 칼짜이즈 회사에서 마운트 부분을 E만운투로 만들어 소니에 판권을 주어 판매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결국 소니 자체기술인 G렌즈로 출시하지 못하는 점도 기술력때문이라 샹각합니다 반면에 파나소닉 과 캐논은 자체기술로 만든다고 봐야죠 타사 마크 달고 나와서는 소니 자체 기술인 마냥 이야기 하시는데 타사 고급렌즈도 좋다고 다좋은게 아니라는걸 말씀 두리고 싶네요. 공동 개발이라고 해봐짜 소니에서 하는일은 마운트공정이 고작입니다. 제대로 소니 고급렌즈군을 말씀하시려면 G렌즈가 츌시된다음에 말씀하시는것이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2013-12-31 09:40 신고
13gon[Tank Engine]아니오, 전 처음부터 전문가용 영상 캠코더를 지칭했었고, 소니의 FS시리즈를 적었었으며,
모코나님 역시 캠코더라 말씀하셨고, FS시리즈 역시 언급하셨습니다,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2013-12-31 10:52 신고
13gon[모코나]그 주장은 이상한데요.
만일 비교한다면
소니 핸디캠 VS 파나소닉 민생용 캠코더(+산요 작티)
소니 넥스 VS m4/3 루믹스
FS시리즈 VS AF시리즈
의 구도가 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일반 유저용 캠코더 시장과 업무용 시장은 다른데 파나소닉 m4/3제품이 고가가 될 수 있죠?
작티 제품군은 소니 핸디캠보다도 더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업무용 캠코더로 비교해도 FS시리즈 아래쪽 제품인 FS100이 4000달러,
위쪽 제품인 FS700이 8200 달러이며,
현행 AF시리즈 제품인 AF105가 4000달러입니다.
어느 쪽 시장도 파나소닉이 소니보다 낮은 가격대이고, 어느 쪽도 소니에게 밀리고 있습니다.2013-12-31 11:03 신고
13gon[모코나]소니 짜이스 렌즈를 짜이스에서만 설계하고 생산한다는 자료를 좀 보여주세요.
파나소닉 라이카 렌즈를 파나소닉에서 설계하고 생산한다는 자료도요.
made in germany가 박힌 것도 아니고 엄연히 made in japan이 박혀 있음에도
소니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도 단정할 수 있는 빼도 박도 못하는 자료가 어디 있나 좀 궁금합니다.
찾아봤지만 안나와서 말씀드리는 겁니다.2013-12-31 11:07 신고
13gon[Tank Engine]주관적이라고 단정지을 수 밖에요.
탱크엔진님 주장의 근거가 모두 비객관적인 단어 선정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까.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말이죠.
전 계속해서 객관적으로 통용될 만 한 자료를 가져와서, 보여드리잖습니까.
보고도 납득을 못하시는건 탱크엔진님입니다.
써본 후 말하라는 것도 결국 제 주관에 준거하여 판단하라는 것 아닙니까.
직접 촬영해본 적도 있고, 사진은 질릴만큼 봤습니다.
그래도 역시 객관적인 면에서 판단하면 저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2013-12-31 11:12 신고
13gon[Tank Engine]소니 짜이스를 소니의 고급 렌즈군으로서 인정하지 않는 단계에서
이미 소니의 저가 렌즈군만 갖고 비교하겠다는 말씀이 됩니다.
이래서야 비교가 될 리가 없죠.
먼저 소니 짜이스가 소니 자체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단순 판권 렌즈라는 부분을 증명해 주셨으면 합니다.2013-12-31 11:19 신고
13gon[Tank Engine]제 경우 소니 짜이스 제품이 소니 설계(designed)/생산(manufactured)이며
짜이스의 경우 검증/검수(ensure)에만 참여했다는 글을 다수 발견했습니다.
영문 웹에서도 그렇게들 말 하고, 일본 웹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소니 짜이스 제품은 짜이스 것이 아니라는 것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니 짜이스 렌즈가 소니 제품이라는 것에 대한 근거는 가져왔습니다.
이번엔 탱크엔진님이 소니 짜이스 렌즈가 소니 제품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근거를 보여주세요.
만일 제가 제시한 근거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제가 직접 일본 소니 본사나 독일 짜이스 본사에 메일 보내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 때까지 보류로 하셔도 좋고요.2013-12-31 11:32 신고
13gon[Tank Engine]소니 E마운트의 경우 풀프레임용 제품군 제외하면 16개의 렌즈가 존재합니다.
후지 X마운트의 경우 현재 14개의 렌즈가 존재합니다.
비교함에 있어 후지가 불리함은 없다 보입니다.
그리고 출시 시기와 개발 기간은 전혀 별개입니다.
만일 후지가 X-Pro 제품군 발표와 함께 렌즈를 개발하기 시작했다면 현행 렌즈들의 성능은
정말 후지의 놀라운 렌즈 개발 능력이라며 칭찬해 마땅합니다만
넥스3/5의 발매 시기는 2010년 8월, X100의 발매 시기는 2011년 3월로,
X100 때부터 병행하여 개발하고 있었다면 반년 정도의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두 마운트의 물리적 한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애초에 이 토론이 시작된 것 역시 조리개와 크기, 가격에 관한 것 아니었나요?
두 마운트의 표준줌 렌즈를 비교하면, 후지 마운트 쪽이 조리개 수치나 화질 면에선 좋으나,
그만큼 크기와 무게에선 소니 제품에 밀립니다. 마운트의 설계가 그렇기 때문이고, 당연한 겁니다.
계속해서 설명드리지만, 제가 말하려 했던 것은 이러한 것입니다.2013-12-31 11:59 신고
13gon[Tank Engine]플랜지백 거리, 센서 대각선 길이, 출시 시기, 렌즈 조리개 수치, 렌즈 질량,
여기에 더해 소니 짜이스 렌즈가 공동 개발 소니 제조라는 공식 홈페이지 정보까지 가져다 드렸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추산에 지나지 않는다 말씀하시니
제가 이 이상 뭘 어떻게 더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객관적 자료 하나 없이 말로만 반박하시네요···.2013-12-31 16:34 신고
Tank Engine[13gon]13gon 님 솔직히 이정도까지 오면 소니 직원인가 다른분께 오해살만한 정도까지 온것같습니다. 애초 제가 남긴글을 보시면 개인적으로 느낀것을 쓴것인데 격하게 댓글을 남기시네요 가볍게 본인 생각을 남긴것을 크게 반증하면서 시작된 댓글을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몰라서 그런거라 생각하신다면 직접만나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굴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온라인상에서 이러는것보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뵈는건 어떨까도 싶네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일을 하다보니 휴대폰으로는 글남길수있는 부분에 한계도 있고합니다. 제 번호 모르시면 쪽찌 주세요 오랜만에 얼굴뵙고 좋은쪽으로 논쟁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더하면 논쟁이 아니라 오해가 가득한 싸룸이 될까봐 하는 생각도 들어서 입니다.2013-12-31 17:54 신고
13gon[Tank Engine]여기 댓글 좀 단다고 직원으로 오해하겠습니까.
제가 평소부터 소니 물건 광고한 것도 아닌걸요ㅎㅎ 걱정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설명하는 과정에서 댓글이 길어진 것인데,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하시고 이 이상 이어가실 생각도 없으신 듯 하니,
저도 여기서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5일이나 지나니 저도 좀 지치네요.
그리고 연말에 바쁘신 중 배려 감사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은 사양하겠습니다.
만일 이 내용으로 만나뵌다 치면, 결국 또 자료를 보여드리는 것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맺어버리면 굳이 더 얘기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연말/연시에 얼굴 맞대고 이런 얘기 하는 건 좀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
제가 특별히 탱크엔진 님께 악감정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니,
기회 되면 나중에 출사 모임에서라도 뵙겠습니다.2013-12-31 18:31 신고
003우D소니에 장착되는 자이스 렌즈들은 135mm렌즈를 제외하고는 자이스에서 브랜드 빌려주고 기술자문만 한 것이지, 자이스에서 제작하고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소니가 기술이 없다기 보다는 풀프레임 미러리스바디와 어울리도록 렌즈크기를 줄이려다보니 발생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풀프레임 DSLR용 24-70mm렌즈처럼 고정 F2.8 이었다면, 크기도 똑같이 그정도가 되었겠죠.
그러면, 바디에 비해 렌즈의 부피나 무게가 너무 커집니다.
저도 미러리스 매니아지만, 이것이 미러리스의 한계가 아닐까요?2014-01-02 1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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