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워프짱™DFD AF는 컨트라스트AF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로 하이브리드 AF에서 위상차 픽셀이 하는 역할과 같습니다.
즉, 물체의 대략적인 위치와 이동방향을 검출해내는 역할입니다. 정확한 촛점은 컨트라스트AF로 검출합니다.
위상차 픽셀은 픽셀크기를 키울수 없기 때문에 저조도에서 약점을 가지고, 픽셀에서도 손실을 줍니다.
DFD는 연산과정이 필요하지만, 듀얼픽셀 위상차보다 훨씬적은 연산능력이 사용되고, 픽셀의 손실도 없으며, 저조도에서도 강점을 가집니다.
그리고,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에도 적용가능합니다. 다만, 동영상은 프레임 레이트가 고정되므로, 프레임 레이트가 높을수록 효과는 커집니다. 동체추적에 확실하게 도움이 되지만, 동체추적을 위한 기술만은 아니고 사진&동영상 모두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DFD는 최소 두장의 이미지에서 거리와 방향을 검출해내며, 렌즈별로 보케테이블이 필요합니다. 파나소닉이 공개를 안하는게 아니고 올림에도 요청은 했으나, 센서위상차를 사용하는 올림에서 자사바디에서는 필요없는 기능을 위해서 과연 보케테이블을 만들어 줄것인지가 문제죠.2014-06-12 2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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