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аналог 후지 x100t, 리코 gr, 소니 mk4... 이 세 가지 공통점은 센서는 그냥 두고 살짝살짝 몇 가지 빈약하게 바꿔주고, 신제품으로 출시하면서 가격은 풍성하게 올려주는 공통점을 지녔다. 개인적으로 신제품은 센서가 기본적으로 바뀌어야 신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칼라 모드 몇 개 추가하고, 와이파이 넣어주고, 액정 모니터 조금 넓혀주는 것은 신제품이라는 표현보다 그냥 유저들에게는 약간의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라고 말하는 게 양심적이지 않나 싶다. 이번 리코 gr은 기간이 무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나온 제품이 저 정도면 이전에도 잘 팔렸으니 살 사람은 사겠지의 수준이다. 후지 x100t 나왔을 때도 실망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업그레이드 제품은 그 회사의 기술 수준의 한계이지 싶다.2015-06-18 12:50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