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lunic*M5나 M10은 EVF/LCD변환, 뒷다이얼, 재생, Fn버튼이 엄지 위치에 일렬로 있어서 손에 꽉 쥔 채로 그걸 다 조작할 수 있어서 참 편했는데, M5mk2나 M10mk2나 저 상판에 다이얼 위치 바꾸는 거 하나 때문에 다 날려먹은듯.2015-07-29 20:03 신고
016PlutellaOMD 와 올림푸스 Pro 렌즈군의 디자인은 모든 디지털 카메라를 통틀어 단연 최고라 할만한데, 성능이 (특히 센서가 ㅠㅠ... 판형의 불리함보다도 시대흐름에 맞지않는 PDAF와 BSI의 부재가...) 안따라와 줘서 항상 아쉽네요. 렌즈도 잘깎고(그 무엇보다도 올림 신렌즈들의 짧은 최단초점거리가 너무너무 너무 좋습니다..), 렌즈군들도 다양한데다가, 마운트 시스템이 작은편이라 휴대성도 좋은데...
A6000이나 NX500 정도의 AF 수준(C-AF)과 연사력, 그리고 동영상 성능만 받쳐준다면 참 포기하기 아까운 브랜드 같습니다.2015-07-29 21:21 신고
하록선장[Eugene Yong-Shik Woo] 먼 옛날, E-20은 많이 누랬고 그 후속작들도 실내에서의 오토화벨 중 누런 기운이 있긴 했지만, 참 신기한 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구매욕을 당기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제가 om 필카들을 써서 그랬는지두요.. ^^2015-07-30 00:27 신고
JYC2[Eugene Yong-Shik Woo]인물색감 누렇게 안 뜨는데요?
실내 저광량하에서도 문제 없습니다. 특히 트루픽 VII 세대에서는 확실하네요.
혹시 색감설정을 Vivid로 두신 채로 인물을 찍으신 것은 아닌지요? 인물촬영시에는 색감설정을 Portrait로 변경해야지요.
누런 것은 올림푸스가 아니라 소니이지요. 누렇다기보다도 앰버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이 함께 올라가지요.2015-07-30 20:29 신고
lunic*[JYC2]뒷다이얼만 놓고 보면 위치 자체는 신제품들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동선이 좀 꼬이지 않았나 싶어요. 예를 들어 급히 하이앵글로 봐야 할 때는 M5같은 바디에서는 그냥 팔 위로 뻗으면서 엄지로 전환버튼 눌러 주면 끝이었거든요.2015-07-30 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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