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14:32 | 조회수 : 40,18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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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d
[해피하루/태우]당연히 나올때는 PRESS용이겠죠. 하지만 1D가 처음 나올때부터 취미사진가들도 많이 썼습니다. 그럴만한게 그때는 보급형 최신기종보다 결과물 차이가 심했기 때문이지요. 캐논은 원래 결과물로 승부를 보던 회사였는데 이제 기능만 가지고 장난치는(보급형에서는 원래 그랬지만) 회사가 되어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프레그쉽은 다음 기종이 나올때 중고 제품으로 써보는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차후에도 중고 제품은 쓸일은 거의 없을거 같네요. 물론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에게는 쓸만하겠지만요. 차후에도 렌즈를 미끼로 계속 이렇게 밀어 붙일거 같은데 렌즈의 해상력 개선문제. 센서 개발에 들어가는 개발비를 들일만큼 카메라 수요가 없을것으로 보는것 같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소니꺼를 가져다 썼으면 좋겠군요. 돈도 많은 회사가 손해는 안보려 하니 얄밉네요.
2016-02-02 17:37 신고
해피하루/태우
[jaed]저도 센서는 소니센서를 구입해서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jaed
[해피하루/태우]2000년 DSLR EOS-D30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캐논을 써보며 느낀건 [캐논은 그 외의 약점들에 대한 보강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라는 말은 잘 못 알고 계신겁니다. 원래 기술이 있는데 안넣었습니다. 기술이 있는데 다음 버전 제품을 팔기위해 조금씩 조금씩 추가했죠. 캐논은 원래 마케팅으로 돈 버는 회사였습니다. 카메라와 사진을 파는 회사는 아니었죠. 그것에 비해 니콘은 기술을 처음부터 그레이드에 맞게 전부 넣었습니다만 결과물에서 문제를 일으켰죠. 그 차이로 현재에 왔고 캐논은 사골센서와 그레이드에 맞지 않는 제품 스펙으로 니콘은 동양인에 맞지 않는 인물사진 결과물로 여전히 욕 먹고 있습니다.
2016-02-02 1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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