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1234[깅코]24-105 f3.5-5.6는 따로 나와서 풀프랑 같이 판매한적이 없습니다. 더욱이 24-105 f4가 워낙 옛날렌즈에 싼가격을 자랑해서 번들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만 엄연히 고급렌즈군입니다. 펜탁스의 판단으론 F4를 내기엔 24-70 f2.8라는 렌즈가 비슷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될수있기에 계획자체를 안한듯 합니다.2016-02-16 10:24 신고
009Kim1234드디어 동조속도가 1/200으로 됬군요. 아쉬운점이라면 iso 50 미지원, 배터리성능, 측거점, 3ev대응 정도. 제일 문제점이라면 바로 USB 2.0입니다. K-3ii까지는 USB 3.0단자인데 왜 하필 2.0일지? 테더링할려면 USB 3.0정도 되야할텐데 말이죠. 더욱이 3600만화소면 USB 2.0 마이크로 B단자론 안될텐데요. 유일하게 퇴보된건지 아니면 아직 루머상 스펙이라서 그런건지...2016-02-16 10:29 신고
곰Lee[Kim1234]제 경우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좋은 렌즈가 필요합니다.
여행때 사진을 찍었는데 렌즈 해상력이 떨어져 흐릿한 추억을 가지고 싶진 않습니다.
직업 사진은 돈 받고 파는 사진이지만,
소중한 추억은 돈 받고도 못 사는 사진이라 더 그렇습니다.
가끔 사진을 보며 그 때 추억을 떠올리며 기뻐하는게 즐겁기에 더 그렇습니다 :) ...2016-02-16 11:03 신고
015즈믄하늘치아.... 써드파티 렌즈 가져다 페이스리프트만해서 팔 바에 아예 메인은 서드파티밋 렌즈 그대로 하고 리밋 단렌즈군만 집중하지........
캐논 니콘에서 쓸 수 있는 저렴한 서드파티 렌즈를 이름만 바꾼걸 누가 비싼 돈 주고 사고 싶을거라고 저짓을 하는건지....2016-02-16 12:29 신고
Kim1234[左★右Limited]예전에 나온 최초의 스타렌즈들도 토키나에서 만든것들였습니다만 토키나것과 펜탁스것의 설계가 좀 달라서 스타렌즈로 나온 일이 있었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 혹시 24-70 f2.0같은것이 있어서 스타렌즈로 안나온것일수도??2016-02-16 12:30 신고
곰Lee[Kim1234]전 렌즈를 조이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싫어서 성능위주의 렌즈를 씁니다.
현재는 후지 렌즈들 사용중이네요. 최대개방 마음껏 써도 디테일에 문제 전혀 없습니다.
원래 취미라는게 원래 그렇다느니 어디는 이렇게 쓴다는거에 신경쓰면 못하는것입니다.
자기 만족을 위한 취미가 남 자랑,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스펙 쌓기처럼 되서야 취미가 아니죠.
전 그냥 자기 즐거운 맛에 취미를 합니다 :)
그러다 보니 다른사람보다 좀 과하게 투자를 하기도 하고.. 뭐 그렇지요 ㅎㅎ
그래도 아직까지 즐거우니 계속 그러고 있네요. 취미는 그게 제일 중요한거죠.^^2016-02-16 12:50 신고
곰Lee[Kim1234]개방 사진 좋아하는건, 아마 제가 아마추어라 그럴겁니다.
사진의 기교보다는 장비에서 오는 결과물, 배경날림 같이 접근하기 쉬운방법이 더 와닿거든요
많이 찍다보니 기교가 좀 늘어나는것 같지만, 그래도 최대개방으로 찍는 사진이 좋습니다
특히 추억이란게 미화가 많이되다 보니 그런 개방사진이 많이 선호되지요.
반면 여행의 풍경쪽은 조리개를 또 조이는 쪽입니다.
배경을 날려버려서 어디 놀러갔는지는 알아볼 수 없는 사진은 또 싫어하니까요.
즉 개방이건 조이건 고른 결과물을 내어주는 렌즈와 바디를 찾게 됩니다.
작가들이야 돈 벌 수 있다면 어디라도 가서 사진을 찍겠지만,
일반인 아마추어들은 평생에 한번 갈까말까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사진 하나하나의 가치는 전문가보다 더 높아질 수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아마추어가 고가의 장비를 쓰게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지 않으려나요 :)2016-02-16 12:58 신고
조리개[Kim1234]돈이 있어야 취미생활이 가능한건 당연한 소리구요.. 올페님이 수익창출의 목적이 아니라 온전히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하는 행위가 취미생활이라고 한 댓글에 그쪽이 돈이 되지 않는 이상 사치일 뿐이죠라고 댓글 남기셨잖아요. 이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겁니다. 즈믄하늘치님도 그걸 지적한 것이고.2016-02-16 13:03 신고
즈믄하늘치[Astray]같은 체급에서 상대적인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겁니다.
탐론24-70이 캐논 24-70보다 비싸진 않죠.
그런데 펜탁스는 탐론24-70을 페이스리프트해서 캐논24-70가격으로 팝니다.
그리고 탐론24-70의 k마운트 판매를 막아버립니다.
이게 아니꼬와서라도 저는 도저히 펜탁스 k1 못사겠네요.
참고로 처음 dslr을 이슷디로 시작하거 gx-20을 거쳐서 a8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 바꿀때가 된거 같아서 k1을 기대했는데 렌즈 때문에 점점 실망만 커지네요.
탐론15-30보다 탐론24-70이 더 좋은 비교대상이었는데 오해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2016-02-16 14:55 신고
Kim1234[즈믄하늘치]무슨 말인지... 지금 펜탁스 24-70 f2.8가격이 $1300이고 캐논건 $1800이며 탐론건 펜탁스거와 똑갔습니다. 물론 손떨림보정기기가 빠져서 좀 비싸긴 하지만 여전히 싼편입니다. 그리고 펜탁스 사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펜탁스는 작은회사입니다. 캐니콘처럼 여러가지 렌즈를 생산하기 힘듭니다. 로드맵만봐도 나중에 나올 렌즈들 별로 없습니다.2016-02-16 1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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