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용춤크기는 데쎄랄 비슷한 크기에 미러없애고 부피.그립감 유지하고
센서에 위상차 박아서 기존 렌즈 사용가능하면 딱일듯.
굳이 렌즈 마운트 새로 만드는거보단 나을듯..
소니도 알파바디들 일케 해주길 바랬는데 이미 e마운트
판 크게 만들어놔서;;;2016-12-20 11:37 신고
비빔면[비빔면]마운트 플랜지백을 유지하면서까지 렌즈를 호환시킨다? 미러리스바디를 서브로 이용하는 자사고객들에겐 전혀 메리트없는 뻘짓이라 생각되네요...걍 마운트어댑터 하나만 있으면 되는 일을... (거기다가 캐논마운트는 이미 전자식 조리개등 전부 전자식이죠..ef-efm 어댑터구조가 간단한 편인 이유)2016-12-20 16:41 신고
011FaithEF마운트를 그대로 쓰면서 미러리스라면
플렌지백을 유지해야하니, 미러가 빠져서 가벼워지는것 이외에 딱히 이렇다할 장점이...
예전에 펜탁스에서 나왔던 그 미러리스같은 모습이 될듯한데...
바디를 100D정도의 크기로 뽑지 못하는 이상...
딱히 들이는 노력대비 대단한 성과가 나올까 의심이네요;;2016-12-21 02:06 신고
StreetWalker[Eugene Yong-Shik Woo]미러리스라 하여 바디가 작을 것이라는 법이 없지요.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캐논의 풀사이즈 미러리스는 EOS-M의 마운트가 아니라 기존의 캐논 EF 마운트를 유지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미러리스용 렌즈도 따로 나오지 않고 기존 풀프레임용 EF 렌즈로 그냥 간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바디도 아주 약간 작아지는 선에서 그치겠지요. 마치 라이카 SL처럼.
(사실 캐논은 이것이 가능한게 옛 SLR 마운트 중 캐논 EF 마운트는 플랜지백이 가장 작습니다. 하고자 하기만 하면 필름 SLR 시절에도 이종교배 가능성이 있었던 것이 캐논 EF 마운트이지요. ^^)2016-12-22 01:02 신고
StreetWalker[멜론향기]사실 엄밀히 따지면 소니는 이미 하고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단지 옛 방식의 위상차 AF 센서 사용을 위해 중간에 반투명미러를 하나 끼워넣은 SLT라는 특수한 방식을 쓰고 있을 뿐이지요.
반투명미러는 순전히 위상차센서용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일반 SLR의 미러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고, 따라서 SLT라는 것은 미러리스에다가 위상차AF용 반투명미러를 끼워넣은 것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앞으로 언젠가는 그것조차도 빠지게 되겠지요.2016-12-22 01:05 신고
봄동[비빔면]모 사진가나 사진학과 교수처럼
DSLR은 미러가 펄럭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만 그렇겠죠.
EF 마운트 그대로 쓸 수 있다면 오히려 소니보다 혁신적인데요.
유저들 대부분은 반길 거 같습니다. 미러는 초점 문제, 진동에 따른 충격 등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으니까요.2016-12-22 01:46 신고
017가나다123ABC기다리던 카메라네요 ef마운트면 어댑터도 따로 필요없고 카메라 크기도 클것이며(개인적으로 카메라 크기는 풀프레임 dslr 이상은 되길..ㅠ a7시리즈도 너무 작아요 ㅠ) 기존 렌즈도 다양하고! 저조도 af만 괜찮으면 출시와 동시에 구매할 것 같네요! 추가로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m5처럼 동영상만 뿐이아닌 사진도 바디 손떨림보정에 동조 속도는 1/250초 정도만 되었으면하네요 eos m5 1/200이더라구요 뭐 바쁘진 않지만요 ㅎ2016-12-23 1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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