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어르미무선이어폰을 블루투스로 강제(?)로 써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블루투스로 유선 이어폰/헤드폰의 음질을 동일하게 구현한다고 하더라도,
왜 유저가 별도의 무선장비 전력관리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메이저 업체의 기술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아가지 않는 첫번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2017-01-24 19:36 신고
입스틱과 성크림[봄배]과거에도 종종 있던 사례인듯한데요. 다만 마케팅의 차원에서 선택과 집중의 결과는 아닐까요? 누가봐도 교환식 배터리가 소비자에게 편하지만 애플은 여러 이유로 처음부터 일체형배터리를 고집했지요. PC와의 호환이 불편하고 아이튠즈 사용이 불편하지만 보안을 핑계로 폐쇄성을 고집했지요. 저는 기업의 방향성에 따른 선택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2017-01-24 2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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