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어르미EF렌즈를 버리고 가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저는 A99시리즈처럼 진행하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아예 작은 바디와 렌즈도 추가로 출시하면서,
자연스레 어느 한 쪽이 도태되던지 둘 다 이끌고 가던지 하면서,
2개 라인을 유지하며 시장추이를 지켜보는 유예 기간을 두는게 사업자 입장에서 현명하다고 봅니다.2018-03-12 18:12 신고
킹콩을들다[미즈씨]미러리스는 기존 미러박스를 없애는 개념이기 때문에 크기 중에서 두께가 줄어들수 있은것은 팩트입니다
NX1처럼 텅빈 느낌으로라도 두께를 주어 그립감을 유지할수 있는데 이건 두께의 문제 자체지 마운트 변경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말씀대로 렌즈와의 무게 배분 때문에 두께를 유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후지 X-T1같은 미러리스에 50-140같은 렌즈를 달면 렌즈에 바디가 달려있는것 처럼 보는 사람이 불안불안 합니다
어차피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미러리스는 굵기와 무게가 DSLR보다 적지가 않습니다 FE35.4랑 사무엘2 같은 예로요
하지만 미러리스는 풀프레임만 있는것이 아니고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크롭 미러리스 간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를 공유할 수 있지만 풀프레임 DSLR렌즈는 안되는 것이므로 캐논이 미러리스에 비중을 더 두겠다고 판단을 했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마운트를 변경하고 기존 렌즈는 어댑터를 제공하는 것이 낫습니다2018-03-12 19:23 신고
011CircuitBoard마운트는 바뀔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어댑터를 파는 상술 -_-;;
이미 소니 E마운트의 경우 메타본즈나 짭타본즈 등으로 타사 DSLR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에 성공했던 걸 본다면 캐논이 미친 척하고 타사 사용자를 뺏어오는 걸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마운트는 미러리스 플렌지백에 맞게 재설계할 거라고 봅니다.2018-04-23 0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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