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소다맛동글이이게 사실이라면 캐논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하네요.
다들 바디에 스타빌리저 넣는 추세에 렌즈에 넣는걸
고집하며 돈장사에만 여념하는 장사꾼인듯. 언젠가는
마포진영이나 소니 혹은 니콘에게 시장 뺏기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2018-10-04 21:02 신고
003뭐터리캐넌이 장삿속이다 욕먹는것은 이해 가지만
바디떨방과 렌즈떨방에는 장단점이 존재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삼각대장칙하고 망원 촬영시 렌즈떨방이 훨씬 유리 하다고 생각 하는 일인 입니다
기술적인것은 개발자들 몫이죠
소비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는 것 이고요2018-10-05 10:35 신고
Sunkyong Kim[뭐터리]뭔가 잘못이해하신듯 하군요. 소니, 파나소닉, 올림푸스는 렌즈와 센서둘다 손떨방이 됩니다. 그리고 망원렌즈는 어차피 렌즈떨방이 유리하기떄문에 다른 회사들도 넣습니다.(펜탁스는 제외) 모노파드면 모를까 삼각대에 올리면 손떨방 필요없습니다. 렌즈와 바디에 손떨방을 넣는 게 더 이익이고 선택권도 더 넓어지는 데 캐논은 못 넣었다는 겁니다.
네, 렌즈손떨방의 보정능력이 좀더 좋지만 바디손떨방도 나쁘지도 않거니와 모든 렌즈지원, 픽셀쉬프트 및 화소늘리기, 천체추적(펜탁스), 수평조절등등 기능이 훨씬 많습니다. 다른회사들은 둘다 지원하는 데 캐논만 렌즈손떨방만 지원하니 욕을 먹는겁니다.2018-10-05 12:45 신고
뭐터리[Sunkyong Kim]옳으신 말씀 입니다
제조사 마다 추구하는 기술력이 다르기 때문 이라 생각 합니다
캐넌이 바디떨방 포기 하고 듀얼픽셀 개발 해서 욹궈 먹는 효자 기술이기도 하구요
캐넌 입장 에서는 일반촬영 에서도 자이로스코프가 작동 하는것을 원치 않아서 그럴거라 이해 합니다
떨방 끄고 포커싱 해보면 그 속도 차이가 꽤 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2018-10-05 13:05 신고
그냥 캐논이 기술력이 부족해서 못 넣었다고 봐야합니다.. 내년에 새로운 캐논 미러리스에 바디손떨방을 탑재한다면 모를까 단지 손떨방때문에 포커싱속도가 차이난다거나 센서가 흔들릴까봐 뺐다는 건 억지입니다. 이미 소니, 파나소닉, 올림푸스는 렌즈+바디 손떨방 지원하고 후지필름과 니콘도 바디손떨방을 넣었습니다.2018-10-05 13:34 신고
뭐터리[Sunkyong Kim]떨방 기능으로만 보신다면 이해 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떨방은 어차피 보조기능 입니다
피사체가 흔들리는것은 떨방으로 어렵죠
캐넌입장은 시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최근출시렌즈를 보면 24-105 나 형아계륵24-70 F4고정 같은경우는 렌즈떨방 넣어 줍니다
더 최근 출시된 주력렌즈 신계륵F2.8고정)은 떨방 없습니다
이것은 광원 이 충분하면 셔터스피드 확보 되기 때문에 더 고가 렌즈라도
떨방의 필요성이 절실 하지 않다는 이유이겠ㅈㅣ요
셔터스피드 가 확보 되면 사진요소로 충분 하다는결론을 내었을 것 입니다2018-10-05 13:51 신고
Sunkyong Kim[뭐터리]계속해서 엉뚱한 애기를 하시는 데 그건 캐논생각이지 다른회사나 유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캐논이 기술력이 부족해서 못 넣었다고 봅니다. 소니, 니콘(첫 미러리스), 파나소닉, 올림푸스, 후지필름(중형 및 X-H1) 등등 바디+렌즈 손떨림기능 둘다 지원하는 이상 아무리 캐논이 해명해도 실드 못칩니다. 이미 유튜브에서도 손떨방 안들어갔다고 큰 단점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2018-10-05 14:24 신고
somnusrhdy[뭐터리]요즘은 바디 떨방+렌즈 떨방 합쳐서 나가는 추세입니다. 당연히 바디 혹은 렌즈만 하는쪽보다 보정 성능이 훨씬 강하죠, 더군다나 파나소닉 올림푸스는 바디+렌즈+전자보정까지 더해서
거의 짐벌에 가까운 보정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행사장에서 한동안 파나소닉 바디에서 환산 400mm짜리 망원렌즈 쓰다가 얼마전 다시 캐논 300mm 썼었는데 제손에 지진난줄 알았습니다.
캐논 IS 더이상 성능좋다는말 할수가 없습니다. 캐논이 렌즈 떨방을 선호하는건 그게 효율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냥 기술이 없는거에요2018-10-05 18:34 신고
009뭐터리저의 댓글이 논란이 되서 죄송 합니다
다만 어떤 브랜드 던 간에 신제품이 개발된다는것은 유저들에게 좋은쪽 으로 작용 하는데
성토부터 하는 분들 이 계셔서 안타까움 마음에 논란이 가중 되었네요
캐논이 기술력 부족으로 바디떨방 못한다,,,카메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화 하면서 이내 나온기술이 떨림방지 기술 이었다는것을 기억 하신다면
바디떨방 기술이 오래된 메커니즘 이라는것을 아시는분들은 아십니다
캐넌유저 들은 캐논의 습성을 대충 가늠 합니다
신제품 이라도 당분간은 바디떨방 없을 것 이라는것 까지요
또한 동영상기능도 타사에 비해서 뒤쳐지는것도 이상하다 생각 안합니다
캐논의 습성은 동영상과 사진을 나누기 할수밖에 없는 구조 이고요
시네마 장비가 생존해 있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캐논유저 들의 불만은 DR 성능 이나 센서, 좁은 촛점영역 등이 불만 이기도 하였지만
떫방 유무에 타사로 바꿔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여 집니다
바디떨방 이 대세다 이것은 캐논이 먹히지 않을 겁니다
거꾸로 생각 하면 바디떨방 없이도 좋은 사진 만들수록 있다
이것이 캐넌 개발진의 풀어나갈 숙제 이기도 하고 능력 있다고 보여 집니다
다양한렌즈군이 그 뒷받침이 될수도 또한 바디프로세서기술로 가능하리라 믿어 봅니다
참고로 저는 캐넌 찬양하지는 않지만 불신 하지도 않습니다2018-10-05 23:39 신고
Sunkyong Kim[뭐터리]그건 완전히 억지죠. 대다수 카메라회사들은 이미 렌즈+바디 손떨방 지원합니다. 심지어 후지필름은 중형카메라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님이 애기하신것들은 캐부심으로 실드치시는 겁니다. 바디손떨방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단지 손떨림보정만 해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기능들도 있습니다.
동영상기능이 뒤쳐지는 것도 상당히 문제죠. 애초에 사진산업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영상산업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 영상기능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입니다. 유튜브 안보셨나요? 대부분 유저들이 비판하는 부분은 동영상 성능과 바디손떨방 없음입니다.
자꾸 캐논은 바디손떨방 넣을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 데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기술력부족으로 뒤쳐지는 게 좋다고 보십니까?2018-10-06 00:02 신고
뭐터리[사가야]카메라 시장을 눈여겨 보시면 금방 답 나옵니다
캐논은 카메라 보다 렌즈장사에 집중 할겁니까
소니의 밀리리스 시장장악이 캐논은 손쉽게 장사할수 있는
빌미가 되었죠
소니카메라에 캐넌렌즈가 사용됩니 다 그러하니 캐논은 미소 지을수록 밖에없죠
영상산업은 향후 미래를 점치기 어렵다는것이 모바일 의 도약에 얼마나 버틸수 있느냐에 달렸죠
카메라 브랜드는 제조사 마다 각기특성을 가지는것이 대세론 보다는 유리할거라 보여집니다2018-10-06 10:46 신고
Sunkyong Kim[뭐터리]계속 헛소리하시는 데 캐부심인가요? 렌즈손떨방만 있는 게 유리하다는 건 말그대로 무식한 발언입니다. 그리고 렌즈손떨방만 있는 건 특성도 아니고... 소니처럼 둘다 지원하는 게 훨씬 유리한거 아닌지요? 더욱이 바디손떨방이 있으면 손떨림보점만 해주는 게 아니라 여러 기능들도 탑재가능합니다만?? 렌즈손떨방으로 픽셀쉬프트 혹은 고화소기능, 천체추적, 수평조절 가능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부터 하시죠.
그리고 카메라회사들은 애초에 카메라와 렌즈둘다 신경씁니다. 님이 애기하신건 정말로 웃긴애기고 소니 미러리스가 캐논렌즈를 많이쓴건 초창기였지 어댑터를 쓴 순간부터 AF성능이 네이티브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불리합니다...
영상시장을 무시하고 계신데 사진은 몰라도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점령하기 힘듭니다. 사진산업보다 훨씬 큰게 영상산업이고 애초에 규모부터 다른데 모바일의 도약해도 별 영향도 없습니다. 소니 A7S시리즈가 나올떄 영상 카메라치곤 매우 싼 가격이라고 할 정도였는 데 이게 300만원근처입니다. 바디만. 거기에 렌즈 특히 시네마 렌즈, 외장모니터 혹은 레코더, 그리고 악세사리만 해도 돈 무지막지하게 깨집니다... 컴퓨터도 사진에 쓰이는 컴퓨터의 스펙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이젠 사진만 집중하기엔 사진시장이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영상에도 많이 투자를 하는 겁니다. 이런상황에서 캐논은 4K 1.8배 크롭이면 매우 심각할정도로 문제 있습니다.
014뭐터리논란에
부연설명 하자면 어느분 말씀처럼 한걸음 뒤에서 보면 더많은것이보여진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한세기를 정지영상 산업을 이끌어온 캐논.니콘 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눈 없는것입니다
동영상 부분은 당연하 파나소닉, jvc,히타치 계열이 주력으로 장악하였고요
지금시점에서 보면 동영상 시장은 삼성,애플에 잠식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정지영상은 아직까지 살아남는 이유는 모바일폰이 오히려 사진매니아층을 두텁게 작용 했다는것 입니다
이런시점에서 정지영상 을 이끄는 기업에다 동영상 을 특화 해달라 동영상에 필수인 부가기능들을
추가 해달라는것은 짜장면 맛집에다 돈까스도 맛있게 해달라는 것 하고 뭐가 다를까요
캐넌을 보면 동영상 기능을 케메라에 접목 시킨것이 최근 입니다 똑딱이나 보급기 에서 부터 시작 해서
5디 계열까지 ,급기야 프레그바디와 중급기 를 합치는 DX 계열에 동영상이 탑재되었습니다
수년전만 해도 프레그쉽 카메라에 동영상 기능을 넣는다는것은 말도 않되는 부분 이었지요
후발주자 제조사들이 다양한 기술로 시장을 나누기 하는것은 좋은 일맞고요
사진은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기능만 있으면 되는것이고
부가기능에 집착 하다보면 폭망 할수도 있다는 시장 논리도 존재 하고요
암튼 다양한 신제품이 탄생 하는것은 반길 일이지 성토당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에게는 정중헤게 사과드립니다2018-10-07 11:54 신고
Sunkyong Kim[뭐터리]동영상부분은 일반시장과 전문시장 명확하게 나뉘어있습니다... 애초에 스마트폰을 많이쓴다고 전문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아니라는 겁니다. 할리우드 규모가 어떤지 아시죠? 하지만 사진은 스마트폰이 이미 많이 차지한 상태이고 애초에 사진산업이 점점 줄어들고 있을 정도입니다. 당장 P&I규모가 줄어든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사진매니아층을 두텁게 한게 아니라 매니아층만 남은 겁니다. 스마트폰으로 다 찍는 데 굳이 카메라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런시점에서 정지영상 을 이끄는 기업에다 동영상 을 특화 해달라 동영상에 필수인 부가기능들을
추가 해달라는것은 짜장면 맛집에다 돈까스도 맛있게 해달라는 것 하고 뭐가 다르다는 애기를 하셨는 데 이미 소니와 파나소닉은 영상에도 많은 기능을 넣고 있습니다만? 아예 영상특화된 소니 A7S와 파나소닉 GH시리즈는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미러리스렌즈들조차 영상에도 쓸수 있을정도로 변화된 상태입니다. 현재 시장이 많이 바뀌고 있는 데 왜냐하면 더 이상 사진으로만 살아남기 힘든 시점입니다. 그래서 영상기능까지 투자를 하는 겁니다. 펜탁스가 동영상기능이 굉장히 부실하고 4K마저 지원 못하고 있어서 질타받는 단점중 하나일 정도입니다. 즉 사진만! 집중하다간 망합니다. 제가 관련전공을 해서 알지만 사진만 하면 안 뽑아줍니다. 영상이나 디자인도 할줄알아야 비로소 사진하는 사람 뽑을 정도입니다.
영상기능이 중요해진 이상, 영상기능을 부실하게 넣은 캐논은 당연히 질타받죠. 이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사실입니다.2018-10-07 13:12 신고
somnusrhdy[뭐터리]계속 말도안되는 이유를 대며 캐논을 쉴드치시네요
사진과 영상은 규격부터 디지털에 이르러서의 화상처리 기술까지 서로 가족이나 친척이나 다름없는 분야입니다. 35mm판형 자체가 애초부터 영상용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짜장면집에서 돈가스 주문한다는식의 비유는 잘못되었습니다. 사진이 일반짜장면이면 영상은 간짜장이나 그외 다른 짜장을 이용한 요리법에 가까운겁니다. 필름카메라야 소량 필름을 장전해서 사용했으니 다량의 필름을 사용하는 영상을 못찍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했고 타당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와서는 이런 기술적 제약이 깨졌고 사진이나 영상기기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캐논은 이런 기술적 시류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못하는것뿐입니다.
정지화상을 이끄는 기업에 너무 무리한 요구라는것도 근거가 없습니다. 몇년전부터 캐논보다 쉐어가 작은 기업들도 사진과 영상을 양립하고있고 점점 개선되어가고있는데 캐논은 기술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하면서 영상기능을 탑재하지말아야할 당위성을 소비자 스스로 납득해야합니까? 그런 캐논이 부가기능을 추가하는것때문에 원래있던것도 폭망할걸 걱정하기이전에 사진퀄리티라도 타사보다 앞서면 모르겠는데 이미지 퀄리티마저도 몇년전부터 밀려서 욕멱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신제품이라고 내놓은게 타사의 1세대급이면 성토당하는것이야 너무나도 당연하죠 이걸 소비자가 넋놓고 반겨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할수있으면서 안하면서 더 높은가격으로 파는건 소비자기만이고, 못하면서 변명만 많으면 그냥 기술이 없는겁니다. 지금 캐논이 eos r을 출시하고 4k고자에 바디떨방 빠진 이유를 기업의 공식입장으로 구구절절 설명한거보면 딱 그렇게 요약밖에 안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하셨는데 기업의 소비자기만을 소비자가 알아서 해석하고 쉴드쳐주는게 견해차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물건에 필요이상으로 경도되어 물아일체된 비이성적 사고방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판들이 단순히 타유저들이 필요이상으로 캐논을 깐다고 해석할 이유는 없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캐논을 통해 입문을 했고 이런 유저들이 캐논의 게으름과 타사의 발전에 의해 장비를 옮겨가서 여전히 변하지않는 캐논을 성토하는것뿐이니까요2018-10-07 23:30 신고
싸모랑[뭐터리]영상산업도 어짜피 사진 산업의 연장선 입니다.
영상이라는것도 어짜피 여러장의 사진을 빠르게 넘겨서 만들어지는것일뿐 움직임 자체를 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도 카메라는 사진만 잘찍히면 되지 굳이 동영상 기능을 강화시켜서 넣어야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이긴 합니다만...남들 다 하는걸 혼자 안한다는건(못하는건가?) 욕먹을만 하다고 봅니다.2018-10-13 19:51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luvisyh
닉네임 : 소다맛동글이
포인트 : 3327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1-07-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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