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Reminisce 좀더 뛰어나 진다면 작아도 되겠지요. 진공관과 트랜지스터 관계일테니까. 다만, 그러자면 렌즈가 정말 무.진.장. 좋아야 할 터인데, 그렇다면 DSLR보다도 비싸지겠죠 -0-; 그럴 바엔 정말 CCD가 좀 커졌으면 싶습니다 -_-; 그러면 이렇게 답하더군요. 걸맞는 구경의 렌즈가 필요하게 되니까 가격이 이중 삼중으로 커진다 -0-;2006-11-09 17:38 신고
015Litz Blaze 음... 저는 왜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참 쓸데없는 짓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 걸까요...;;
컴팩트 디카가 500만 화소를 넘어갈 때부터 이건 너무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결국은 1000만 화소의 경계마저도 무너지는군요.2006-11-09 18:52 신고
017츄 이미지센서가 커지면 아무래도 렌즈도 신경 써야 할테고, 단가도 올라갈테니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돈벌이가 안된다고 판단 했겠죠. 일단 시그마 DP1의 반응에 따라 컴팩트의 판도가 뒤집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샤프에서도 CCD를 만들었나보네요?2006-11-09 19:40 신고
028위피 ccd 크기는 제한될 수 밖에 없으니 노이즈는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같은 화소대에 비교한다면 최신 모델들의 노이즈 개선이 꾸준히 있어왔어요. 아예 불만족이면 600만 화소 정도로 줄여서 사용해도 괜찮잖아요? 고화소는 강제가 아니고 선택이니까 무리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후지 F시리즈랑 ccd크기도 같고 다음 모델에서 비교 되겠네요 ㅋ ^^2006-11-13 01:35 신고
030코코 인텔이 클럭 경쟁에서 한참 재미를 본 후에야 cpu의 성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쳐를 도입했듯이.
ccd만드는 기업도 어느정도는 그런 단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후지허니컴이나 Foveon의 장점을 흡수한 노이즈 개선이나 색조의 개선은 구조의 변경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쉽게 변화를 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겠죠.2006-11-13 1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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