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wu7972 이거 예전에 케이블 티비에서 \"미래의 무기\"어쩌구 저쩌구에서 봤는데..원리는 총알 허리 부분이 움직여, 공기 저항을 받으면서, 레이져 조준점을 따라 방향을 바꾸는 식입니다..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물건입니다..예를 들어 지나가는 전차(탱크)의 연료통에 정확히 맞추면, 무거운 대전차포가 없이도, 총알(철갑탄) 한방에 전차도 잡을 수 있습니다..시가전 같이, 엄폐물이 많은 지형에선,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2007-07-05 23:57 신고
010국이 흔히 인식되는(사진처럼) 대규모의 탄도 수정이 아닌 상하좌우
일정 수준의 보정만 가능할 것 같군요. 소구경 탄에 적용한다면
어차피 그 정도가 한계니까요. 항공기 투하 대형 유도 폭탄조차
기밀한 조정능력이 부족한데 하물며 총알이야..-_-;;
또 \'총\'으로 분류되는 탄환에는 적용해 봤자 기갑장비에겐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장갑을 뚫을 능력조차 안되니까요--;;
대부분 전차는 연료통이 차체 내부에 있고 간혹 러시아제에서 외부에 나와있는건 추가 탱크입니다. 터져도 작전지속 가능하죠;;
총알에 로켓이라도 달지 않는 한(이미 \'총알\'이 아니잖아...)사정거리야 빤한거고...
목표에 명중하는데 1~2초면 끝인데 레이저사이트로 타겟을 유도하고 자시고 할 시간이 ㅡ_ㅡ;
아무리 봐도 이건 어느 무기생산업체가 미국 국방부 낚은겁니다 ㅡ_ㅡ;;;
그냥 연구개발비만 쪽쪽 빨아내고는 대충 초 고가의 프로토타잎 만들고 시간끌다가 조용히 예산부족으로 흐지부지되는...
솔직히 미국 국방부 자료 찾아보면 이런식의 SF틱한 초첨단병기 프로젝트 무진장 많습니다...
부시도 그렇고 쫓겨난 럼즈펠드도 그렇고 그런 \'초첨단병기\'매니아라서(애들이냐...)이딴데 돈 처발라놓은거 많죠...
.... 실용화 된건 없다는게 문제지만... 죄 다 예산 낭비... ㅡ_ㅡ;;;;;2007-07-06 1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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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FrozenPenPen
그냥 초소형의 \"포발사 미사일\"이나 똑같은 예기잖습니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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