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 일이겠지만...
몸에 항시 휴대하고다니는 기기가 유저의 건강을 체크하게될겁니다. 뭐... 어떤어떤 영화에서처럼 변기가 소변의 성분을 분석하고 건강의 이상을 감지하는 등의 단편적인 것 보다는 개개인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 것이 좋은건 분명하죠. 근데 네트워크화되는건 좀 꺼림직할겁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을 모든 기능을 갖춘 컨버젼스 기기로 만들고싶어하는 욕심을 여기서도 드러내는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모든 휴대폰들이 저 부분에 온도센서를 장착하게되는 날엔... 삼성전자가 어느정도 득을 볼 것은 확실합니다.)2007-08-18 00:14 신고
011pain 배란주기에 따라 체온이 변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bbt란 basal body temperature 구요. cycle이 규칙적인 여성의 경우 mens 시작일과 체온변화를 사용하면 제법 정확한 배란일을 알 수 있고 이를 피임이나 임신에 이용할 수 있죠. 물론 배란 및 임신 여부 확인 및 임신 주수 확인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7-08-18 01:01 신고
016소랑 배란기때 되면 체온이 높아진다구 들었어요.
이걸로 피임의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들었지만 ;; 혹은 임신도..
조금만 움직여도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어나자 마자 측정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던 교수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
다른건 pain님께서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 2007-08-18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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