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mogal 실험적이긴 하지만 최근 삼성의 행보 중에 가장 맘에 드네요. 대기업이 이런 실험적인 모델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니를 제외하면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기업은 별로 없겠네요.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그리고 데이터쉐어링을 사용하면 추가요금제가 필요없구요. 통신사에 따라 기기대수 제한이나 요금이 조금씩 다르죠. kt는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3-06-21 14:00 신고
011하비홀릭 매력있는 제품이군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장치가 곧 나오는걸로 아는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척 많을것 같은 컨셉을 가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카메라 메이져 회사들이 , 구형으로부터 발전되어온것 처럼, 이 제품 역시, 버전업이 되면서, 큰 결과물로 재탄생될것 같습니다. 약간의 디자인 튜닝을 해주면... 삼성카메라들이 디자인부분에 투자를 조금 아끼는듯...2013-06-22 09:02 신고
안드로이드와 미러리스가 상당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엔 동의하는데, 삼성은 카메라를 단순히 가전제품으로만 보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실용성이나 기능,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찍는 재미, 들고 다니는 멋 같은 다분히 감성적인 요소들이 더 중요합니다. 어차피 지금 시점 기준에서 '성능이 딸리고 기능이 부족해서, 혹은 스마트하지 못해서 사진 못 찍는' 카메라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2013-06-22 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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