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열이씨 마운트부 크기로 GX1과 비교했을 때 높이가 약간 높아지고 옆으로 조금더 커졌더군요.
개인적으론 커진 바디 좋습니다. 상판에 알차게도 뷰파, 핫슈, 내장플래시까지 있는 것도 좋고,
생각지도 못했던 틸트액정도 좋습니다. 이제 손떨방과 1/8000과 신센서만 있어준다면... 부디... 제발...2013-07-10 22:59 신고
003색칠하기 앞선 기술을 자랑하고 싶겠지만.. 개인적으론 EVF보단 OVF를 달면 더 좋겠다. 전원을 켜지 않고도 대상물을 보면서 어떻게 사진을 찍을까를 생각하는 동안 배터리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물론 파나 입장에선 소모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매출을 올릴 생각을 하갰지만 사용자 중심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선택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2013-07-11 11:02 신고
004색칠하기 '광학식뷰파인더'라고 해서 반드시 대물창이 커야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는 옛날 카메라 캐논의 하프판 Demi28(?)에서도 보여줍니다. 라이카 M형을 보더라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광학식 뷰파인더를 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물창이 크면 시원하고 좋겠지요, 의지의 문제에요.2013-07-12 02:13 신고
륜[색칠하기] 라이카M같은 경우는 SLR(Single Lens Reflex)계통 카메라가 아니라 RF카메라죠.... 뷰파인더가 실제 필름에 들어오는 이미지랑은 아무 상관이 없이 그냥 앞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뿐이구요... 렌즈교환식 카메라냐/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같은 경우는 SLR에서의 (평소 : 렌즈->(미러)->(펜타프리즘)->뷰파인더 / 사진찍을때 : 렌즈->(미러가제껴짐)->필름(또는 디지털센서)) 구조에서 미러가 빠졌기때문에 일차적으로 기존 SLR구조에서 광학식 뷰파인더를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애당초 저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빠짐으로써 좀더 가벼움과 내구성을 취한게 미러리스 카메라니까요...
말씀하신 RF카메라의 뷰파인더처럼 실제로 찍히는 이미지와 상관없는 그냥 뷰파인더를 달려는거면 모를까, SLR카메라처럼의 광학식 뷰파인더를 다는건 일단 단순한 의지의 차이정도로 쉬운 것 같지는 않네요. 위에서 말씀하신 X-Pro1 같은 카메라도 반쪽짜리 광학식 뷰파인더인 모양이구요...2013-07-12 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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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
[색칠하기] 라이카M같은 경우는 SLR(Single Lens Reflex)계통 카메라가 아니라 RF카메라죠.... 뷰파인더가 실제 필름에 들어오는 이미지랑은 아무 상관이 없이 그냥 앞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뿐이구요... 렌즈교환식 카메라냐/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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