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열이씨] 이 기사는 6월에 43루머스 떳던 내용인데요...
그때 당시는 파나에서 신센서 소식이 없었고, 사골 모델발표만 있었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GX7이 발표되고, 샘플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DR과 고감도에서 고전을 하던 파나소닉이 G6와 GX7에서 이미지프로세싱 개선과 센서의 개선이 어느정도 경쟁력을 가지는지 베일을 벗는 상황에서 유기센서 소식을 생각해보면 유기센서의 성능을 짐작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GX7의 신센서가 타사의 성능에 근접했다라고만 쳐도 위의 방식으로 바뀐 후지소닉 유기센서의 성능은 대략 감이 오지 않나요? 요즘 파나동의 화두는 사골G6의 이미지프로세싱 개선, 신센서GX7의 성능인데...
그리고, 소니센서 원하시는 분들은 파나 센서의 강점은 전혀 모르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엄연히 이미지센서 사업을 가진 파나소닉이 한때 다른센서를 전략적으로 선택할수는 있을지언정 사업을 포기하고 타사센서로 돌리는건 쉽지 않죠.
또한 그렇게 되어 센서시장이 독점에 가까운 형태로 굴러간다면 센서업체 이외에 타사, 사용자등 모두에게 좋을게 없다고 봅니다.2013-08-17 21:59 신고
005워프짱™ 2014년말 혹은 2015년 초라하면 언뜻생각해도 GH5의 출시시기와 맞물릴걸로 예상됩니다, 파나의 신센서와 프로세싱이 베일을 벗고 있는 상황에서 위 발표대로의 성능을 가진 센서가 나온다면, 또한 파나의 센서기술에 후지의 유기 수광부가 합쳐진 센서가 멀티에스펙트달고 픽셀비닝 먹고 돌아온다면.... 최소한 타사와의 경쟁에서 절대 꿀리진 않을듯 하네요.
하위 라인업은 늘 그랬듯 GH라인 발표후 멀티에스펙트 뺀 포서즈 센서로 성능은 그대로 내려주겠죠.2013-08-17 2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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