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현준일상반가운 소식이네요.. 무엇보다 걱정했던게, 소니의 미놀타를 버리는 행보였거든요.. 현재 생산하는 카메라들은 미놀타의 알파 규격 핫슈를 버렸더군요. 그리고 미러레스에서 양질의 E마운트 렌즈를 속속 추가하는 것과 DSLR스타일의 미러레스인 a3000을 내놓는것을 보면서... 아... 언젠간 알파마운트도 버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문득 해봤어요.. 이제 미놀타의 단물은 다 빨아먹었나보다.. 하고. 미놀타의 향수를 못버리고 소니를 쓰는 유저로써 많이 걱정하고 있는 점이에요. 그런데 알파 카메라가 나온다하니, 그것도 FF라 하니 반갑기 그지없네요.2013-10-30 10:23 신고
현준일상[네모세상]미놀타의 향기가 남아있는 마지막 바디였죠.. 900. 미놀타가 좋지만 어쩔수 없이 니콘D700쓰다가 드디어 900이로 넘어가려고 할때가 있었는데 (결국 다 버리고 NEX로 왔지만.. 사진일을 접어서 큰카메라가 필요 없어졌거든요) 900의 만듦새는 역시 미놀타의 향기가 진하게 남아있더라구요. a7D를 6년 써봐서 그 그리움이 있어요. 지금 a7D는 거실 제습함에 고이 모셔져 있어요. 고장난건 아니고 은퇴시켰죠.. 가끔 꺼내서 만져보곤 합니다.. 언젠가 큰카메라를 다시 마련하게 된다면 900아니면 99일것 같아요.2013-10-30 11:23 신고
004Hermes12A900의 광학시 뷰파인더를 선호하는 것은 연사 때문이에요... 직관성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런지..
A99에 기대를 하고 만저보았습니다만,,, 연사 시 화면 끊김은 움직이는 동체를 쫓아가기에 역부족인 듯..
다음 SLT가 동일하다면 역시 저는 광학식 DSLR 후속을 기다리거나 D800으로 넘어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2013-10-30 15:34 신고
005Alex사실 AF만 제대로 할수 있다면 미러리스를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결국 아직 AF를 해결못했다는 반증인거 같네요.
A마운트를 버릴 일이야 없겠지만 SLT는 어찌되었건 없어질것입니다.
왜 남아있는지 모르겠는 SLR은 그렇다치고요.2013-10-30 2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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