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6네모세상 촬영한 날이 좀 흐린날이였습니다. 태양도 구름을 거쳐 연하게 비추기도 했구요 스모그 현상도 있었던거 같아요 때문에 노출을 +하여 찍은 사진들도 있습니다만. 내부 설정은 기본 그대로 촬영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대충 소개 했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삼성의 또 다른 모델은 1S와 함께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 프리뷰 형식으로 간단하게 소개한 거구요... 오타도 수정하도록 할께요..
에구 이 오타쟁이...^^
그리고 위에ezhani님 맞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그런거 같아요... 암부를 좀 더 살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내용처럼 슈나이더가 좀 더 밝게 표현되는것 같습니다.
051좋아. 펜탁스랑 스펙이 같다면 오히려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렌즈선택이라던가 가격.... 특히 삼성의 묻지마 서비스도 있을것이고.
사진품질면에서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삼탁스에 한표.
dslr 입문은 물론 일반 가정용으로 딱이겠네요.
어차피 저거로 밥먹을거 아니라면 보급형이면 딱이죠..2006-01-21 20:19 신고
057Man In The Sky 번들은 거의 차이가 없는듯 한데 50-200의 경우에는 수나이더의 해상력이 조금은 더
우수한듯 하군여 명부를 조금 더 밝게 표현하는것 같기도하고... 이제 막 시작이니
조금 더 기다리면서 지켜봐야할듯...2006-01-22 00:11 신고
059le_petit_prince 펜탁스의 마운트는 당연한거 아니였을까요??
솔직히 슈나이져 소식을 들었을때,... 펜탁스 유저들이 좋아 할꺼라 생각 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삼성의 매력, 기술을 전혀 찾아 볼수가 없네요. 브랜드 네임 gx-1 밖에는.
아쉽지만. 펜탁스와 또 다른 삼성만의 색감을 기대 했는데... 펜탁스를 그대로 가져와서 이름만 바꿨네요. 프로세서와 센서 정도는 바꿔주길 기대했는데.
소니에 앞서 먼저 시장을 독점하려는 삼성의 \'세계최초\' 계획 아니였을가요. 아쉽지만, 당분간 삼성 dSLR 보단 펙탁스가 디쟌했다는 슈나우더의 시장 활약상이 기대가 되는데요.
근데, 렌즈엔 밝기 외엔 색감엔 전혀 변화가 없나봐요?
옛, 케녹스에 비교해도 셔터 쪽에 있던 커맨드 다이얼만 빼면, 현대식으로 디쟈인으로 다듬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거 같은데,... 공통된 디자인이 많아요. 다시 ㅎㅜㅀ어보세요. ^ ^2006-01-22 01:32 신고
060le_petit_prince 삼성과 펜탁스... 둘다 솔떨림 보정 기술이 전혀 없죠? 그에 비해 미놀타는 그걸 갖고 있고.
진짜.. 펜탁스는 렌즈 외엔... 몰 기대 해야 할찌... 시장 점율로 먼저 미놀타/소니 따라 잡고 빨리 새 기술로 앞서 갔으면 좋겠네요...
한국 화이팅!2006-01-22 01:41 신고
084웅글라데스 얼마나 준비기간이 있엇는지는 모르겠지만.....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는법....차기 작이 어떻게 나오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테크윈에서 카피만을 목적으로 첫 DSLR을 출시 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뭔가 틀린것이...차기작에는 나올듯...차기작 기대 합니다.2006-01-23 18:50 신고
085white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처음이라 DSLR 만드는 것에만 역점을 둔것이 아닐까합니다. 삼성이 몇년전부터 CMOS 이미지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이미지 구동칩등등 개발에 나섰다던데.. DSLR을 생각해둔 것이었나봅니다. 현재 DTV의 이미지 프로세서는 최고라고 평가되는 만큼..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강 슈나이더 렌즈와 디지털 강자 삼성, 그리고 오랜 펜탁스의 기술의 장점만을 뽑아 최고의 제품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차기작에선 좀 독자적이고 독보적인(삼성의 고급화 정책상 요즘 가격에 신경을 안쓰죠 -_-) 가격에 신경쓰지 않은 미래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물건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2006-01-23 21:31 신고
087비룡맹천 삼성이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한듯...
왜 내놓은건지 알수 없는 기종...
펜탁스와 같은 기종을 내놓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게다가 펜탁스는 기기적 성능은 타기종에 비해 떨어지는 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수정도 없이 그대로 완전 카피본을 만들어 팔려는건...
차후 삼성카메라에 대한 이미지에도 좋을게 없다고 판단됩니다.
차라리 더 기다리던가...
인내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할 터...
행동이 앞서면 삼성의 갈 길은 더욱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2006-01-24 01:49 신고
088니컴내컴 그래도 사는 사람은 많을 것 같네요 ^^ 대한민국 안에서 삼성의 브랜드 충성도.. 엄청나죠 ^^ A/S도 강점이 있구요.. 다만 삼성전자A/S랑 삼성테크윈A/S는 다릅니다. 비교하자면 대형마트랑 동네 슈퍼마켓 차이 정도? ^^; 흠.. 뭐 어찌 되었든 삼성디카.. 멋지게 부상하길 바랍니다. 흠.. 제 2, 제 3의 국내 메이커나 나와야 할텐뎅.. T.T 엘지 얼핏 소식있더니만 이젠 아주 잠잠하군요.. ++;2006-01-24 02:25 신고
089쌩공기 아무리 좋은 기계를 개발해도 적정한 가격대로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그건 실패하는 거라고 봅니다.
삼성은 선택한 이유는 그런 면에서 볼때 많은 잊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겠죠
타 경쟁 회사는 이미 고유의 dslr 라인이 있는데 펜탁스를 가져올 이유는 없을 것이고
팬탁스도 그렇게 넘겨 줄 생각도 없겠죠.
그런 면에서 삼성이라는 제조업체이고 광학적인 면도 가지고 있으니 적정한 win-win이
될수 있을 거라고 서로 공감한 듯
대량 생간이 가능해서 제조단가가 낮아 진다면 일단은 성공한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2006-01-24 08:37 신고
092비니아빠 음..... 한발 한발 준비하는 테크윈의 모습이 보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업계의 메이저가 되기 위해선 DSLR은 당연히 필요할 터이고, #1 등의 성공적 데뷰로 올해를 기점으로 메이저가 되고 싶었을테고, 계획상 DSLR 개발은 시간이 걸리고.......
당연히 OEM으로 펜탁스를 잡은듯 합니다. 뭐 복잡하게 생각하실것 없고, 기술이니 뭐니 다 잊으세요... 이모델은 펜탁스 OEM 인겁니다. 펜탁스에서 삼성로고 붙여서 삼성에 팔았던지 아니면 양산 라이센스 맺고 삼성에서 생산하던지, 둘중 하나겠지요...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삼성은 참 잘하고 있는거구요. 올해 말 나온다는 삼성 자체의 DSLR이 기대되는 군요.......특성상 렌즈는 GX-1S와 호환이 되도록 해야할 거구 그렇다면 향후 삼성의 DSLR렌즈 라인업은 펜탁스와의 호환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부 리플다신분중에 부정적 시각이 있으신것 같은데....
한술에 배부를수 없다는 말을 한번쯤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삼성의 미래를 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한거 암것도 없네\" \"걍 사와서 파네?\" 하시지만 이렇게 준비해서 몇년뒤에는
한국에서 제대로된 DSLR을 외국기종과 비교하면서 만족할 날이 있을지도 모르잖습니까...
고도의 정밀제품은 한순간에, 1년~2년 만에 나오지 않습니다........수년간의 준비와 계획 그리고 전략이 합쳐져서 나오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 비난하는것 보다는 한 1년쯤은 지켜 보고나서 판단하는것도 괜찮지 싶네요.. 2006-01-24 11:04 신고
093PHANTOM 삼성이 펜탁스를 들여온것.. 어찌보면 잘된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고유의 독자적인 LINE이 없는 삼성에서는 요 근래 한국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다가선 펜탁스라는 업체가 크게 보였을수도 있겠네요.. 자사의 DSLR을 만들기 위해 타 업체의 모방은 불가피 합니다. 독자적인 기술도 원천 기술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온것이기 때문에.. 삼성도 좋은 DSLR을 만들꺼라고 기대가 되네요.. 물론 현재의 펜탁스 기술을 가지고 생산만 하는 단계가 아닌 좀더 자신만의 색감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연말에 나올 바디가 기대가 되네요. 저도2006-01-24 11:33 신고
107d 전 오히려 좋던데요?
검증되지 않은 자체기술로 첫출시를 했을때의 시장 반응은 생각해보셨나요?
이미 검증된 기계에 자사기술을 하나하나 덮어씌워가면서...결국 독자모델로 가야지요. ^-^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밝힌바로 이번 출시는 소니견제용인 마케팅용 삼성제품이죠.
그렇다면 더할나위없이 탁월한 선택이였죠.2006-01-28 16:33 신고
118삼송 드뎌...삼성의 펜탁스 OEM 카메라가 등장했군요...덕분에 젭센은 펜탁스와 결별했고..
동원은 계약기간이 남아서 아직 유지할 모양이던데 어찌하려는지....
그동안 펜탁스 유통망이 그다지 탄탄하는 느낌이 들지않았는데 이제 삼성이라는 든든한
유통망과 A/S망을 얻게되었군요..
삼성을 이용한 펜탁스의 약진은 삼성이나 펜탁스 모두에게 윈윈전략이 될것 같습니다.
과연...DSLR시장에서 캐논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것이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펜탁스 렌즈의 색감이 맘에 들긴하지만 슈나이더 렌즈도 괜찮네요.
취향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도 있을 듯...
단지 삼성테크윈 관계자가 저가정책은 펴지 않겠다고 했다는데...덜덜덜..2006-02-01 17:28 신고
120-- 위에서 펜탁스바디로 삼성이 무슨 메이저브랜드가되니하는 글도보이는데 전혀아니죠.
여지껏의 사례를보더라도 그럴일 절대없습니다.
한번 기술도입처는 영원한 기술도입처일뿐입니다.
현대차는 초창기 미쓰비시의 기술그늘하에서 출발해서 아직도 그그늘아래에있고
세계적인 상표가된 애니콜도 일제부품의존도가 절대적입니다.
이건 단순히 인건비때문에 중국에서 만들어오는것과는 근본적으로다른
못만들어서 의존하는 종속관계입니다.
한마디로 일본의 기술부품없이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들은 만들지도못하는 실정입니다.
이건 삼성의 고위관계자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극복해야할 문제죠.
대일 무역적자가 적자액만 2백억달라가 넘을만큼 사상최대라고합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잘될수록 일본은 막대한 이익을 가져갑니다.
이런현실에서 펜탁스 dslr을 그대로 들여와서 되팔이나하는 삼성이 곱게보이지는않습니다.
말이 기술제휴지 그냥 삼성로고박아 파는거아닙니까?
그리고 일본기업들 절대로 핵심기술이나 최신기술 안줍니다.
예전에 미놀타처럼 적당히 한국내판매 유통망으로 이용당하고 별 기술도못받을겁니다.
이건 지금껏 무수한 경우로 예측이 가능한겁니다.
삼성이 이시점에서 팔릴만큼 팔린 기존모델을 로고나찍어서 팔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장사하기위한거겠지만 그로인해 사업을 접을수밖에없는 중소 수입업체가 나오는거보면
이나라 최대기업으로서 중소기업까지 타격을주면서 꼭해야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2006-02-03 11:17:45 2006-02-03 22:46 신고
122흠.. 윗분 이제품이 소니 dslr견제용이라는건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이미 시판되있던 제품이 삼성상표로 다시나오는것뿐인데 소니 dslr을 견제해요? 그리고 펜탁스정도가 소니를 견제하거나 의식할이유는 없고 삼성은 더욱 그럴이유가 없을거같은데.. 소니를 견제할회사는 캐논정도가 아닐런지.. 2006-02-04 10:06 신고
128zzz 그냥 리뷰보러 왔다가...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기업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신듯 하네요..
(물론 사업쪽부분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도 불만이 많네요..
솔직히 국민을 \'봉\'까지는 아니더라도 크게 생각해주지는 않는것 같아서요..^^ )
삼성 애니콜에 들어가는 부품이 대부분 일본제로 많이들 알고계시던데,,
제가 알기론 일본 제품은 사실 얼마 안되는 걸로 압니다.
설마 콘덴사나 저항등 그런 패시브 소자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맞을껍니다.
많은 수량이 일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값이 싸고 필요한 수량을 중장기에 걸쳐 확보가 용이합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디스플레이쪽은 거의 국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카메라쪽 부분도 많이 바뀌어가는 추세라더군요..
아예 일본에서 모듈채로 들고오던것이 점차 국산등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제일 핵심이 된다는 베이스밴드,,,모뎀칩도 일부는 국산을 사용한다더군요..
그외는 일본산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쪽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영국산인걸로 압니다.
이젠 휴대폰에 들어가는 그래도 비싼축에 있는 부품은 다 나열했다고 봅니다.
일산이 별로 안보이네요..^^
현대 자동차... 초창기 그대로 들여왔겠지요..
지금 엔진 수출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 디자인도 베끼는 것인지는 몰라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예전엔 아예 이탈리아인가 뭔가 하는 사람에게 거금 주고 했었지요.
완성차도 세계에서 볼때는 상위랭킹에 들어가는 업체입니다.
엘지가 빠졌나요..^^
(엘지는 그래도 욕을 덜먹어서 그만해야겠네요.. )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만가지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DSLR은 어떨지?? 사실 전 모르겠습니다.
그냥 들여왔는지.. 이번에만 들여오고 그다음 부터는 아예 삼성에서 생산할지...
아니면 이번만 그렇구,, 나머지는 알아서 삼성에서 모두 처리할지..
어쨌던 지금까지 국내기업들이 해왔던 걸로 봐서는..
분명이 그냥 상표만 붙이는 그런 멍청한 사업운용을 하지 않을꺼라는 것에는
확신이 있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무리 욕먹을 기업이지만 그래도 일본회사보다 우리나라 기업이 잘되는
꼬라지를 보는게 속편할 것 같습니다.2006-02-08 2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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