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FUJIFILM X100F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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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GuNNeR 개인적으로 사진 클릭 후 다시 반셔터로 되돌아 왔을 때 AF가 고정되는지 궁금하네요. pro2 미만 기기에서는 절대 안되던 기능이어서 캔디드 촬영 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었습니다. (AF-L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하지만 이미 반셔터 고정 AF에 익숙해진 사람은 불편한 부분이죠)
타사는 보급기나 입문기 수준에서도 다 지원 되는 부분이 왜 빠져있는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pro2부터 해결 된 듯 하여 이번 x100f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이 지원되는지 궁금하네요.2017-03-03 17:11 신고
006찬민파파 조리개가 2.0으로 좋아진게 눈에 띄네요~x100t는 f2.8이라 솔직히 a6000시리즈+단렌즈 쓰는게 화질상으로 좋았는데 f2.0이라 소니 미러리스 대비 화질이 많이 향상되었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미러리스 대비 컴팩트함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아주 좋습니다.ㅋ af성능도 눈에 띄게 좋아졌네요~조만간 지갑 열듯 ㅋㅋㅋ2017-03-03 17:48 신고
016StreetWalker X100 시리즈 중 처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해 봤는데 렌즈가 듣던 대로 클래식 렌즈네요. 35mm F1.4와 비슷한 묘사특성인데 그것보다도 더 클래식 라이카 렌즈같네요.
아직 ACR에서 RAW를 지원하지 않아서 JPEG로만 찍고 있는데, 디지털줌이 꽤 괜찮습니다. 환산 50mm, 70mm로 디지털줌이 되는데 70mm는 그다지 쓸게 못되지만 50mm는 예상외로 굉장히 좋네요. 디지털줌이라는 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환산 35mm와 환산 50mm라는 두 개의 렌즈를 달고 있는 느낌이 됩니다.
그립감은 별로 좋지 못한데, 핸드그립과 썸그립이 둘 다 발매가 안된 것이 아쉽습니다.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특히 후드를 달면 바닥에 놓았을 때 후드 아랫부분이 바디 아랫부분보다 낮아서 살짝 위로 들린 모양이 됩니다. 핸드그립을 달아야 높이가 맞을 것 같군요.
그리고, ON/OFF 레버가 ON은 쉬운데 OFF로 가려면 잘 미끄러지더군요. 끄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꾸 해 보니 손톱으로 밀면 된다는 요령이 생겼습니다만 다른 기종들에서는 느낄 수 없던 결점이군요.2017-03-03 20:31 신고
네모세상[기린별선물] 아 그게 실내 근거리 테스트에서는 조리개 개방에서 소프트한 화질이 있습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화소가 증대되었기 때문에 그 현상이 기존 제품에 비해 조금 더 크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조리개 개방에서는 약간 소프트하게, 그리고 조이면 선명하게...
X100시리즈의 렌즈 특성이 원래 그렇습니다.^^2017-03-04 22:20 신고
StreetWalker[싸모랑] X100S가 아니라 X100부터 그랬고요,
F2에서 무조건 소프트한 것이 아니라 '근접촬영시'에만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일반적인 촬영 샘플들을 보면 F2에서도 소프트하지 않아요. F2로 찍은 사진들도 전혀 문제없고 보기 좋습니다.2017-03-05 01:32 신고
화질 탭에 있는 샘플 보시면 여전함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사실 원경에서는 최대개방으로도 해상력 괜찮은 렌즈입니다.
근데 근거리에서는 두 스탑은 조여줘야 소프트함이 사라지니 근거리 피사체를 주로 찍는 입장에서는 진짜 스팀이 막...아오...
화질에 자신이 없다면 라이카 X typ 113처럼 근거리에서 조리개가 F2.8까지 자동으로 조여지게 만들던가 하지
소프트가 발생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면 심도가 얕아서 이미 날아갈 거 다 날아갔는데 의도적인 소프트라니...
명백한 설계 불량인걸 의도적인거라고 포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가 차더라고요.2017-03-06 03:13 신고
076모꾸진 이 리뷰를 통해 x100f와 전작인 x100t 의 차이점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봅니다.
100t의 아쉬움이었던 af 퍼포먼스를 해결하고, 3세대 바디들의 특권인 아크로스 탑재와 af이동스탁 만으로도 이미 많은 발전을 했을거라 봅니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건 다들 언급하시는 렌즈 f2.0 근접 소프트현상과 틸트lcd가 여전히 부재라는건 데일리 카메라로서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100f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자세한 기능과 변화 등을 상세한 리뷰해 주셔서 제품구입에 매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2017-03-06 10:55 신고
079다희아빠 x100s를 쓰다가 기계식 셔속제한이 불편해서 타사로 넘어갔다가
x100T에서 다시 후지로 넘어와서 사용했으나 af 성능의 한계로 다시 타사로 넘어갓는데...
또 x100F가 나와 마음을 심란하게 하네요... 디자인은 필카 느낌이 물씬 풍겨 보는 사람마다 물어봅니다. 필카냐고...
색감은 역시나 후지색감!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색감이고요...
문제는 가격과 AF 성능인데 얼마나 빨라진건지 주관적으로 느껴봐야 아는지라...
또 사봐야 하는건가 싶네요 ㅎㅎㅎ2017-03-06 13:21 신고
081카리스누멘 x100 시리즈의 감성에 향상된 성능으로 기존 유저들과 후지를 생각하고 있던 유저들을 다시 한번 빠지게 하네요.
후보정이 필요없는 톡특한 색감으로 언제나 꿈의 카메라중 하나인데 이번에도 지름신께서 강림하게 만들어주는군요 ㅠㅠ2017-03-06 16:55 신고
082곰Lee 100T 까지만 해도 메인 바디들에 비하면 아쉬웠던 퍼포먼스가 제대로 높아지고..
자잘한 부분을 보완한 것도 있겠지만, 내부 공간 최적화로 넓어진 여유를 큰 배터리와 외관을 깔끔하게 다듬는데 투자한거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엔 렌즈부터 시작해서 크게 바뀌었으면 했지만,
개발진들이 X100 으로 한번 제대로 '완성'을 하고 싶다는 마음의 결과물로 느껴집니다.
첫 X시리즈인 만큼 유난히 애착을 많이 가졌는지, 큰 변화없이도 벌써 네번째네요.
아마 당분간은 3세대 센서로 나갈 것 같고, X100 시리즈도 완성이란 점을 찍은듯 하니..
개인적으로는 다음바디가 정말 기대 됩니다.
..사실 돈이 없는데 안질러도 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_~)ㅋㅋ2017-03-06 17:50 신고
고등어조림[찬민파파]낮은 조리개값이 화질을 나타내는건 아닙니다
물론 대체적으로는 조리개값이 낮은게 고급렌즈군이라
제조사에서 좀 더 신경써서 만들기 때문에 화질이 좋을 확률이 높지만
f/2.0 이라 화질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죠
대표적으로 라이카 summicron 제품군의 경우 f/2.0 이지만
더 낮은 조리개값을 가진 summilux나 noctilux 같은 라인보다
화질 면에서는 더 우수하다고 하죠2017-03-07 08:27 신고
싸모랑[StreetWalker] F2로 원경을 찍는 경우가 많을까요 아니면 배경흐림을 위한 근접샷을 많이 찍을까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일반적인 촬영에선 F2도 문제가 없으니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좀...-ㅁ-;; 근경에서도 선명하게 찍을 수 있어야 찍는 사람에게도 선택지가 생깁니다. 소프트하게 찍는것 정도야 필터하나면 되니까요. 굳이 의도적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한마디로 설계불량이던가 기술적인 한계를 만들수 있는데 안만든것 마냥 포장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2017-03-08 01:05 신고
090Lattemania X100F 출시소식에 X100 시리즈를 너무 써보고 싶어서 X100을 들였고, 기존에 쓰던 소니 a7은 방출을 하게 되었네요.
X100F는 상대적으로 조작도 편하고 AF도 고감도도 훨씬 좋을텐데 갖고 싶네요~~ 2017-03-09 01:12 신고
097헬로히티 오랜만에 팝코넷에 들렀네요. 제가 예전에 후지 s100fs로 활동할때가 생각나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후지는 필름감성의 색감이 참 매력적이죠.
화질은 좀 실망적인 부분이 있긴했었지만 그 후속 스백이모델을 여동생에게 추천해주어서 그것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사진 잘 나왔다고 했던때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후속 카메라들이 성능개선들이 많이 이루어 졌군요. 요즘은 미러리스가 대세이던데... 심플, 컴팩트등 사용편리성에 화질과 편리한기능들을 두루두루 아우르는 성능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소니 a6500광고를 보고 화질도 궁금하고 관심이 가서 정보를 찾아보던중 이곳 팝코넷에 오면 좋은 활용기와 샘플사진등으로 구경할 수 있겠다싶어서 방문했습니다.
x100F의 옛 디자인을 그대로 본딴 35년된 필카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후지 특유의 색감을 좋아하니 다시금 관심이 가게되네요.2017-03-14 23:20 신고
104G 클래식함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조작계가 더 세련되어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 AF 성능이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동체 추적과 eye-af는 더 발전해야겠네요. 단 초점 AF도 ... 그리고 촤대 개방에서 중앙부의 소프트함은 후속작에서 개선되지 않으면 글쎼요 .. 가격 생각해보면 ...2017-03-29 14:18 신고
싸모랑[Touit]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제가 절대라고 표현한건 절대가 맞습니다. 사용자가 뭔짓을 해도 최대개방 F2 조리개로는 근접 촬영에서 절대 쨍한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얘깁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라는건 제작사측 생각이죠. 근거리에선 F2로 쨍한 결과물을 얻을수가 없는데 무슨 두가지 연출입니까? 2017-05-10 23:41 신고
Leiter[싸모랑] <저의 결론>
매크로 모드 최대개방에서 소프트함 있음.(초기 X100 부터 X100F 까지 동일합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조리개 불문하고 전 영역에서 쨍함.
하나의 렌즈로 최소 초점거리 10cm 매크로와 일반 촬영까지 전 영역을 커버하는데 매크로모드 최대 개방의 경우에 한정된 소프트함이 있다고 해서 광학계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비슷한 성능의 단렌즈들과 가격을 비교하면 X100F 바디 값은 할겁니다.2017-06-22 03:32 신고
싸모랑[바람의매]이분은 카메라로 인물사진만 찍으시나 봅니다? ㅎㅎㅎ 35mm로 10센티 매크로를 찍을 수 있으니 오히려 장점이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십니까 물론 10센티라는 초점거리가 좋긴 합니다만 그게 F2 최대개방에서 소프트한 걸 커버할 수 있을만한 이유가 되나요?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게 해줄테니 최대개방은 포기해라' 라고 제조사에서 얘기하면 '와~ 감사합니다.' 하고 써야 되는 겁니까?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참 쉽네요. 말장난도 아니고 말입니다. 누가 우스운지 모르겠네요 ^^ 간만에 팝코넷 들어왔다가 댓글이 달려 있길래 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사실 그런식으로 만들면 못만들 브랜드가 어디 있겠습니까? 뭐 후지는 갬성이라 봐주는 겁니까? 재밌네요 ^^ 2022-05-09 1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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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o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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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일반관리자
가입일 : 2005-10-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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