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사랑미안[김재준] 리뷰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오타를 찾았는데...거의 없네요...
프롤로그에 \"꿈틀 되는 \" 을 \"꿈틀대는\" 으로
디자인에 \"LCD 덮게도 \" 을 \"LCD 덮개도 \" 으로 \"덥게\" 는 몇 개 더 있습니다...
\"뺄 떄에는\" 을 \"뺄 때에는\"으로
이것밖에는...못 찾았습니다...
난 언제 총알 모아서 지르나...ㅠㅠ2006-06-22 00:39 신고
013울아빠 리플감상 끝 마무리..., 바디가 멋지다는 느낌도 개인적인 성향으로 보임. 저도 필카는 니콘을 아적 갖고 있는데, DSLR전용으로 렌즈도 업해서 나오면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대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기존 렌즈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잇점도 있겠지만, 사진찍다보면 결과물에대한 귀착이 가장 큰 것이 아닐런지? 색감이 어둡다는 것이 맘에 걸립니다. 가격은 허걱이던데..., 난 올림푸스로 마무리 하렵니다. ㅋㅋ 올림이는 언제쯤에나 1000만화소를 배출하려나?2006-06-22 09:40 신고
027endtrax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솔직히 제일 싫어하는 리뷰에 테클걸기..=_=;]
화소차이? 뭐 그런게 있어서 모든 비교에서 글자가 작은거 같아서....사진을 비교해보려구..
(하두 D200이 구리니까..+_+;;) 사진을 불러왔는데....
D200은 resolution값이 300이네요..20D는 72이구요....
같은값으로 비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걸 그냥 인화개념(? mm로..=.=;)으로 사이즈를 보면
D200은 코딱지 만한걸(1.27*1.06) 확대한 셈이고 20D(5.29*4.41)는 원래 사진을 보는 개념인데........정확히 어떤 파일을 어떻게 크롭하신건지..=_=;; 저게 같은 100%라면..
캐논은 123.57cm*103.01cm의 가운데를 크롭하신거고...
니콘은 32.78cm*27.36cm의 가운데를 크롭했단 말인데..=.=;
누가좀 설명을..=_=;2006-06-22 15:55 신고
DSLR에서 비교할땐 항상 jpeg랑 RAW랑 같이 하지 않나요?
해상력에선 그 부분이 나와 RAW에선 그래도 깨끗하고 잘 나온다는걸 알겠는데..
유독 노이즈 부분에선 그게 없네요..
jpeg는 사실...성격이 틀리군요....그리고 DPI의 차이는 있다가 정답입니다..=_=;
물론 둘다 기계 안에서 바꿔뻐리는거(jpeg압축질..=.=;)라 결과가 잘못된다는 말은 아닙니다...(아 깨끗하기도 하지..캐논...ㅠ_ㅠ)
jpeg를 설명하면...
캐논은 더큰 화면(123.61cm*103.01cm)에 선을 넓게 긋고(3504px x 2336px) 그림그린다고 생각하세요..대신 큰붓(72dpi)으로 그리죠..
니콘은 작은 종이에 (32.78cm*27.32cm)에 선 조낸 긋고(3872px×2592px) 조낸 가는 붓(300dpi)으로 그림 그린겁니다..
위에 리뷰사진은요..이걸 줄여서 해석하면...JPEG압축방식이 캐논이 좋다....아닙니까?
(니콘은 왜 그렇게 안했을까요...ㅠ.ㅠ)
제가 솔직한 심점으로 이야기 하면...노이즈는 20D의 압승이라는 부분....
개인적으로 저런말이 나오는걸 싫어하는데 이유는 근거가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RAW파일로의 비교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똑딱이가 아닌 DSLR카메라니까요..^^
제발 발끝만이라도 따라가봐라~D200아 ㅋㅋ
043나그네 여기 저기 귀동냥해서 듣고 와봤습니다만..
혹시 리뷰하신 분의 생각엔 캐논의 20D에 비해서 니콘의 D200은 화소수만 높고 비싸기만하고 실속은 없는 바디라고 생각하고 적은 것이 아닌가.. 란 생각이 물씬 듭니다.
사실 누군가가 열심히 애써서 작성한 리뷰에 이런 글 적은 경우가 거의 없지만..
어눌한 손가락을 놀려서 몇자 적고 갑니다. 리뷰란 것은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객관성보단 캐논의 여러 장점에 비해서 니콘은 이런점은 더 안좋다라고 하신다는 분위기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작성하신 리뷰는 정말 고생하신 것 같지만, 막상 그 내용은 고생하신 수고로움을 많이 깍아 먹는 듯한 리뷰였습니다. 카메라관련 사이트에서, 리뷰란에 올라온 글치고는 그다지 공정성과 정확성이 없어 보입니다. 몇몇 카메라 사이트들의 유저들이 올린 사용기, 리뷰들보다 내용이 부실하다고 보여집니다. 혹시 메뉴얼조차 안읽으신것은 아닌지?2006-06-23 01:48 신고
049endtrax 발로찍은사진 // 오옷~~그러구서 둘이 만나서 놀다 그냥 오는거 아닙니까..+_+;;
ㅎㅎ 그래도 잼나겠군여..ㅎㅎ
네모세상 // 저기 제가 나설자리는 아니지만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브리님 말은 좀 심하긴 해도...이런식의 오해는 아닐런지..오해인가..=.=;; 하여간..
본 리뷰는
1. 사실상 D200의 기계적 기능에 대한 설명이 거의 빠져있습니다.
(니콘..그것도 D200의 리뷰인데 오히려 화질적인 문제...그것도 중심은 20D적인..조작성부분이 왜 조작성이라고 적혀있는지도 모르겠는....)
2. 또한 D200을 얼마만큼 어느정도나 대여하셨는지는 몰라도 D200..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보입니다.
제가 위에 말한 JPEG같은것 - 니콘유저든 아니든 DSLR을 비교하면서 RAW사진이 아닌점
니콘의 특징이 기계적인 정밀함에 있다는것- 기계적 특성을 중점적으로 리뷰한게 아닌....오히려 부족한 부분(노이즈 억제력)만을 강조해서 20D와 비교한거 같은...물론 기계적 성능만 비교한다는것도 예민한 문제(기계적 성능 = 인터페이스 = 오래쓰면 편해!..)라는건 알겠지만...그 부분은 너무 너무...슬쩍 넘어가셨더군요...아예 비교가 없는..
본 리뷰와 같이 장점은 아예 비교자체를 안하고...단점은 치명적(?)인 JPEG만 사용되어 비교되어진 부분이 니콘유저(가 아니라도....)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온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기 전에 본문을 여러차레 읽어보았지만...
1.본문자체에서는 제품대여기간이 짧았기 때문인지 기계적 성능에 대해서는 정리되어 나오지 못했으며(조작성편을 보면 정말....)....
2.비교기에서는 앞서말한 많은 문제점(...)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앞서 팝코넷에서의 리뷰를 보면 물론 이런 문제점이 많았지만 대채적으로 비교되는 카메라를 비슷한 시기에 대여를 받아 비교해서 이러한 문제점이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즉 카메라에 대한 이해도가 비슷했다고 봐도 되죠...(소니(H1) VS 캐논(IS2)같은것...)
이번 비교도는 네모세상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장기간의 대여가 힘들었다고 치면....사실 비교기는 안하는게 낳아보였습니다...(팝코넷의 정책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정보를 주는 입장에서 객관성은 둘째치고...정보(카메라의 기계적 성능)의 전달 자체는 다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D200유저인 제 입장에서 봤을땐....솔직히 브리님의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말슴은 심하시지만...하지만 자신없는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심이 옳은듯 싶습니다.
제가 얼마나 팝코넷 좋아라 하시는지 아실겁니다....모르시면 대략 곤란..ㅠ.ㅠ
하지만 이번 리뷰는 그 이전...코닥의 색감이란 단어로 붉어진 \'친코닥 팝코넷\'의 문제보다 더 커보입니다...아예 싹~무시하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문제(?)지만..전 팝코넷을 좋아하니까 드리는 의견입니다.
솔직히 덧글중에서도 파랑곰님 의견이 가장 황당했는데....사실 파랑곰님은 리뷰를 제대로 보긴 하신거죠...제대로.... 2006-06-23 11:32 신고
051음 리플들 또한 객관성을 유지하지 못했네요^^
감정적인 부분도 많이 섞인거 같고 니콘유저가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리플에 열변을 토하신 분들!! slrclub에 리뷰 한번 남겨주세요 ㅋㅋ
얼마나 객관적인지 ㅋㅋ 2개의 저품을 가지고 벤치마킹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니콘의 장점을 열거하지 못했다면 장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은 들지만 리뷰내용에 그다지 틀린 내용은 없었습니다.2006-06-23 13:15 신고
053우연히 보구... 제가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도 이 리뷰에서는 디이백은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살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어 보이는 카메라로 보입니다...
D200 살까 해서 리뷰 보러 들어왔다가 엉뚱하게 20D를 사야겠다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2006-06-23 14:12 신고
054지나가다2 30d가 출시된 상황에서 20d와 비교가 될까 했는데 의외의 결과네요
30d와 비교했으면 또 어떻게 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d200노이즈 부분에서 대실망입니다. 화질이나 색감이 개개인의 취향이 있다지만 노이즈는 대략 취향이 없지 않나요... 2006-06-23 14:19 신고
님 말대로 다른 카메라들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애시당초 나온거라면 아예 비교 리뷰는 불가능 하겠네요...같은 컨셉을 가지고 나오는 바디가 또 나오지 않는한....(결국 카메라 마다 이런 저런 주장을 하다보면 리뷰어들은 각종 카메라마다 새로운 리뷰폼 준비하느라 정신 없겠군요...)
저 같은 경우는 D200 만져봐서 기계적으로 좋다는 거 다 아는데....화질에 의심이 조금 가더군요...그런 면에서 이 리뷰는 충분히 가치가 보여요....
060endtrax 내참2... //
제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건지..딴말만 계속 하실건진 모르겠지만...
특징이 다른 카메라를 비교하는데 한쪽의 장점만 부각시켜 비교하는게 정상입니까?
또한..
\"저 같은 경우는 D200 만져봐서 기계적으로 좋다는 거 다 아는데....화질에 의심이 조금 가더군요...그런 면에서 이 리뷰는 충분히 가치가 보여요....\"
<--그럼 이 리뷰만 보고 D200을 생각하시는분은 어떻게 될까요?
기계적 성능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고 화질적인면만 부각되어있는데 그것도 잘못된 정보의 전달 아닌가요?
제가 계속 로그인 하라고 하는건...아이디없다니 할말두 없네요....
본인 기준에 맞춰 그냥 한번생각(제말이 무슨 테클로 보이시나본데여...)하고 내벹는 말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전 팝코넷이 잘되길 원하며(건의사항이죠..) 이 정보가 완벽하지는 못할망정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걸 원치 않는 사람이라 이렇게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짓가지 하면서 글을 적은것이죠...내참2...님처럼 그렇게 지나쳐 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글의 정확한 요지를 모르고 \"리뷰에서 이부분은 이런이런 이유로 이렇게 하는게 좋겠습니다.\"..라는것까지 무슨 강요라고 생각하시는게...너무 짧게 생각하시는듯 해서 적어드립니다.
지나가다2 //
자기가 생각한데로 리뷰해주지 못한 것이 불만인가요??? <-- 예 맞는데요...
안그러면 여기서 저런말 한게 말도 안되져...제 생각대로 안되서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말씀드린거구요.
제 생각은 :
팝코넷의 리뷰가 떴는데...읽어보니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비교분석인데 한쪽의 장점은 있지 않고 단점만 적혀있다.
또한 리뷰안에서 리뷰제품의 특징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다.
였습니다. 이게 제 생각이었죠....
그럼 지나가다2님의 생각중에 카메라는 화질만 좋으면 기계적으로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그렇다면 님생각으로만 계산하면 D200은 그리 좋은 카메라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이곳은 님생각만 있는곳은 아니죠...제생각도 있을수 있고 다른 분들의 생각이 있을수도 있으며 저는 이곳 팝코넷에서 활동하는 유저로서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정보를 전달해 주는 리뷰라는곳에 화질만이 아닌 카메라의 기계적인 성격이 너무나도 많은 부분에서 누락되어 있으며 리뷰 전반적으로 흐름이 이게 아니다 싶어서요..
근데 지나가다2님은 D200님은 편리한 인터페이스...그게 뭔지 아시나요?
리뷰에 틀린말이 있는게 아니라 없는말이 있다는게 제 요지였습니다.
위에 두분이 설령 D200을 5개월동안 벤딩불량 다참아가며 빡씨게 해오신분들이라면 더 이해가 가겠습니다..이미 기계적 성능은 다 알고 화질은 좀 실망이다...라는점으로요...아 그래서 이 리뷰는 쓸만하구나..라구요..
근데 모든분들이 그렇습니까? 이 리뷰가 처음이신분들도 있고 이곳 팝코넷에서 니콘이란 카메라가 이런거라는걸 알게되는 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니콘을 좋아하고 니콘만 써온 저(캐논은 똑딱이까지만..소니는 하이엔드까지만...)로선 당연히 니콘의 특색인 기계적 특성이 어느정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이 리뷰에선 그게 빠져있습니다. 아닌가요?
정말로 본인의 생각이랑 틀리다고 트집잡는 분들이 누구인가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낳겠군요...2006-06-23 17:38 신고
066endtrax 내참 //
꼭 마지막 나오는 말이 니콘 관계자인데...
왜 그런게 나오는거죠?
거참...지금 리뷰의 대상이 \'니콘 카메라\' 이며 그 카메라의 기능리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거 같아서 적은걸...거참....
그리고 정말 글을 읽긴 읽고 덧글 다십니까?
앞에 분(YOU&ME님)이 질문한걸 답변한거잖습니까..정말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
이제 그만하시던지...다른사람 말꼬리 잡고 싶으신거 같은데 많이 헛 짚으셨자나요..2006-06-23 21:35 신고
069endtrax 레미 // 아쉽게도 다른분들은 여기 회원이 아니라 쪽지가 안된답니다..=.=;
손님 // dpi는 인쇄할때의 개념상으로 1인치에 몇 픽셀의 점으로 그 픽셀을 채우는 지에대한 값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데요?..=_=;
어디서 또 한번 태클걸고 싶으신분 나타나셨나보네요..=.=;
설마 포토샾의 resample image말씀하시려는 거면 그만 두시구여..=.=;
제가 저위에 맨처음에 말한건 리뷰어님께 정정받았구여...그건 쪽지로 받아서 못보셨겠지만..
두번째 싸이즈 이야기한건 애초부터 JPEG DPI가 각회사별로 300...72로 정해져서 들어오는데..여기서 차이점이 생기는게 아닌가 하고 적어놓은겁니다..(그래서 인화개념 어쩌구 한거구여...)...우선 뭔가 말할게 있으면 좀 집어주고 이야기 합시다....그리고 로그인..+_+; 해주시면 쪽지드리고 덧글 정리되고...좋을듯 싶은데..=.=; 2006-06-23 23:13 신고
071endtrax 제 잘못된글에 테클다시는 분들을 위해....제 글중 잘못된건 우선 적어놓겠습니다.
- 최초 JPEG노이즈 비교...
제가 다 해봤는데...솔직히 RAW로 JPEG 뽑으면 뽑는 프로그램 마다 결과물이 바뀌더군요.
(오늘 CS2를 설치했기에..그동안 이럴줄은 몰랐습니다..죄송...ㅠ.,ㅠ)
RAW -> PS CS2 무보정-> JPEG -> 결과물A
RAW -> NC 4.4-> JPEG -> 결과물B
D200 -> JPEG -> 결과물C
A : 좀더 거칠고 B 랑 C는 비슷합니다.
(의미가 없어져 자유게시판 장난용으로 사용.....죄송합니다..제가 헛다리 집은 부분이죠......RAW로 수정해서 누가 누가 더 이쁘게 나오나..할것도 아니었으니...역시 의미가 없는...기계에서 바로바로 뽑아주는 성능은 역시....캐논..^^;인가봐요..ㅠ.ㅠ)
- 두번째 DPI로 헛다리 집기....
20D의 원본 : 72dpi
D200의 원본 : 300dpi
입니다....제가 생각하는건 애초부터 저렇게 나와서 몬가 손해보는게 있지 않을까.....였습니다....결과적으론 전 답을 모르겠네요...
RAW로 뽑아서 JPEG로 넘길때 프로그램적인면에서 많이 바뀌어 버리니...어떤게 낳은건지도 모르겠구요......
결론적으로...전 화질문제는...예~엣날에 포기한 문제이고 인정한 문제입니다.
제가 원한건 기계적 성능에 대한 부분도 리뷰해 주셨으면....리뷰안에 D200에대한 자세한 내용이 더 있었으면 하는 거였습니다....
리뷰에 대한 덧글이 많아야 하는데 남의 글 잡고 늘어지는 덧글이 많아져서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 줄이는데...정말 로그인좀 하시죠....낄낄거리고 그냥 가버리면 다가 아니자나요...
저도 감정적으로 많이 글을 적어가서 무척 죄송스럽고 잘못했습니다.
그럼 오늘 모두 안녕히...2006-06-23 23:32 신고
073잿빛천사 초보가 리뷰를 읽고 궁금한 점을 적습니다. 부디 구박은 마시고..
(사실 이 리플쓰려고 보니 회원분들이 없어서 뭐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가입까지 했답니다..^^;;;)
이것저것 주저리 적었다가 다 줄이고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캐논과 니콘의 사용 이미지 센서가 CMOS와 CCD죠? 동일한 센서도 아니라고 알고 있고
서로 센서의 키기도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럼 성격이 다른 두 카메라를 비교한다는 것이 어떤의미가 있나요?^^;
니콘이 CMOS를 사용한 캐논20D,350D급 카메라를 출시하고, 캐논이 CCD를 사용한
D200급 카메라를 출시하면 서로의 비교가 알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딘가에서 귀동냥한 제 얇팍한 지식으론.. 캐논이 화질은 더 좋고, 니콘은 기계적 측면이 더 좋다고 하던데.. 이 리뷰를 읽고선 니콘D200은 화질은 800만화소대의 20D보다 화소도 높고 나중에 나왔으면서 가격만 비싼 별볼일 없는 카메라란 느낌만 드는군요. 리뷰 제목은 D200인데, 제가 알게된것은 니콘 D200이 아니라 캐논 20D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변에 죄다 캐논유저고 캐논 색감은 제가 별로 안좋아하고, 아는 선배중에 니콘 D70을 가진 형이 있어서 잠시 써봤는데 꽤 조작성이 좋더군요. 하지만 얼마전까진 DSLR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주변 캐논유저들에게 여러 사진들을 부탁하고 있지만 참 안익숙해져서 이참에 하나 장만할까하고 캐논이 아닌 니콘DSLR은 어떤지 찾아보고 있는데 이렇다면 캐논,니콘 말고 다른 카메라를 찾아봐야겠군요.ㅡ.ㅜ
캐논 카메라 리뷰도 찾아봐야겠습니다.
혹시 거기엔 캐논20D리뷰..라고 적힌 제목에 니콘 D??카메라의 장점을 알게되는 것은 아니겠죠?ㅡ.ㅜ
다른 사이트도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ㅡ.ㅡ;;
초보라 말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신 분이 계시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정리? 요약? 하면..
1. 니콘 리뷰인데 캐논카메라의 우수성을 알게된것이 좀 당황스럽고, 또 황당하단 느낌이 듭니다.
2. 역시 니콘 리뷰인데 카메라의 단점만 보입니다. 노이즈, 화질, 비싼가격 등
(대개 리뷰란 것이 제품장단점이 고루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하지만 제 초보적인 눈길엔 단점만 잔뜩보입니다. 제주변을 가득 메운 캐논유저들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니콘을 알아보는 건데 이렇다면 정말 우울합니다..ㅡ.ㅜ)
적고보니 제가 20D와 350D인데 \"5\"를 빼먹고 30D라고 적어서 올렸네요 다시 읽어보니 오해하실까봐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2006-06-24 00:50 신고
074니콘유저 제가 니콘 유저라서 그런건지... -_-ㅋ
확실히 이 리뷰는 캐논을 오래 써서 캐논에 익숙한 유저가 니콘을 잠깐 잡아보고 \'적응이 안된다\' 라고 넋두리 한것같은 느낌의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잘 알고있는 kenrockwell.com을 소개하죠...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서) http://www.kenrockwell.com/sony/a100.htm
위의 링크로 가시면 이번에 나올 소니 알파100을 신랄하게 까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사람은 철저한 \'니빠\'인데 이사람의 철학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디지탈의 화질은 아직도 슬라이드 필름, 중/대형만 못하다... 그러므로 나는 디지탈 카메라에선 화질보다는 조작이 빠르고 편한, 그리고 싼값에 많은 기능을 누릴수 있는 니콘을 선택하겠다...\' 입니다...
니콘 유저로서 동감합니다...
카메라는 화질만이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리뷰에서 이상한 점은... 다른 리뷰에선 20D보다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본적이 없습니다... 30D하고 비교해 봐도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 리뷰에선 D200은 화질 면에선 완전 쓰레기군요... -_-;;
처음 이 사이트에서 D200을 접하는 사람들은 이백이를 손에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는 이백이에서 완전히 등 돌릴거라 확신합니다... -_-;;
개인적으로 20D 쓰다가 니콘 D200으로 기변한 사람입니다...
20D도 좋았지만 D200 1-2달만 써보세요... 캐논으로 돌아갈 맘 별루 안생깁니다... 캐논 플랙쉽 카메라라면 모를까...(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결론은 \'카메라는 화질만 중요한게 아니라 성능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논 유저가 카메라는 화질만이 최고다 라고 외치는 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질이 그렇게까지 중요하다면 캐논을 선택할게 아니라 후지를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S3Pro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계조와 다이나믹 레인지, 색감을 자랑하죠...
아무튼 이 리뷰에서는 카메라의 기계적인 성능이 별로 없으므로 \'좋지 않다\' 입니다... -,.-;; 2006-06-24 02:41 신고
076캐논, 니콘 유저 희안하네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저는 20디와 디200을 함께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선명함에 있어서는 200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0이를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인물사진도 과장되지 않고......
저의 주관적 생각이었습니다.2006-06-24 13:47 신고
081황당하네 후보정에 샤픈먹이는데 무슨 한계가 있습니까?
누가 d200 raw파일이 5d랑 맞먹는 다고 합니까?
소자가 2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화질이 맞먹으면
뭐하러 dslr씁니까? 똑딱이쓰지...
아무리 리뷰가 마음에 안들어도 근거없는 이야기로
딴지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황당한 이야기를 읽으니 기가막힙니다.
생각좀 하고 글을씁시다.
082cafe814 아무래도 DSLR인 이상 렌즈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었겠죠.....
여기 저기 D200의 결과물들을 살펴보면 RAW에서의 선예도는 20D와 비교할
정도는 분명 아닙니다. JPG의 경우 워낙 소프트하단건 잘 알려진 사실일테구요.....
또한 D200의 초기 셋팅 자체가 상당히 소프트한 편이라 어떤 설정에서 테스트
했는지도 영향을 미쳤을 테구요......하지만 설정을 한쪽만 바꿀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건 비교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겠군요.....
DSLR에서 많은 분들이 선예도에 치중하시는데...사실 이거야 별거 아니죠...
오히려 해상력이 좋은 이미지는 중요하지만 선예도는 너무 튀어도 후보정이
곤란하기도 하구요.....
또한 이는 강하게 보정이 가능하지만 해상력은 보정하기 어렵죠...
전반적으로 출시 당시 200만원만 넘지 않으면 혁명이라고까지 불렸던 기기이고,
그런 가격대 성능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꽝이란 소리를 듣게 만든 리뷰라면 D200의 장점이나 매력은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특징을 무시하거나,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지면 그게그거다 라는 식으로 평준화 시킬거라면 화질에서도 그게
그거네~ 할 수 있겠죠.....눈 부릅뜨고 쳐다보지 않으면 화질도 그게 그거인
수준일테니까요....아무리 익숙해져도 같은 옵션을 제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의
차이와, 또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쥐어주었을때 익숙해지는 기간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요...
틀린말이 없다 하시는데, 틀린말로 리뷰쓰면 그게 리뷰어겠습니까 바보죠....
하지만 맞는말 가지고도 얼마든지 취향대로 뉘앙스를 바꿔버릴 수 있기에
리뷰어라면 그런건 조심해 달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 비아냥 섞인 댓글들...
참 보기 꿀꿀하네요...2006-06-26 06:20 신고
083솔직히 말해서 D200이 나왔을때 화질좋다라는 소리는 별로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이고요.
밴딩노이즈로 시끄러웠는데 완화 되었을뿐 아직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리뷰에서 언급하지 않은것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공정한 리뷰라면 반드시 언급이 있었어야 하다고 생각 합니다.
D200의 화질이 20D보다 좋다고 말하기는 힙듭니다.
왜냐하면 노이즈가 많기 때문 입니다.
d200의 노이즈는 고iso에서 뿐만 아니라 저감도의 암부 심지어는
중간 밝기의 피사체에서도 상당히 나옵니다.
리사이즈를 한다고해도 피사체의 질감표현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특히 매끄러운 피사체의 질감 표현에 취약 합니다.
화질을 이야기 하면서 노이즈를 빼고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것도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필를을 예로들면 디지탈 노이즈를 \"입자감\" 이라고 했을때
저감도 필름은 입자감이 곱습니다. 그리고 입자가 고운 저감도 필름은 비쌉니다.
바싼가격이라도 웨딩사진 , 상품사진등 높은 화질을 요구하는 작업에는
입자가 고운 필름은 필수 였고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물론 노이즈와 입자는 다르지만 노이즈가 더거부감을 줍니다.
그럼으로 디지탈바디에서 화질을 해치는 주범이 노이즈 이고
노이즈를 빼고는화질을 말할수 없습니다.
d200이 20d보다 화소가 약간 높지만 노이즈는 많이 높기 때문에
20d보다 화질이 나쁘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해상도는 당연히 화소수가 많은 d200이 좋지만 질감표현, 다이나믹 레인지,
심지어 선예도등 해상도 이외의 부분에서는 20d가 좋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20d가 d200보다 화질이 좋습니다.
선예도에 대해서 이견이 많이 있겠지만 원본으로 봤을때 20d가 더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선예도는 노이즈의 영향이 많은 부분입니다.
저는 d200이 나왔을때 부터 지금까지 d200이 20d보다 화질이 좋다는
말은 별로 못들었습니다.
다만 색감이 좋아 졌다는 이야기와 화이트 밸러스가 개선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번 리뷰에서 d200이 20d보다 화질이
좋다는 글을 읽었다면 실망했을 겁니다.
d200이 출시된지도 상당한 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나온 리뷰 입니다.
이 시점에서 시장에서의 반응과 다른 리뷰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댓글에서 엉뚱한 트집을 잡거나 마치 리뷰가 d200의 홍보물 이어야
한다는 식의 요구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2006-06-26 08:41 신고
088 하지만 1천만 화소라는 수치가 주는 해상력은 생각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으며 ISO 400을 넘어가면 노이즈가 상당히 거슬리고 다소 칙칙한 색감은 화사한 결과물에 익숙했던 유저들에게는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 에필로그의 이 한문장으로 리뷰어를 판단할 수 있겠군요. 전문 리뷰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엉뚱합니다. 1000만화소의 제품을 리뷰해놓고는 자신은 천만화소에 감동하지 않았다는둥 한 회사의 이미지프로세싱을 놓고 칙칙하다는둥... 기본적으로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혹시 리뷰어가 20d 유저는 아닌가요?? 800만과 1000만화소를 비교해놓고선 1000만화소의 결과물은 생각보다 감동적이지 않다니요. 또 색감이야기만 보더라도 이미지프로세싱의 방향이 다른 두 회사의 제품을 비교해 놓고선 한 회사의 색감을 단순히 자기 판단으로 칙칙하다고 결과를 내어버리다니.....누가 보더라도 20d, 30d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카메라 사이트중에는 \'디아이진\' 을 좋아합니다. 이곳의 카메라 리뷰는 결과물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방향으로 리뷰를 진행합니다. (스페셜리뷰)2006-06-26 16:02 신고
091툇 저 리뷰데로라면 raw으로만 사진을 찍어야 되는 엄청귀찬은 바디로 느껴지는군요
위에 자꾸논쟁하는데 리뷰가 한쪽으로 치우친들 거짓말하는건 이니자나요
좋은건 좋다하고 않좋은건 않좋다하는데 뭐그리 빠티내는지....
자기가 사용하는 바디(회사)가 좀않좋게 설명되니 속이 완전 구빠라지나보군요
하여튼 자기가 사용하는 물건 기능이나 완전마스터하고 소중하게 다루며
연습이나하쇼 니콘빠캐논빠씨들2006-06-27 02:02 신고
092대모달 음~~~
리뷰를 읽고나서..\"다 좋은데 화질이 20D보다 구리다\" 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글 하나만 보고 판단할순 없으니, 다른 리뷰도 보고 판단을 내려야겠네요...
하지만, 펜탁스 유저로써..부럽기만 합니다...ㅠ.ㅠ
대체 펜탁스는 언제 이런 모델 만드는겨~~~
삼성~~~~ 니만 믿는데이...2006-06-27 10:19 신고
094손님A 리뷰에 자신의 카메라나 브랜드가 좋게 평가되어 나왔을 경우.
--->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ㅡ^\"
그렇지 않은 경우
---> 객관성이 떨어진다느니... 카메라에 대한 리뷰어의 이해부족 이라느니...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 얻어가면 그만이지... 정보제공자인 리뷰어에 대한
기본 적인 예의가 상실되었네요.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리뷰를 보는 것보다 해당 카메라를 쓰고있는 사람들이 더 난리군요...
정말 \'구차하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 군요...
리뷰어가 자신의 카메라를 쓰레기 취급하든 뭐든 간에 자신이 만족하고 잘쓰면
그만이지... 그것에 감정적으로 욱해서 함부로 댓글다는 분들이 너무 많고...
이곳만은 제발 디씨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쯧쯧2006-06-27 16:39 신고
\"캐논은 더큰 화면(123.61cm*103.01cm)에 선을 넓게 긋고(3504px x 2336px) 그림그린다고 생각하세요..대신 큰붓(72dpi)으로 그리죠..
니콘은 작은 종이에 (32.78cm*27.32cm)에 선 조낸 긋고(3872px×2592px) 조낸 가는 붓(300dpi)으로 그림 그린겁니다.. \" -- 란 리플이 보여서 써봅니다.
맞는 말입니다만 인쇄를 할때에의 상황입니다. dpi의 수치는 변경 가능하며 원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2006-06-30 22:24 신고
102-_- 리뷰에 약간의 주관적인 의견이 있다쳐도 그것을 나무라는 리플은 더더욱 주관적인 생각과 감성에 젖은글들이 더 많네요...정량적이지 못한..-_-
뭔가 더 좋게 보였다....색감이 더 뭐하다...조작성에서 분면 더 좋다..저도 니콘을 좋아하지만...캐논유저들이 그 조작성 좋다는? D200과 유사한 D2h를 만지면 적응안된다고 난감해 합니다...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구요..???캐논도 익숙해 지면 극강이랍디다..-_-2006-07-01 09:34 신고
109어허 그리고 켄 락웰은 디지털 시대 초창기에는 좋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니콘에 치중하고 옛날 지식으로 요즘을 때우는 사람입니다. 다른 회사 카메라에 대해 전반적인 평을 할 능력의 사람이 아닙니다.
A100에 대한것도 써놓은 글을 보니,
\"A100 only takes old Minolta AF lenses\", -> 거 참....이정도로 정보력이 없다니
\"they lack VR so you need to bring a tripod, and they lack AFS and don\'t focus as fast as I\'d like for sports\" ->이 말뒤에 A100의 CCD센서보정에 대해 얘기했는데, 5D에서 이미 검증된 보정법이라는걸 모르는지 무시하는지 \'걔네가 말한대로 잘되면 좋겠지만 뭐\' 라고 하는군요...
더욱이 A100을 폄하하는 이유도 달랑 \"If a camera lacks direct dedicated input buttons for White Balance, ISO or Quality, I pass\" 이네요...
사실 프로에게는 저게 그렇게 중요할수도 있지만, 저거야말로 극히 주관적이면서 주관적인 말이죠. 저렇게 카메라를 총평할수 있으면....한심한 거죠...그나마 저 사람이야 자기 주관대로 말한거지만, 일반 유저가 저걸 신봉하면 더욱 한심한 거고요.
(그나저나, A100의 이런저런 세팅설정법은 D50보다 전반적으로 좋은데, 켄 락웰은 그것도 무시하는군요...버튼으로 액세스 가능한 ISO, 화벨, 사진 품질 설정의 중요성을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이 D50의 그 복잡한 측광 설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2006-07-06 03:50 신고
111로데오소년 스포츠카랑 럭셔리세단을 비교하면서, 스포츠카 타본 사람이 \"이 차 가속력이나 속도감은 영 감동적이질 않네. 승차감도 구리고. 이게 뭐여\" 하면 참 어이없겠죠. =_=;; 바디성능에 중점을 둔 D200을 소개하면서 연사성능에 대한 비교는 안하셨네요. 움직이는 피사체 20D랑 D200으로 각각 연사한 다음 애니메이션 GIF로 만들어서 올려주기라도 했다면 이렇게 편파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전엔 화질과 결과물만을 따졌으나 느린 바디를 쓰면서 복장 터졌습니다. 연사는 3컷이 끝이고, 무한연사는 느리고, 리뷰도 느리고, 사진도 많이 못찍는데 골라내는 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도 싫어하던 니콘으로의 기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물사진시 적나라한 모공과 여드름, 고감도의 많은 노이즈 등등)
112cafe814 좋은 것을 좋다하고 나쁜것을 나쁘다 하는데 뭐가 문제냐뇨...그럼 문제될게 없죠....
좋은건 애써 무시하고 나쁜건 부각시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D200을 써보지 못하신 분들께서 리뷰를 보시고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다면 바로
그게 문제인거죠.....
좋은 것들은 제대로 쓰지 않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좋은 것은 좋다하고 나쁜것은 나쁘다
썼다\"고 생각하게끔 리뷰가 만들어진 것이 말이죠.....
또한 비교 부분에서는 이게 D200 리뷰인지 20D 리뷰인지 모르겠습니다. D200을
20D에 비교한게 아니라 20D의 장점을 D200에 비교했군요......
로데오소년님 말씀대로 스포츠카를 리뷰 하면서 자신이 타는 세단을 가져다 놓고
\"이 차는 너무 시끄럽고, 서스펜션은 너무 딱딱하며 승차감은 내가 타는 세단에 비해
전혀 감동적이지 못하다\" 라고 쓴거나 매한가집니다. 그게 문제라는거지요....
천만화소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락웰인지 머시긴지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해상력이 감동 수준으로 차이가 있으려면 화소가 억대가 돼야 합니다. 위의 댓글에
천만화소 이야기는 리뷰어가 천만화소의 해상력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원래 천만화소와 800만화소 수준에서 해상력이 감동적일만큼 차이가 있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을 마치 천만화소임에도 그에 걸맞는 해상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한 언급이겠지요...........천만화소가 800만화소에 비해 어느정도의
해상력을 가지는지 정도는 리뷰어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것 아니겠냐는 물음으로
들리는군요...
끝으로 20D의 RAW가 나은 경우도 많다....그럼 아닌 경우도 있겠군요....
그것을 일방적으로 20D가 낫다고 할 수 있는것일까요.....?
JPG에선 분명 D200이 떨어지지만 동급 렌즈를 물릴 경우 RAW에선 D200쪽의
선예도가 20D를 훨씬 상회합니다. 결과물들은 널리고 널렸으니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군요......이는 비교해 본 결과물들이 이미 상당히 많은걸요....
노이즈 많은것, 맞지요......인정할건 인정 해야죠....
하지만 다이나믹 레인지 조차도 20D가 나을까요....
D70 시절의 편견이 아닐런지요....니콘 D50/D200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분명 D70 시절의 그것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아래는 이미징 리소스의 계조 순위입니다.
디지털 기기에서 시간을 무시할 순 없죠......사용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따르는 생각을
다소 과신하는 경향이 있어 믿으려 하실지 모르나, 적어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결과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겠죠....
D200이 고감도에선 디테일을 잃을 만큼 노이즈가 심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이건 D200에 마이너스적인 요소입니다. 반면에 노이즈가 문제될 게 없는 저감도에선
얘기가 달라졌겠지요......리뷰가 그렇게 단점이라도 그런 특징들을 잘 잡아 내었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진 않았을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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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2006-07-26 07:57 신고
113아닌데 저기 이미징 리소스의 순위가 신뢰할수 있는가는 생각 해볼 문제 입니다.
다른 결과를 보여준 사이트도 있습니다.
20d가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준 것도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본 사이트에서느 모두20d가 우위에 있었습니다.
이미징 리소스 에서는 어떤 방법을로 테스틀 한건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결과라고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당황스럽게도 올림푸스 e300 이나 캐논 350d가 1ds mark2 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테스트 방법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잘못된 결과이고 신뢰할수없는 자료 입니다.
윗글을 보신 분들은 다른 사이트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2006-08-03 17:10 신고
118레드우드 이건 뭔 쓰레기장인가..;;;
어쨌든 비교적 객관적인 안목을 가진 일본내에서는 D200 엄청나게 잘 팔립니다.
D30은 항상 니콘 바로 아래였죠. 오랫동안...
둘다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이 왜 남것 까는것만 급급한지...
자기꺼나 잘 사용하면 그만인걸요.-_-;
기계 가지고 무시하는 사람치고 사진 잘 찍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싸우는 분들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가 아까울 뿐입니다.2007-05-04 1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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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arangmian
닉네임 : 사랑미안[김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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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02-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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