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네모세상 LCD의 느낌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은
뷰파인더나 LCD로 볼때와 실제의 이미지와의 감을 익혀가는게 좋다는 얘기입니다.
히스토 그램은 너무 작고 실시간으로 그래프가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수의 여지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2006-09-29 10:10 신고
025호박장수 3일전에 질렀습니다...용산에서 샀는데요...용산에서 코닥제품찾기란 정말 힘든일이더군요..612가 몇군데 있을뿐....그래서 겨우겨우 찾아간곳에서 물어보니 물건 이틀전에 왔다고 5분만 기다리랍니다...그래서 가져와서 h5랑 비교해봤는데요....더 볼것도 없이 디자인 성능 다 p712가 맘에 들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더고급스러워보이고 단단해보이는것이 리뷰에 나온 근육질 바디란 말이 딱 어울립니다...무엇보다도 버튼들이랑 재질, 색상, h5보다 작지만 선명한 lcd가 맘에들고요...초보라 성능은 아직 확인을 못해봤습니다....435000원에 샀어요...2006-09-29 21:09 신고
027Lowblow 흠.....;;; 노출을 언더로 놓고 촬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명부를 살짝살짝씩 날리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리뷰 자체보다는 색감비교 섹션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색에 대한 벨런스는 개인적으로는 H5쪽이 더 뉴트럴하게 맞춰져있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뉴트럴은 보정할때만 편하니 무보정으로는 역시 코닥이 좋을듯 싶습니다.)
P850과의 느낌은 상당히 묘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같은 노출이더라도
850쪽에 더 무게가 실릴 것 같습니다만 디테일적인면이나 노이즈적인
면에서는 712가 850보다는 조금 나은편이니.... (그래도 일반적인 고배율디카의
그것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게 사실이어서 그것이 조금 걸릴듯 합니다.)
뭉개지는 디테일에 색수차, 컬러노이즈로 그다지 결과물에 있어서도 추천하기가
조금 애매한 기종일 듯 싶습니다. 색하나만 믿고 지르세요~ 하기에는 850쪽이
더 나아보이고... 그렇다고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추천하기도 조금 그렇고;;;;
그래도 C875에서의 놀라운 개선능력을 보았으니 후속타를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2006-09-30 11:05 신고
038Reminisce 네모님 사진을 보면 -_-; 노이즈를 빼놓고는 솔직히 일반 디카로 찍은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웃포커싱을 해내시는 것 하며 -_-;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일반 유저가 찍어대는 샘플로 하는 것은 어떨까;; 이건 어떤 카메라를 쓰든 다 잘나오니까 ㅎㅎ; 일반인이 그런 장면을 구가하려면 꽤나 깊은 내공이 필요할테니까요;
그리고 고배율 쓰시려는 분들... 어줍잖은 말씀드리자면, 고배율로 찍을 때는, 일단 삼각대 거의 100% 필수입니다. 따라서 디카만 들고 다니시려는 분들께는 그닥 필요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옵니다.2006-10-08 0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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