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키타이 디자인도 좋고, 조작성이나 만듦새도 좋습니다.. 액정도 볼만하고..
이건 올림푸스 디카들의 특징.
제가 보기엔 주변부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나 18 배 줌을 고려한다면 감수할만하다고 봅니다.. 고감도 노이즈가 안타깝기는 하군요.. 저 같으면 iso400 이상은 안 쓰고 싶어집니다.
동영상 촬영시 CCD 부르르 적용안되는 디카가 꽤 많아 왜 그런가 했더니 (니콘 s10, 삼성 NV7 등) CCD가 움직이는 소리 때문인가 보군요.. 2007-03-05 13:41 신고
006네모세상 배터리 관리 능력에 고민을 많이 한 듯 보입니다. LCD 촬영시에는 잠시라도 촬영을 멈추면 LCD가 절반정도 어두워 지고 나중에는 렌즈가 나와 있는 대기 모드에서 꺼져버립니다.
그런 뒤 다시 반셔터나 버튼등을 눌러주게 되면 5 초 정도 있다가 다시 LCD가 켜지면서 촬영준비를 하게 됩니다.
1200장은 연사를 너무 많이 찍었기 때문인데 실제 연사를 빼고도 한 700장 이상 찍었던것 같아요. (제가 막샷을 좋아해서 인지는...ㅎㅎ) 충전식이 아닌 기본셋에 들어있는 디카용 AA 알카라인으로 500장 정도 찍는걸로 압니다.
LCD만 사용한다면 촬영 장수는 조금 줄어들겠죠. 배터리 능력은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RAW 저장 딜레이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해봤습니다만 수초 정도는 기다렸던것 같아요. 야외에서 RAW로 연속으로 몇장 찍었었거든요...
초기 가동 속도는 다른분들은 느리다고 하던데 저는 고배율 치고는 그냥 큰 불만없이 사용했던것 같습니다.2007-03-05 13:51 신고
007나우나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우려했던 고감도에서의 노이즈가 여실히 나타나고 디테일이 많이 뭉게지는 군요 ㅡ.ㅡ;
전반적인 성능은 괜찮은 것 같은데 선예도는 많이 떨어지는 뿌연 느낌이네요
올림필카시절에서도 그랬는데...... 작은 CCD채택도 안습이군요
배터리성능은 발군이네요~~2007-03-05 14:26 신고
015FrozenPenPen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원래 지지난주말에 나온다고들 했었는데... 않 나오길래 기다리다 못해 걍 딴거 주문해버렸는데... 안타깝...
그리고 첫번째 페이지에 오타가... ^ㅅ^;;;
경통이 튀어나오는 길이 예기를 하실 때...
\"약 2초 정도의 초기 가동 시간을 보이며 25cm 정도로 경통이\"
가 아니라
\"약 2초 정도의 초기 가동 시간을 보이며 25mm 정도로 경통이\"
겠죠? ^ㅅ^;;; 25cm가 아닌 25mm일거라고 추측을...2007-03-05 19:57 신고
022현준일상 줌배율의 기념비작이었던 삼성 815를 넘기기위해 애쓴 모습이 보이네요. 배율에선 이겼다고 하지만 815는 하이엔드의 기준처럼 여겨지고 있는 ccd 크기인 2/3인치를 지키면서 28-420을 충족시켰고 동시에 800만화소였죠. 그 덕에 렌즈 경통의 크기가 괴물처럼 커지긴 했지만 그 결과물은 무시무시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아웃포커싱으로 따지면 550uz 의 504mm보다 815의 420mm가 더 우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ccd크기가 작다는거.. 아쉽네요.
한가지 더 아쉬우면서 도대채 이해가 안가는건..
장노출시에 오히려 손떨림 방지모드를 꺼야한다는 건데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기계식 보정 장치가 장시간 작동시 조금씩 보정오차 범위 밖으로 오작동을 한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벌브모드를 활용하게 되면 무궁무진한 촬영기법이 생겨나는데 여간한 좋은 삼각대를 써도 바람같은 진동에선 미세진동이 있게 마련인데 벌브모드 까지 지원하면서 장시간 노출시 미세 떨림을 잡아주지 못한다는건 큰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지털인 한계로 몇십분 이상씩의 벌브를 찍을 일은 없겠지만 참 아쉬운 점이네요. 2007-03-06 00:53 신고
광각에선 손떨림 보정을 켜도 별 이상 없습니다. 망원을 크게 가져가니 증상이 있었구요.
처음엔 바람에 흔들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원인은 손떨림 보정을 켰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분명 7,8번을 찍어도 계속 흔들렸거든요 그러던 것이 손떨림 보정을 끄고 찍으니 계속 흔들리지 않게 나오더군요 (18배줌)
기계마다 오차가 있겠지만 전 이 경험을 손떨림 보정이 달린 다른 카메라에서도 겪었던것 같습니다.
삼성 815의 경우는 화질,인터페이스 쪽에 치우친 반면 SP-550UZ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초점을 둔것 같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부터 화각대비 비교적 작은 렌즈 구경에 놀랐으니까요 이건 뭐 작은 CCD를 사용했던 것도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렌즈 설계 방식도 그쪽에 치우친 듯 합니다.
삼성815가 초기 문제를 펌웨어로 해결했던 것처럼 SP-550uz도 펌웨어로 좀더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2007-03-06 09:42 신고
051고민중 후지 s6500fd, 파나소닉 dmc-fz50 사이에서 고민 중. 그런데 지에스 홈쇼핑가격 39만9천에는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SP-550으로 나와있는데 정식제품명은 SP-550uz인데 다른 가전제품처럼 홈쇼핑용과 전문점용이 그 내부 재료나 기능의 차등이 있는 것은 아닌지. 티비에서 보니까 홈쇼핑제품은 확실히 저렴하고 기계재료도 싸구려이던데2007-03-15 21:13 신고
055똑딱이에서 넘어왔습 일단 대만족!! 노이즈병이 없는 관계로 그리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18배 광학줌은..진짜 후덜덜..공원가서 연인들 몰래 도촬해봤는데..장난아니더군요
확실히 광량이 풍부한 낮이라 그런지..손떨림현상으로 신경쓸일이 없었습니다.아참
듀얼손떨림방지기능이 있어서 더욱 그렇구요.. 아 한가지 사용하기 좋은??점이 있다면..
초보사용자들을 위한 가이드모드가 있어서 참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는거..+_+
장면모드도 수십가지 되는거 같구요..갖고노는 재미 참좋네요~ㅋㅋㅋㅋ
전문가 뭐 데쎄랄 쓰시는분들은..어떨지 모르겠는데..똑딱이에서 만족을 못핫부분을
얘가 채워주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ㅋㅋ2007-03-17 01:16 신고
056지나가다 샘플 사진들을 쭈욱 살펴봤는데...
이상하게 사진들이 선명하지 못하고 뿌연듯합니다. 원래 특성이 그런건지 아님 자동촛점이 정확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쨍한 느낌을 받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이 카메라 되게 관심이 많은데 제가 가진 똑딱이보다 선예도가 못한 느낌이라... 갈등때립니다.2007-03-20 13:37 신고
060zzz 음..올림은 정신좀 차려야할듯..건성건성입니다
전에 755 770uz를 썼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고배율에 휴대성도 괜찮았고 노이즈는좀있지만 쨍한사진 하지만550 사진보고 이건아니다 싶었죠 로파일까지 지원하길래 좀 낳을줄 알았는데 크기도 이전작들을 보면 더 작게만들수 있지않았을까 그 유명한 올림광학이니까 하지만 이 모델은 요즘추세 광각 고iso 고배율등 에 따라 급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올림 고배율은 고질병으로 어두울수록 촛점이 상당히 길고 헤매며 줌소음이 상당해서 당연히 동영상줌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소음이없는 모터를 사용하면모를가 그러나 단순한 촬영의 재미를 느끼고싶다면 좋은디카라고 생각되네요 단지 조금 낳은사진을 찍기가 힘들뿐..2007-03-25 01:44 신고
063코코리 역시 렌즈가 너무 배율이 높아서 화질이 떡이네여 노이즈도 많고... 첨에는 좋다고 사겠지만 나중에는 후회할듯 합니다. 그냥 돈 모아서 바로 DSLR로 가세요 단렌즈 혹은 번들 하나만 있어도 사진 찍을만 할겁니다. 그리고 렌즈는 원래 3배 이하로 된 렌즈가 화질은 덜 떨어 집니다. 3배이상 넘어가면 좋은 유리를 쓰지 않는한 색수차와 화질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고로 좋은 렌즈는 단렌즈가 최고이고 그다음이 3배이하의 줌 성능을 지는 렌즈 입니다. 고배율이라고 기술력이 좋다고 생각하실분이 잇지만 과연 그럴까요?? 좋은 똑딱이 카메라 사실려면 3배이하 줌으로된 카메라를 사세요 CCD 크기 보시고 이건 별로,,, 가격은 꾀 괸찮던데... 홈쇼핑 보니깐 ㅎㅎ 2007-04-21 0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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